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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성 지방간-"고단백 저지방" 음식 섭취
연말이 되면서 각종 모임에 참여해 술자리를 갖는 일이 잦다. 술을 한잔 걸쳐야만 비로소 말문이 열리고 노래도 나오며,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전통적 사교 문화 때문에 술은 모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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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21세기 첨단의학 | ″난치병과의 전쟁〃…암 정복 신기원
가슴엔 인공심장을, 팔목엔 손목진찰기를 찬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한다. 각 병원은 암 예방백신을 맞으려는 건강한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다. 그 중에는 90세 할머니가 환갑을 넘긴 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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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교육교재 출시
대한 당뇨병 학회는 최근 당뇨병환자 교육을 위한 비디오 교재 「알기쉬운 당뇨병 Ⅰ, Ⅱ」를 출시했다. 전국의 당뇨병 전문의 28명이 당뇨병의 원인과 진단, 치료방법, 합병증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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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증상 아닐땐 정밀검사 받도록
66세의 할아버지다. 발목에서 무릎에 이르는 부위에 늘찬바람이 나고 쥐(경련)가 잘난다. 기지개를 켜도, 또 높은곳의 물건을 내리려해도 쥐가난다. 쥐가 나면 발끝을 무릎쪽으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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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뿌룩하다.
38세의 직장 남성이다. 먹기만 하면 속이 거북하고 음식이 그대로 얹혀 있는 기분이다. 식사 때가 돼도 배고픈 줄 모르고 가끔 구역질도 난다. 동네 병원에서 위염이라는 얘기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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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진단 통지표 이렇게 본다
건강진단 결과통지표를 해독할 수 없어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각 검사항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상 치는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증의 핵심이다. 서울대의대 조한익 교수( 임상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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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장염|한대석 교수
41세의 직장여성이다. 현재 혈압이 1백10∼1백50정도로 꽤 높은 편이다. 또 피로감이 잦고 물을 많이 마신다. 잠자리에 든 후에도 수 차례에 걸쳐 소변을 본다. 건강진단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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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노아병원 나종때씨(앞서 뛰는 사람들:4)
◎이웃에 사랑의 무료인술 앞장/물려받은 전재산 기금활용/경로당 찾아다니며 왕진도 『병들고 의지할데 없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무료인술을 베푸는 사랑의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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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진단서 발급 개인택시 전매/운전사등 16명 영장
서울경찰청은 20일 허위로 진단서를 발급받아 개인택시면허·차량을 팔아넘긴 강태종씨(43·서울 봉천동41)등 개인택시운전사 13명,이들의 불법거래를 알선한 브로커 3명 등 모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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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노인건강진단 확대
서울시는 내년에 노인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무료건강진단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8일 내년중 1억5천만원의 예산을 책정, 65세이상 노인 2만3천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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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흘리는 어린이|두살넘어도 계속땐 수은중독등 검사를
18개월된 남아를 둔 어머니다. 아이가 1년 전부터 침을 흘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윗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많이 흘린다. 어른들이 미꾸라지 곤 것을 먹여보라고해 달여 먹였는데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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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신경증 겹치면 "무감각증"-중앙일보주최 당뇨병 예방·치료법 강좌
당뇨법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중앙일보가 주최한 제8회 무료강좌가 지난달 30일 9백여명의 당뇨병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는 당뇨의 대표적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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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엔 암·에이즈 정복된다"
『난치법 정복 없이는 인류의 복지는 없다』 암·에이즈·성인법등의 연구에 매달리는 의학자들의 질병퇴치 의지는 이한마디로 요약된다. 2000년대에는 과연 이들 난치법이 정복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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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진단
당뇨병 진단법에는 요당검사·혈당검사·표준포도당부하검사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떤 한가지 결과만으로 당뇨병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 검사시간에 따라 요당·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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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강 진단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항목 선택 요령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종합 건강 진단을 받아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구체적인 계획을 짜다 보면 비용이 적지 않은데다 「설마 내 몸에 이상이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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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과목 헷갈리는 질환 많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엔 자신이 어느 과에서 진료 받아야 할지 모를 때가 종종 있다. 또 종합병원의 응급실에 입원한 중환자들의 경우 각 전문의들이 자기 전문의 질병이 아니라고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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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녹용·개소주는 금물
당뇨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당뇨병 인구는 약 1억5천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전체인구의 약3%정도인 1백20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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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 무료 건강 진단
서울시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 달부터 11월까지 구청별로 보건소·일반병원 등에서 무료건강 진단을 실시한다. 1차 진단에서는 기본진찰, 체능·혈액·소변검사·X선 간접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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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은 근로자 대출제 마련/금융기관 신종상품 소개(경제·생활)
◎기능사 집 살땐 2천만원까지 융자/1천만원 보험들면 건강진단 서비스도 금융기관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은행·생명보험회사 등 각 금융기관이 앞다투어 신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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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등 성인병 무료강좌 성인병 예방 협 매주 화요일
한국성인병 예방협회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각종 성인병 예방을 위해 매주 화요일 2∼4시 한국제약협회 강당(서울 방배동)에서 성인병 예방무료 강좌를 실시한다. 3월중 실시될 강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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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임신성 당뇨병 많다
임신전에는 당대사의 장애가 없었던 여성도 임신과 함께 생기는 임신성 당뇨병 증세가 국내에서도 높은 반도로 발생하고 있으나 환자자신이 이런 질환에 걸려있는지 모를뿐더러 대부분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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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동철·새학기 「가면우울증」환자 많다
입학 등 새학기를 앞두고, 또는 인사이동·입사·시험 등을 겪으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갑작스런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생기는 이 같은 우울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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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윤방부
현대를 사는 우리주변은 날로 시끄러워지고 있다. 집안 팎 어디를 가나 시계소리로부터 시작해 전화벨소리, 자동차 경적소리, 각종 기계 돌아가는 소리 등 온갖 소음이 복잡한 사회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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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 예방|전담「검진센터」생긴다|신생아대상 「선천성 대사리 상」여부 검사
장애 아 예방을 위해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천성 대사이상여부를 검사하는 전담기구가 생겨난다. 대한가족계획협회는 선천성 대사이상 검진 센터를 인천시 지부내에 설치하고, 오는 2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