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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대축제 2일 개막
올해는 NIE가 고등학교 정규 교과에 편입되고, 신문협회에서 전담기구를 두는 등 질적.양적 성장을 거듭한 해였다. 중앙일보가 1997년부터 해마다 열어온 '전국 NIE 대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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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서산시는 지금 '독서중'
"모성애는 정말 위대하다는 걸 느꼈어요." "암탉의 얘기지만 전 현대를 살아가는 아버지의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3시 충남 서산시립도서관 2층 회의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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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은 지금 독서중"
▶ ‘한 도시 한 책 읽기' 시범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서산시의 인지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24일 선정도서인 『마당을 나온 암탉』의 원화가 전시된 학교 도서관에서 책에 관해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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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전국 NIE 대축제 엽니다
중앙일보는 '제7회 전국 NIE 대축제'를 다음달 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개최합니다. 학생 부문 시사 상식 대회와 기사문 작성 대회, 교사.학부모 부문의 NIE 지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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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李夏明 동양일보 홍성지역담당 부장 별세 外
▶卞乙童씨(전 경동상사 대표)별세, 卞茂吉(경동상사 대표).永柱(영남시스템 대표).柱仙(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化順(한국여성개발원 기획조정실장)부친상, 金光泰(병원협회 회장).金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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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전국 NIE 대축제
중앙일보는 '제7회 전국 NIE 대축제'를 다음달 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개최합니다. 학생 부문 시사 상식 대회와 기사문 작성 대회, 교사.학부모 부문의 NIE 지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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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학생 위한 무료 대안학교 세운 스승] 박해성 지리산高 이사장
▶ 박해성 학림학원 이사장이 경남 산청군 ‘지리산고등학교’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중도에 그만두는 학생들을 보내주면 사회의 동량으로 키워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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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東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의약화학센터장 부친상 外
▶金東辰(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의약화학센터장).東濠(성악가).東聖(용마유통 운영팀장).東彦씨(국립극장 기획부장)부친상=1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3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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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외국어 한꺼번에 공부하세요" 랭스라인, 인터넷 서비스
우리말을 기반으로 영어.중국어.일어를 동시에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배울 수 있게 됐다. 외국어 교육 전문회사인 ㈜랭스라인은 '이지텅 3개국어 학습법'을 인터넷(www.ez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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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劉仁鍾교육감의 고집
최근 곳곳에서 교육문제에 관한 주문과 처방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 강남의 집값을 잡기 위해 강북 뉴타운에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를 세우자거나, 교육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아예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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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신문·인터넷 함께 쓰니 발표·토론 활발해져
인터넷은 교육 현장의 모습을 많이 변화시켰다. 학생들은 컴퓨터에서 메신저로 대화하며 공부한다. 교사들도 종이신문보다 인터넷신문에서 교육 자료를 자주 찾는다. 인터넷에 길들여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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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교육자치 독립 필요하다
교육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판교 학원단지에서 강북 뉴타운으로 오더니, 교육자치를 지방자치와 통합시키자는 재정경제부 안에 교육인적자원부가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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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교사 모시기' 비상
"필기시험 면제는 물론, 할아버지.할머니도 뽑습니다." 일부 지역 교육청들이 부족한 교사 확충을 위해 임용고시 문턱 낮추기에 나섰다. 23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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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출신 CEO 유수언 ㈜신아 사장
"유도를 제일 잘 하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유도를 한번도 안 하는 사람입니다.마찬가지로 노사분쟁 없이 노사문제의 해법을 찾으면 최고입니다."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중견 조선업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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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교육특구' 대치동] '과외 무풍지대' 공주 한일高
수능을 불과 19일 앞둔 지난 17일 충남 공주의 한일고. 해가 지자 학교 전체에 환하게 불이 들어왔다.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지는 야간 자율학습이 시작된 것이다. 몇몇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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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경감 대책… 초중고 '6·4·2 학제' 검토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13일 내놓은 사교육비 경감 방안은 ▶교육은 기본적으로 학교가 담당하고▶점수 위주의 평가방식은 지양한다는 게 골자다. 학교 교육의 책임을 강화하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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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회 NGO] 여성단체에 '총각 3인방' 뛴다
1년여 전만 해도 '금남(禁男)의 집'이었던 서울 장충동 여성평화의 집에 남성 활동가들의 발길이 점차 늘고 있다. 7개 여성단체가 모여있는 이곳에서 활동하는 남성 상근자는 유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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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토론] 경제특구 교육 개방
정부가 제주 국제자유도시와 경제자유구역 내의 외국 교육기관 설립 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내국인의 입학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교육개방'을 둘러싼 정부.교육계간 갈등이 불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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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한글날 대통령 표창 받는 이종숙씨
이종숙(67.미국 프린스턴대 동아시아 도서관 한국부문 담당)씨는 미국 교포 사회에서 영원한 '교장 선생님'이다. 미국 뉴저지 프린스턴 한국학교 교장이자 교사로 그가 한국어를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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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마이크로'의 사무용 SW 학생 등에 한글판 무료제공
“사무용 소프트웨어가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만 있는 게 아닙니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업무용 프로그램 ‘스타스위트7’한글판을 국내 초·중·고·대학의 학생·교사·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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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거진 'NEIS 갈등'
대학입시를 코 앞에 두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둘러싼 해묵은 갈등이 재연되고 있다. 고3학생들이 대학에 제출할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처리 방식 때문이다. 서울지역 대학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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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뉴스 브리핑] 10월 4일
*** 체전 소식 전북도내서 열리는 제 84회 전국체전 기간(10~16일)중 전주시는 승용차 홀짝제를 실시한다. 선수단 및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10개노선 75대의 셔틀 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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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격차 어떻게 극복하나] "노인들 스스로 나서야"
"스크린 뒤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정부 지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젊은층과의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인들 스스로 조직했습니다." 스웨덴은 노인들의 자체 노력으로 세대 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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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18. 한강변 현대아파트
압구정(鴨鷗亭)이란 동네 이름이 조선 세조 때 권신 한명회의 정자에서 유래했다는 것은 꽤 알려진 사실이다. 그 이름은 중국에 간 한명회가 명나라 한림학사 예겸에게 정자 이름을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