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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北,전술핵ㆍ핵무인정까지…기소 이재명,당직정지 예외(20~25일)
3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전술핵 #핵무인정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 #크레디트스위스(CS) #중러 정상회담 #日 기시다, 우크라이나 방문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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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훈련 온 美 '미니 항모'…北 떠는 F-35B 스텔스기 싣고 왔다
미 해군 강습상륙함이 처음으로 스텔스 전투기 F-35B를 싣고 한국에 입항했다. 미측은 해당 함정의 한·미 연합 상륙훈련 참가 사실을 알리면서 이례적으로 언론 행사까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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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中 앞서가고 日 추격···"항공모함이 G7 진입 열쇠다"
정부가 경항모로 불리는 ‘대형수송함-II’ 도입 사업을 내년에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24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대형수송함 도입을 비롯한 향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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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한몸으로 가는 자위대…美 스텔스기, 日 항모서 발진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가 2017년 5월 1일 미 해군 보급함 보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코스카 기지를 출발하고 있다. [AP=뉴시스] ‘일본 항공모함에 착륙하는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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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원, '화성 개조' 프로젝트 나선다
중국 과학원의 어우양즈위안 원사가 산둥성 르자오에서 열린 '2019 위성 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중국 중신망] 중국이 화성을 개조해 인류의 제2 보금자리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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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어4호, 달에서 면화씨 싹 틔웠다
창어4호가 달에 싣고 간 씨앗 중 면화씨에서 달 최초로 싹이 튼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국가항천국 제공=연합뉴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달에 싣고 간 씨앗 중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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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탐사로봇 '옥토끼', 달 뒷면 순조롭게 탐사…"현재는 낮잠 중"
중국의 달 탐사 로봇 위투 2호가 4일 창어 4호에서 분리돼 달 뒷면에 바퀴 자국을 남기며 움직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초로 달 뒤편에 착륙한 중국 달 탐사선 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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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공격하지 못한다'는 방위원칙, 아베가 깼다
일본 정부가 18일 우리의 국무회의에 해당하는 각의에서 ‘방위계획의 대강(방위대강)’개정안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 2019~2023년’을 공식 채택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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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없었으면 라이언 고슬링의 '라라랜드'도 없었다
닐 암스트롱의 달 탐사 프로젝트를 담은 데미언 차젤 감독의 영화 '퍼스트맨'. [AP=연합뉴스]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에 이은 우주 영화다. 미국 우주비행사 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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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진 한ㆍ미 연합훈련…기상악화로 상륙작전 훈련 축소
5일 오전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해군 수상구조함 통영함이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비가 내리고 파도가 높아 상륙훈련이 취소됐다. [연합뉴스] 한ㆍ미 연합 군사훈련인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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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어3호 달 착륙에 성공…中 최초의 달 등정
[ 12월 15일 01면] 12월 14일 21시 11분, 창어 3호 탐측기가 예정된 달표면 착륙지점에 무사히 착륙함에 따라 중국은 구소련, 미국을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달 연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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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일본, 올해 달나라 간다
중국 달탐사선 창어 1호.미국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1969년) 이래 한동안 주춤했던 달 탐사작업이 올해 중국.일본.인도 등 아시아 신흥 우주 강국을 중심으로 다시 달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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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한국항공우주연구소 초대 소장 황보한 박사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습득한 경험과 지식을 고국의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그 정착을 위해 송두리째 쏟아 부을 각오로 소장직을 맡기로 했습니다.』 지난 10월11일 설립된 한국기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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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첨단기술독주에 유럽선 연합전선 구축
「현재 프랑스에 보급돼 있는 개인용 컴퓨터 5대중 4대가 외제다」. 「작년과 금년 서유럽의 전자회사들은 제품제조에 쓸 대부분의 반도체를 미국·일본등지로부터 수입했다」. 「과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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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비격랑…아시아 해역-소·미·일의 군사력증강 무엇을 노리나
최근 소련이 「아시아」진출야욕을 노골화하고 이에 맞서 미국과 일본이 방위력을 강화할 태세를 갖춤으로써 극동 및 서태평양에 군비증강격랑이 일고있다. 소련의 「아시아」진출 목표는 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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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화성·금성 동시 착륙기도
【부다페스트 11일 AP동화=본사특약】소련은 인간의 달과 화성·금성에의 동시 착륙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련의 우주인 「블라디미르·샤탈로프」 대령이 11일 헝가리의 한 신문에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