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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훔쳐 질주한 간 큰 10대…이송중 취재진에 '손가락 욕' [영상]
지난 24일 특수절도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된 10대 청소년이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하고 있다. [MBC 뉴스 방송화면 캡처] 길거리에 세워져 있던 벤츠 차량을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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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계곡 막아 수영장…몸살 앓는 북한산, 이런 불법 8건
북한산 삼천사 계곡을 끼고 있는 한 음식점의 모습. 집 바깥으로 임시 공작물을 설치해 영업 중이다. 허정원 기자. ━ [르포] 삼천사 계곡 등 ‘불법영업’ 벌써 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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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억공간' 철거일인데…유족 반발에 발돌린 서울시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남측에 설치된 ‘기억 및 안전 전시공간(이하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하기로 하면서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들은 철거 기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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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불길 잡은 시민,사기 피해 알려 범인 잡은 금은방 주인
지난 10일 낮 12시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대형상가 건물. 유니폼을 납품하기 위해 이 건물 6층에 들어선 김재관(45·서울시 도봉구)씨는 매캐한 냄새를 맡았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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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인권변호사→사이다 정치인···'어대명' 이재명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다. 이 지사는 1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를 정리했다. ◇흙수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을 ‘흙수저’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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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앰버경보’ 즉시 발동, 25년간 아이 1064명 부모 품으로
━ [SPECIAL REPORT]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중국에서 아동 실종은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식적인 수치는 집계되지 않지만 중국에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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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추격한 음주운전 차량, 잡고보니 중국인
음주운전 단속 자료사진. 연합뉴스 택시 기사가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을 추격해 경찰이 검거하도록 도왔다. 음주운전자는 중국인이었다. 10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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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바쳐진 제주 북촌 카네이션…4·3 애기무덤의 아픔
━ 영화 ‘폭낭의 아이들’ 제작팀 어린이날 맞아 추모 지난 4월 3일 북촌리 너븐숭이 애기무덤을 찾은 폭낭의 아이들 출연 김상우군. 사진 폭낭의 아이들 제작팀 제주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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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힌 유흥주점…위층 모텔 덮치니 만취男과 女종업원 술판
지난달 3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모텔 건물. 이 모텔 지하에 있는 유흥주점의 문은 닫혀 있었다. 내부에도 사람 한 명 없이 텅 비었다. 하지만 이 유흥주점 위에 있는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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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여성 수차례 찌른 20대男, 이유 묻자 “XX 닥쳐라”
직장동료인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범행 이유를 묻는 취재진에 욕설을 하고 있다. 사진 비디오머그 영상 캡처 직장동료인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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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충격 가시기도 전에…女동료 집앞서 흉기 휘두른 男
20대 A씨가 30대 여성 직장동료 집 근처 골목을 오가며 주변을 기웃댄다(왼쪽). 20분 후 나타난 A씨 손은 피범벅이 돼 있었다고 JTBC가 전했다. 사진 JTBC 뉴스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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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사건의 긍정 효과?…20년 전 살인사건 DNA로 해결
[중앙포토] 2001년 9월 새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가정집. 잠을 자던 A씨는 낯선 인기척에 눈을 떴다. 강도였다. A씨를 포박한 이들은 집을 뒤져 현금 100만원을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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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규원 질문이 윤중천 답 둔갑…尹별장접대 오보 전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왼쪽)과 건설업자 윤중천씨. 연합뉴스 검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별장 접대’ 오보의 근거가 됐던 건설업자 윤중천 면담 보고서가 허위로 작성된 경위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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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성 상습성폭행, 임신·낙태 시킨 '악마 농장주'
중앙포토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가 농장 주인에게 상습 성폭행을 당했다며 시민단체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29일 안산 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주노동자권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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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로 불태워진 미얀마 시민…軍 수뇌부는 호화 파티
미얀마에서 하루 114명이 숨진 ‘피의 토요일’ 다음 날에도 군경의 유혈진압과 시민들의 희생이 이어졌다. 지난 주말 희생자를 추모하는 장례식에는 총알이 날아들었고, 상처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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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법정구속 자제” 예규도 무시…文 신발투척 1년 구속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진 혐의 등을 받는 정창옥(58)씨에 대해 1심 법원이 직권으로 새로 6개월 기한의 구속영장을 발부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법원이 최근 피고인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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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확인 한상대 접대설, 이규원이 교묘히 언론 흘렸다"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를 주도한 이규원 검사(41·사법연수원 36기)는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8팀 단원이었다. 당시 허위 긴급 출국금지 요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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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돕던 10대에 총격"…분노한 미얀마, 시위 열기 고조
만달레이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한 17세 소년 웨이얀툰(Wai Yan Htun)과 총을 든 미얀마 군인. [SNS 갈무리, 7Day 라이브 화면] 주말 총격 사건의 여파에 미얀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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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응징하겠다" 흉기 챙긴 20대, 조두순 집 계단서 잡혔다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 뉴스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을 응징하겠다며 흉기를 들고 찾아간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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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치유 가능한 질병"···'생활과 윤리' 고등 교과서 논란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은 지난해 8월 26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 설치된 '2020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행동' 광고판이 훼손됐다며 경찰 신고 조치 등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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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 논설위원이 간다] 김학의 사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 김학의 사건을 뒤틀리게 한 두 대통령의 입장 2019년 3월 22일 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인천공항에서 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긴급 출국 금지돼 공항에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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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사갔다" "매섭게 째려봤다" 조두순 목격담의 진실은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지난해 12월 12일 오전 안산시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온라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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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보름만에 첫 외출...신호 울린 순간, 경찰 뒤쫓았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69)이 출소 보름여만에 바깥으로 외출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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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집 앞서 소란·경찰 폭행한 유튜버 등 3명 檢 송치
13일 오전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이 거주하는 경기도 안산시내 거주지 앞에서 주민들과 유투버들이 다툼을 벌이고 있다. 뉴스1 아동 성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