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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게임 시간
농구 선수가 코트에서 실제로 뛰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일반 사람들은 선수가 적게는 10년에서 많게는 20년 동안 코트를 누벼 적어도 몇 달 동안은 뛸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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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절묘한 "빗장 수비"
코오롱의 김종선(25·1m68㎝)이 상대팀의 골게터를 꽁꽁 묶으며 팀의 승리를 주도하고있다. 김종선은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2대통령배 농구대잔치 1차 대회 8일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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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 눌린「재간 농구」|올스타대회 장신 팀이 승리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된 89∼90 남녀농구 올스타 평가전은 장신과 단신의 이채로운 대결로 빌어져 3천여 농구 팬들의 흥미를 돋우었다. 이날 남자부 1차전은 한기범(한기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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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석이 태풍을 몰고왔다"|박정숙 슛 "폭발"
보석같이 값진 우수선수지만 화려한 각광과는 거리가 멀고 기량은 탁월하지만 거의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다. 농구스타임에 틀림없으나 언제나 그늘에 가려져 왔다. 마치「광채없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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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열풍"…「겨울 코트」 달군다
88농구대잔치 벽두에 여자부에서 예기치 않게 신인돌풍이 불어 흥미를 끌고있다. 여자부에서 부각된 신인들은 국민은 이강희(이강희·선일여고 졸)를 비롯, 5∼6명 안팎. 아직은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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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3점슛 개발하라
『3점슛으로 장신벽을 뚫어라.』 국제무대에서 신장열세로 고전하고 있는 한국농구는 장신화에 앞서 단신슈터들의 개인기를 더욱 개발, 외곽공격으로 돌파구를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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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명수…코트의 「작은탱크」
동방생명 연승주역 최경희 「작은 탱크」 최경희(20·1m66㎝·동방생명) 가 농구대잔치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찬숙이 떠나고 김화순도 노쇠한 기미를 보이는 여자농구에서 단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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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28개팀 "슛장이" 대결 농구 대잔치 30일부터 3도시 돌며…신인활약에 기대
대통령배쟁탈 85농구대잔치가 오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내년 3윌3일까지 장장 94간 3차시리즈에 걸쳐 서울을 비롯, 부산·전주등 3개도시를 순회하면서 펼쳐진다. 1차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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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시스트로 승리의 1등공신〃여자농구에 쓸만만 가드가 없다
박양계(박양계·한국화장품)자리를 메워줄 여자농구대표팀의 가드가없다. 명년 모스크바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 또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둔 농구협회는 걱정이 태산같다. 한국여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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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악바리"최경희 혼자 24점|동방, 국민은 묶어 우승"노크"
동방생명이 득점원 김화순(김화순)이 빠지고도 쾌조의 3연승으로 우승 문턱에 바싹 다가섰다. 84농구 점보시리즈 3차대회 제2주 3일째(17일·장충체) 여자부 경기서 동방생명은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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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숭의여고는 역시 최강|쌍용기 농구 올해도 석권…나란히 대회 2연패
용산고와 숭의여고가 나란히 2연패의 명예를 안으면서 국내남녀고교농구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제19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 8일간의 경기를 모두 끝내고 31일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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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부 없는 선일을 공략|은광여고, 올 3연패 설욕
제19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에서 삼일실고·광주고 그리고 은광여고·동주여상이 서전을 장식했다. 2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여고부C조의 은광여고는 최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