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에 '꼭' 필요한 건강식
추운 날씨 탓에 활동이 줄고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이다. 한방에서 겨울은 기를 저장해야 하는 계절이다. 동물이 겨울잠을 자면서 봄을 기다리는 것과 같은 이유다. 이 계절에 잠을 많
-
겨울철에 ‘꼭’ 필요한 건강식
손발이 유난히 차가운 사람 손발이 찬 수족냉증은 추운 계절에 잘 나타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주로 생기는데 증상이 심하면 다른 여성 질환의
-
Tefal과 함께 하는 ‘머리 맑아지는 레시피'
추워지는 날씨에 공부하는 아이들에겐 따뜻하고 든든한 음식이 최고에요. 저희 아이가 시험이 있을 때는 꼭 만들어 줬던 영양만점 ‘해물단호박’을 소개합니다. 재료는 단호박 1개·오징어
-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08
다섯 가지 색의 음식으로 차린 밥상, 숲에서 맛보는 한식 브런치, 미술가와 함께 하는 요리 포차-.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08’이 1
-
[박태균의 식품이야기]‘옐로 푸드’ 호박 영양이 넝쿨째
가을이면 담벼락에 노랗게 주렁주렁 호박 넝쿨이 늘어진 풍경은 언제 봐도 정겹다. 관련된 속담도 적지 않을 만큼 호박은 우리에게 친근한 채소다.서양인도 호박을 정겹게 느낀다. 신데
-
'옐로 푸드' 호박 영양이 넝쿨째
가을이면 담벼락에 노랗게 주렁주렁 호박 넝쿨이 늘어진 풍경은 언제 봐도 정겹다. 관련된 속담도 적지 않을 만큼 호박은 우리에게 친근한 채소다. 서양인도 호박을 정겹게 느낀다. 신
-
영양소의 샘 ‘천연주스’
여름과 가을 사이-. 변덕스런 날씨에 지친 몸을 챙기는 데 천연주스 만한 게 없다. 비타민·미네랄·무기질 등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더위로 체력이 떨어졌다면
-
[박리혜의메이저밥상] 컬러풀 이유식, 파워풀 아기 건강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누가 봐도 찬호씨를 똑 닮은 딸 애린이. 낳을 때만 해도 몸무게가 3.06kg으로 지극히 평범했는데, 지금은(18개월) 12kg에 키(85cm)가 또래보다 한
-
[Family] 수능 D-29 … 사찰음식 전문가 대안 스님이 권하는 '수험생 식단'
다음달 15일은 2008학년도 수능시험일. 대학 관문을 두드리는 ‘결전의 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수험생 대부분이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
-
[쇼핑Memo] 두산주류 外
◆두산주류는 12월 15일까지 ‘뉴질랜드 처음 해돋이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처음처럼’ 소주의 병뚜껑 경품 이벤트를 한다. 1등 당첨자 50명에게는 내년 1월 1일 신년 해돋이를
-
야채음료의 진화, 얼마나 마셔야 하나?
야채음료의 돌풍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1병만 먹어도 하루치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광고가 유독 눈에 띈다. 지난해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한 ‘하루야채’가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인
-
여유로운 주말 뉴요커처럼…
■ 그래머시 키친스테이크로 이름난 ‘그래머시 키친’이 선데이 브런치를 시작했다. 샐러드+메인+디저트+커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3만5000원)는 지갑 열기가 아깝지 않을 만큼 푸
-
무지개色을 드세요
마늘·파·양파·배추 같은 하얀색 채소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춘다. 우리나라 30, 40대 여성이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에는 과연 누가 있을까? 2년 전쯤 잡지 기사
-
[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홍대앞 & 삼청동
그래픽 크게보기 홍익대 주변은 언제나 생기가 넘친다. 주말이면 재기발랄한 예술가들이 벼룩시장을 열고 금요일 밤이면 반짝이는 옷을 입은 클럽족들이 넘쳐난다. 왁자지껄한 홍대 거리에
-
웰빙 소스맛 죽이네~ 外
일본식 정통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 강남역점 돈가스는 삼겹살과 더불어 한국인의 입에 착 달라붙는 돼지고기 요리의 대표주자다. 특히 깔끔하고 담백한 일본식 돈가스는 어린이와 젊은
-
[SHOPPING] 맛있는 겨울 … 연어·감귤·비금섬초·과메기·방어 …
가족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지는 겨울철. 식구들 입맛을 돋우는 영양 많고 맛있는 음식을 마련해 주고 싶은 게 주부의 마음이다. 밤이 길어지면서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한 야식도 생
-
속 상한 당신 입맛대로 드세요
속이 편하지 않아 그득한 밥상이 부담스러운 날, 따끈한 수프 한 그릇으로 가벼운 식사를 준비해보면 어떨까. 스톡(스프용 육수)만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간단하게 데워 먹을
-
[week&기획] 속 상한 당신 입맛대로 드세요
위부터 단호박 수프, 인삼 곁들인 닭고기 수프, 미네스트론 수프, 고구마 수프. 속이 편하지 않아 그득한 밥상이 부담스러운 날, 따끈한 수프 한 그릇으로 가벼운 식사를 준비해보면
-
[Family리빙] 화려한 ‘카레의 변신’ 맛보세요
지루한 겨울 끝, 매콤한 맛과 향의 카레 요리로 입맛을 당겨보면 어떨까. 인스턴트 시판 제품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조금만 정성을 기울이면 카레 전문점 스타일로 근사하게
-
[식탁혁명] 눈이 행복하면 입도 행복하다
'보기 좋은 떡이 건강에도 좋다?' 시각은 인간의 오감 중에서 가장 상위에 속하는 감각이다. 미각은 서열상으로 시각과 후각 다음에 작동하는 마지막 생리작용. 이미 음식을 보는 순간
-
[식탁혁명] 4. 눈이 행복하면 입도 행복하다
▶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단촐한 식탁. 어두운 나무 식탁에 러너를 깔고, 백자기 그릇으로 차분함을 연출했다. 수험생이나 노인이 있는 집에서 활용할 만 하다. 변선구 기자 '보기
-
색깔을 바꾸면 생활이 바뀐다
차분한 색의 벽지, 눈길을 확 잡아끄는 붉은 하이힐, 식욕을 돋우는 오렌지색 식탁보…. 갖가지 생활용품엔 그에 어울리는 색이 있다. 이런 색은 그저 보기 좋으라고 쓰는 게 아니다.
-
[Family] 색깔을 바꾸면 생활이 바뀐다
▶ 경기도 수원의 조현경씨(사진 왼쪽)가 두 아이와 함께 화사한 핑크빛을 보드에 칠하며 색채놀이를 하고 있다. 벽에 큰 종이나 보드를 붙여놓고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색을 마음껏 칠하
-
[박종숙의 삼색삼찬] 아빠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밥·밥·밥
일이 바빠 늘 가족에게 미안한 아빠가 모처럼 앞치마를 두릅니다. 엄마나 아이들은 요리하는 아빠의 뒷모습만 봐도 재미난 일입니다. 그러나 정작 아빠는 무엇을 준비할지 난감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