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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오메가-3 지방산, 혈액속 중성지방 줄여줘 치료에 유효성”
오한진 교수 당뇨병은 온도변화가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 혈관이 좁아질 수 있어 환자들은 무엇보다 혈관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콜레스테롤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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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차봉연 교수 “오메가-3 지방산, 겨울철 혈액순환 장애 당뇨 환자에 유용”
“겨울철 당뇨환자들, 식이ㆍ운동요법과 함께 약물치료 병행을” 겨울철 당뇨병은 신체의 혈관 수축으로 동맥경화,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다. 당뇨병 환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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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밤, 당뇨환자 괴롭히는 신경병증 통증 주의
윤영길내과의원 내분비대사분과 전문의 윤태승 사람이 7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평생 잠자는 데 보내는 시간은 약 28년 정도라 한다. 평생 3분의 1이 넘는 시간을 잠 자면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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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통증부터 무감각까지…당뇨병성 신경병증 통증, 적극적인 통증관리 필수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당뇨환자들이 챙겨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발’이다.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갈라지기 쉽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갈 땐 가벼운 동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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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까닭 없이 입이 화끈거린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 의심을
강승철연세우일치과병원구강내과 과장 뚜렷한 병적인 소견이 없고 검사상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구강 내에서 화끈거리는 작열감이 있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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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당뇨 있다면 손·발 저림 '위험해요'
생활 속 재활의학 인천에 사는 주부 K씨는 밤마다 저려오는 손발의 통증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K씨는 손발이 욱신거리고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을 호소하면서 외래를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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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학회장에게 듣는다 ② 문동언 대한통증학회장
문동언 회장은 통증을 초기에 치료해야 치매·당뇨 등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서울성모병원 제공] 지난 10월, 행복전도사 최윤희씨를 세상과 등지게 한 것은 실은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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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혈당관리 안하면 망막혈관 터져 실명 위험 급증
[일러스트=강일구]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하지만 늘어나는 만성질환의 합병증 탓에 눈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당뇨병이 부르는 다양한 눈질환은 시력을 앗아가는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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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50대 당뇨 환자, 남성이 여성의 2배
중년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당뇨병을 훨씬 많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를 따졌을 때는 남녀 비율이 비슷하지만 30~50대는 남성이 월등히 많다. 세계 당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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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콜레스테롤 관리 못하면 온몸이 위험
당뇨병은 30대 이상 한국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 질환이다.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혈관에 악영향을 줘 합병증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당뇨 합병증은 몸속 혈관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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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완치 후 통증 계속되면 우울증도 유발
통증이 너무 심해 1년간 손톱을 깎을 수 없었다. 그는 결국 전신마취를 한 뒤에야 손톱을 깎을 수 있었다.애인과 첫 키스를 하려다 입이 닿는 순간 칼로 베이는 듯한 통증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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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의 건강 가이드│당뇨병
주부 박경숙(54·대치동)씨는 최근 평소와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살이 점점 빠졌다. 주말에 푹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 처음에는 날씬해져서 기분이 좋았지만 2~3개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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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좀 거친 듯한 채소, 익혀서 많이 드세요
마음조차 무겁게 만드는 묵직한 아랫배, 그곳에 가보지만 힘은 힘대로 쓰고 시간만 흐를 때의 괴로움…. 누구나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겪게 되는 변비의 고통이다. 특히 현대인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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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여름이 괴롭다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건강한 사람도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은 먹거리며 발관리며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은 당뇨병 환자에게는 더욱 힘든 계절이다. 당뇨인이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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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당뇨병-혈당 낮춘다고 합병증 줄까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혈당을 낮춰라.’ 당뇨병 치료의 금과옥조다. 그러나 “혈당을 무작정 낮추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와 전 세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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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당뇨병 잡기, 국가가 나서라
충남 서산에 사는 김모씨. 10년 전부터 본인이 당뇨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처방약은 집 한구석에 수북이 쌓아 놓기 일쑤였다. 한 달 전 발톱 손질을 하다가 새까맣게 독이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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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장애인의 날` … 우리의 다리는 안전한가
장애인 하면 교통사고나 산업재해를 떠올린다. 하지만 하지 절단 장애인의 경우엔 사정이 다르다. 외상에 의한 것보다 당뇨병 등 혈관질환으로 다리를 잘라야 하는 사람이 급증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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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20일 '장애인의 날' … 우리의 다리는 안전한가
장애인 하면 교통사고나 산업재해를 떠올린다. 하지만 하지 절단 장애인의 경우엔 사정이 다르다. 외상에 의한 것보다 당뇨병 등 혈관질환으로 다리를 잘라야 하는 사람이 급증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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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한 손 저릿한 발 추운 건 싫어
'손발이 저려서 겨울이 싫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추위에 노출된 혈관이 수축돼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신경도 기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손발이 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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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찌릿한 손 저릿한 발 추운 건 싫어
'손발이 저려서 겨울이 싫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추위에 노출된 혈관이 수축돼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신경도 기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손발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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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췌장이식수술 첫 성공
당뇨병을 앓고 있는 20대 여성에게 어머니의 췌장 일부를 떼어내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을 거뒀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한덕종 교수는 극심한 당뇨병을 앓고 있던 김모(22.여)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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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더위´…이런 질병은 특히 조심해야
우리나라 여름은 고온다습한 것이 특징이다. 습도가 높으면 달아오른 체온이 발산되지 않아 더위를 더 느끼고, 끈적한 피부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게 마련이다. 노약자와 만성병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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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살인더위'…이런 질병은 특히 조심해야
우리나라 여름은 고온다습한 것이 특징이다. 습도가 높으면 달아오른 체온이 발산되지 않아 더위를 더 느끼고, 끈적한 피부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게 마련이다. 노약자와 만성병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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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는 NO? 일정량은 먹어야
당뇨 예비군이 몰려오고 있다. 현재 400만명(8.3%)나 되는 당뇨병 환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나 2030년엔 722만명(14.4%)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본지 14일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