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단일화 결렬 선언 "진심 무참히 짓밟혀…제 길 가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0일 “지난 일주일 기다리고 지켜보았다. 더이상의 무의미한 과정과 시간을 정리하겠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다.
-
이준석 "고인 유지? 安 유세버스 기사는 유서 써놓고 가시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0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유세 버스 사고로 사망한 선거운동원 장례를 마치고 고인의 유지를 들어 완주 의지를 내비친 데 대해 “말이 안 된다”고 일
-
安 단일화 제안이 되레 호재?…선거운동 첫주, 기세 올린 尹 [토요풍향계]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5일 대구 동성로에서 지지자에게 인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 대선후보와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거점 유세에서 인사하고 있는 국민의힘
-
안철수 “윤석열과 단일화, 차 한잔 마실 시간에 매듭지을 수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8일 오전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 손평오 국민의당 논산·계룡·금산 지역 선대위원장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뉴스1
-
국민의힘 ‘단일화 직후 합당’ 군불…윤·안 전격 담판 가능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경북 구미시 구미역 앞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두 주먹을 쥐며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 유세
-
이준석이 꺼낸 단일화 후 합당론…"尹, 곧 安에 연락할듯"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 유세 차량 사망사고로 잠시 수면 아래로 내려갔던 야권 후보 단일화 이슈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겉으로는 상황을 자기 편으로 이끌려는 팽팽한 힘의 균형 속
-
安 “풍파 굴하지 않아” 완주의지…尹·安 김해 회동 성사될까
18일 오전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 고(故) 손평오 국민의당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의 연결식에서 안철수 대선후보가 조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유세
-
나찰수 윤석열의 장담 "시간은 기다리는 자의 것, 안철수는 온다" [이정재의 대권무림 3부②]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3부 제2화〉지존대노(至尊大怒)-무림 지존이 크게 노하다 20대 지존비무대회가 한 달도 채 안 남은 시각. 무림지존 재인군의 분노는 천
-
안철수, 잇단 악재에도 완주 의지…측근들 “고인의 뜻 받들겠다더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7일 유세 버스 사고 사망자의 빈소를 이틀째 지켰다. 안 후보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논산·계룡·금산 지역 선
-
성남 간 尹 "李 유능? 불법에 유능한건가"…유승민에겐 "선배님"
“정치에 발을 들여보지 않은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있다는 자체가 바로 집권 민주당의 파산선고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
-
불의의 사고에도... 안철수 "고인 뜻 받들어 완주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6일 저녁 천안 단국대병원에 마련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선거 운동원 빈소에서 안 후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
안철수 "1:1 담판? 윤석열, 단일화 '단'자도 안 꺼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1대1 담판을 통한 단일화' 의지를 밝혀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15일 "윤 후보는 단일화와 관련해 내게 단 한번도 접촉해온 일이
-
오늘 밤 빈소서 만나는 윤석열과 안철수…단일화 변곡점 될까
“예기치 못한 돌발 변수가 야권 후보 단일화 국면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우리도 궁금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핵심 관계자가 16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
-
이준석 “安, 우리가 만만한가…문재인·박원순 때처럼 양보해라”
'열정열차'를 타고 호남 지역을 순회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 13일 오전 전남 보성역에 도착, 지지자들이 건넨 녹차를 음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
“No 검찰공화국”…尹의 ‘검찰 원상복구론’에 맞붙는 與 득실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연합뉴스 “‘검찰제국’을 만들어 보복의 정치를 하겠다는 윤석열 후보의 구상이 드러나고 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
-
박정희 생가 찾은 安, 보수층 호소 “제2 한강의 기적 만들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15일 ‘보수의 심장부’를 찾아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겠다. 당을 보지말고 사람을 봐 달라”고 말했다. (구미=뉴
-
[단독] 안철수 "위로 전화한 윤석열, 단일화 '단'자도 안 꺼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1대1 담판을 통한 단일화' 의지를 밝혀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15일 "윤 후보는 단일화와 관련해 내게 단 한번도 접촉해온 일이
-
[최훈 칼럼] 강을 건너면 뗏목을 불사르라
최훈 편집인 후보 단일화 같은 격변이 없다면 22일 뒤의 대선에서 득표율 과반 대통령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터다. 거의 바닥을 찍은 스캔들과 네거티브로 가장 품격 떨어진 비호감
-
안철수 “제 뿌리가 영주” 작년 11월 이후 네 번째 TK행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중앙선관위 등록 후 처음 향한 곳은 대구·경북(TK) 지역이었다. 1박 2일 일정이다. 안 후보는 전날 배우자 김미경 서울대
-
윤 “더 낮은 자세로 뛰겠다” 의총서 정치 초심 되새겨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5일)부터 시작돼 선거 전날인 3월 8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된다. 14일 전북 전주의 차량 광고업체 관계자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
-
심상정 “단일화는 제 사전에 없다” 대선 완주 의지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4일 “단일화는 제 사전에 없다”며 대선 완주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타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
이 “개인 선호보다 국가 입장서” 박정희·이승만 묘도 참배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5일)부터 시작돼 선거 전날인 3월 8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된다. 14일 충남 금산의 차량 광고 업체 관계자들이 각각 이재명 더불어민
-
심상정 “尹, 적폐수사 발언은 최악의 실언”…관훈토론서 거대 양당과 차별화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의 적폐 수사 운운은 윤 후보의 여러 실언 중 최악의 실언”이라고 비판했다. 윤 후
-
권영세 "安 단일화 방식 우려" 최진석 "마지막 제안이었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후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