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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검사 이규원' 구하기, 석달전 文 '김학의 당부' 때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안양지청의 ‘김학의 불법 출금 수사’를 중단시킨 혐의로 기소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소장에는 조국 당시 민정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핵심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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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뒤집힌 위안부판결..한일관계도 바뀌길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2021.4.21/뉴스1 1.위안부 관련 중요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는 21일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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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시선] 황제 조사, 공수처장의 치명적 일탈
김진욱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지난달 16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이 '황제 조사'의 늪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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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대유행 현실화…"지금 저점이라면 곧 하루 1000명 온다"
5일 오후 부산진구 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부산 유흥업소발 연쇄감염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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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전 수행 온 스님, 술먹고 불질렀다…내장사 대웅전 전소 [영상]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천년 고찰 내장사(內藏寺)에서 5일 화재가 발생해 대웅전이 전소됐다. 전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7분쯤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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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란·금사과·금삼겹…코로나 집밥이 밥상물가 흔들었다
1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계란 한판(30개 특란)이 4000원대였는데 닷새 만에 5980원이 됐다." 서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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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 위안부 할머니들 30년 만에 첫 일본 정부 배상 판결 받았다
중앙일보 1월 8일 뉴스픽입니다. - 트럼프 "권력 이양 보장" 백기…뒤늦은 수습 -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30%는 36조 - 위안부 할머니들 30년 만에 첫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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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 석달전 與 37%, 野 52%···총선때와 180도 달라진 민심
이낙연(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4·7 재·보궐선거를 석 달 앞둔 상황에서 ‘야당이 선거에 승리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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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렉슬 2억에 월 270만원…월세, 직장인 월급수준으로 뛴다
임대차3법 시행 이후 확산하는 전세난으로 서울 아파트 월세까지 덩달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서울 노원구의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의 모습. 뉴스1. 서울 아파트 전세난이 월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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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레르기 올라오겠네" 지병도 개그로 웃어 넘겼던 박지선
개그우먼 박지선. [중앙포토] 개그우먼 박지선(36)이 지난 2일 숨진 채 발견돼 큰 충격을 준 가운데 방송계 안팎에서는 그의 사망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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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동료 김시덕 "몇달전 박지선 봤는데 어두운 기색 없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개그우면 박지선. 연합뉴스 “너무 건강하고 밝은 아이라서 믿기지가 않네요. 어머니도 밝고 씩씩하신 분이고 지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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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단계에도...왜 한달째 신규확진 100명 아래로 안떨어지나
18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태풍으로 낙과된 울산 서생 배를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배를 구입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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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아들 병가 석달전, 軍 "10일 넘을땐 요양심의 꼭 받아라"
사진 JTBC 화면 캡처 국방부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서 입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병가를 연장할 때 요양심의를 받지 않아도 규정 위반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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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20조" 뉴딜펀드 내년 연말 출시? 그땐 20대 대선 석달전
“펀드가 나오려면 내년 연말은 돼야 하니까요.” 3일 청와대와 정부가 대대적으로 발표한 ‘뉴딜펀드’ 관련 세세한 내용을 묻자 정부 관계자로부터 돌아온 말이다. 뉴딜펀드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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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⑥]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전문]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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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개미들이 7월 한달 동안 '최애한 종목'은?
요즘 미국 뉴욕 증시에서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등장한 로빈후드! 로빈후드는 애초 무료 증권트레이딩 앱 이름이다. 이제는 미국 개미 투자자의 닉네임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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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엔 여성 침실 침입…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트라우마
뉴질랜드가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상 간의 통화에서 이례적으로 이 문제를 언급한 데 이어 외교부 장관이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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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속 '공포의 7시간'…의식불명 9살 아이 끝내 하늘로
계모에 의해 7시간가량 여행가방에감금됐다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9살 남자아이가 결국 숨을 거뒀다.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계모가 지난 3일 오후 영장실짐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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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김종인 영입 의미없다…통합당도 이해 못해”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31일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허용범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동대문 여성위원장에게 꽃을 받고 있다. 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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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석달전, 송병기 수첩엔 'BH 회의'···靑비서관 이름도
경찰이 지난 6일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문을 열고 있다. [뉴스1]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송철호 울산시장의 선거캠프 활동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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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靑 하명수사 의혹에 "공천 대가설 대꾸할 가치 없다"
청와대로부터 하명을 받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을 수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황운하(57) 대전지방경찰청장이 “정치적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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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석달전 김기현 울산시장 수사, 조국 민정실 하명 의혹
황운하 검찰이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전날 울산지검으로부터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에 대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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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한국에 양보 말라" 이런 일본인 점점 더 늘어 69%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25~2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일관계에 대해 ‘일본이 양보해야 한다면 관계 개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69%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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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억 대출 갈아타기···조국펀드·저축은행 수상한 자금거래
[중앙일보] ‘조국 가족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헐값에 기업을 인수한 뒤 단기간 시세차익을 노리는 변칙적인 ‘무자본 인수합병(M&A) 세력’일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