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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는 삼국지](121) 제갈탄의 반란도 실패하고 등애는 지략을 뽐내며 연전연승하다
문앙과 문호가 투항하자 사마소는 지난날 위군의 원수인 문앙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종회가 나서며 말렸습니다. 잘못은 문흠에게 있습니다. 문흠은 이미 죽었고 두 아들이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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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인생 후반 첫 홀 시작, 아직 보여주고 싶은 것 많아”
━ 여자골프 세계 2위 고진영의 꿈 2022시즌을 앞둔 고진영은 "목표했던 걸 다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 JTBC골프매거진] 여자 골프 세계 2위 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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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 형은 신이죠, 막내 권은지 깜짝 금빛총성 기대"
도쿄 올림픽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 권은지. [사진 대한사격연맹] 개인적으로 ‘3연속 올림픽 메달’ 도전은 무산됐다. 월드컵에서 획득한 50m 소총 3자세 도쿄올림픽 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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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50년]"김일성 목 따야한다며 묘 파헤쳐 해골물 먹였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실미도 부대’는 북한 침투 작전을 위해 공군 산하에 1968년 4월 창설됐다. 당시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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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50년] "김일성 목 따야한다며 묘 파헤쳐 해골물 먹였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실미도 부대’는 북한 침투 작전을 위해 공군 산하에 1968년 4월 창설됐다. 당시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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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밀착 경호 中 '보디가드의 세계'
지난 6월, 중국 유명 가전기업 메이디(美的)그룹 허샹젠(何享健) 회장이 납치됐다 풀려나는 사건이 크게 화제를 일으켰다. 당시 5인조 강도는 거액의 돈을 챙길 목적으로 수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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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훈련 위해 "인분 먹어라"···빛과진리교회선 무슨 일이
경찰이 12일 신도들에게 신앙훈련 명목으로 인분을 먹으라고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동대문구 소재 교회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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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인분 강요 의혹’ 교회 사무실·숙소 압수수색
뉴스1 ‘신앙 훈련’을 명목으로 교인들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의혹을 받는 서울 동대문구 A교회를 상대로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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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훈련' 명목으로 인분 먹인 교회, 강제 해산 해야"
'신앙훈련'을 명목으로 신도에게 인분(人糞)을 먹이는 등 가혹 행위를 강요한 의혹을 받는 교회를 강제 해산해달라는 주장이 나왔다. 5일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가 신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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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호박 모자 쓸까, 귀신 분장 할까…담력 시험하러 귀신 쫓아가볼까
허시은(왼쪽) 학생모델과 이은채 학생기자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2층 핼러윈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소년중앙]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0월 31일 핼러윈(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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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도 했다는데…주타누간 자매 공동묘지 달렸다
주타누간 자매 이야기를 그린 영화‘ 두 자매 만들기’ 포스터. [사진 트랜스포메이션 필름]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태국의 박세리’ 아리야(24) 주타누간과 그의 언니 모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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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공동묘지 훈련까지...박세리와 흡사한 주타누간 성장 영화
주타누간 자매 소재 영화 포스터. [트렌스포메이션 필름]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태국의 박세리’ 아리야(24) 주타누간과 그의 언니 모리야(25) 자매를 소재로 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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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주에서는 1년에 하루 알파벳 M을 못 쓴다
노터데임(금색 헬멧) 선수들이 USC 러닝백 마케스 스텝(가운데)의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 노터데임의 키커로 나선 재미동포 저스틴 윤은 5득점하며 24-17로 승리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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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가 말하는 PK “골문 상단 귀퉁이 못 막지만 실축 많아”
━ 월드컵 승부차기 100배 즐기기 “골키퍼에게 승부차기는 서로 다른 다섯 경기를 약식으로 치르는 것과 같습니다. 쓰는 발도, 슈팅 스피드와 각도도 모두 다른 다섯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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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험했던’ 외환 위기, 요술공주와 함께 ‘끝내 이겼다’
캐디가 지켜보는 가운데 홀 공략을 구상하는 박세리. 오른쪽은 라이벌인 안니카 소렌스탐. [사진 민수용] 1998년 TV를 틀면 가수 양희은의 노래 ‘상록수’를 배경으로 박세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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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디' 서희경 아버지, 인생2막은 식당으로 '성공'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3) 골프 전문가다. 현재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 경기위원과 KGA(대한골프협회) 규칙위원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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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③서브 아티스트 삼성화재 김정호
삼성화재 김정호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해 현대캐피탈의 히트상품은 '시우 타임'이었다. 원포인트 서버 이시우(23)는 강서브로 경기 후반 승부의 흐름을 바꾸곤 했다. 이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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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웨이 “나는 전쟁에 진 사람이지 죄인이 아니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한국전 참전군 부사령관을 역임한 천껑(앞줄 왼쪽 둘째), 수리부 부장 장츠중(앞줄 오른쪽 둘째) 등 옛 황푸군관학교 동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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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10m’서 눈 맞추고 몸 던지는 단짝이자 라이벌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다이빙 기대주 김영남-우하람 김영남(왼쪽)과 우하람은 ’잠자는 시간만 빼고 하루 종일 함께 있다 보니 눈빛만 봐도 생각을 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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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수술자국에도 나는 더 볼링공을 던진다
최복음. [사진 볼링인매거진] 볼링은 국내에선 여가 스포츠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한국 볼링이 세계 정상급 수준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역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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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작법서 자주 읽으세요, 내 글의 문제와 개선법 딱 보이죠 - 호러·추리소설 공모전 우수작 당선자 발표
소년중앙 제3회 호러 단편 소설 공모전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8월 14일부터 9월 3일까지 소중이 호러 단편 소설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아래는 최종 당선된 네 명의 참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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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태영호의 위험한 베팅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김정은은 괌에 대고 절대 미사일 못 쏩니다. 내기를 해도 좋습니다.” 1년 전 탈북해 한국에 온 태영호 전 주영 북한 공사. 태 전 공사는 북한이 서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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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18세 다이버 우하람, 1등만큼 값진 11등
우하람한국 다이빙에 희망이 보인다. 우하람(18·부산체고)이 리우 올림픽 다이빙 종목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결선에 올랐다.우하람은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아 렝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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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