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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비례대표 당선 및 원내부대표 활동
[2004-04-06]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 민노당 비례대표로 나선 여성후보들의 4자토론회. 왼쪽부터 한나라당 김애실, 열린우리당 장향숙, 민주당 손봉숙, 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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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베이 ‘대한민국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영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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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베이 ‘대한민국의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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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상고 출신 최원병씨 농협중앙회장 됐다
농협중앙회장에 최원병(61.사진)씨가 당선됐다. 경주 안강 조합장인 최 신임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동지상고 후배다. 27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치러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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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 원전센터 후보지 조사단 파견
민주노동당은 14일 부안.고창.영광 등 원전센터 후보지 6곳에 단병호 당선자 등 의원 당선자 5명을 파견, 핵 관련 순회조사를 하기로 했다. 段당선자 등은 오는 17일부터 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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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代 국회 '신주류'가 뜬다] 3. '현장' 출신 당선자들(끝)
28일 낮 대전의 한 음식점. 양장 차림의 현애자 민주노동당 당선자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여성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자신을 국회로 보낸 전국여성농민회 전.현직 간부 2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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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차량유지비 준다는데…"
특유의 언변으로 총선 스타로 떠오른 노회찬 민주노동당 총장. 그는 틈만 나면 서울 등촌동 집에서 여의도 당사까지 걸어서 출근한다. 2시간 반 거리다. 다른 민노당 당선자들도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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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몰라 쪽문으로 들어가" 민노당 간담회
23일 오전 민주노동당은 권영길대표등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주로 지방선거 공천문제와 국회의원 등록과정에서 느낌을 소재로 애기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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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강령 집중분석] 黨간부 "아직은 과정…우리도 잘 몰라"
▶ 22일 국회의원 등록실에서 등록을 마친 민주노동당 단병호(右).심상정 비례대표 당선자가 국회에서 제공한 의원가방을 살펴보고 있다. [오종택 기자]17대 총선을 통해 제3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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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부총리 민노당 첫 방문
▶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1일 국회 3당으로 부상한 민주노동당을 찾았다. 오른쪽부터 李부총리, 권영길 민노당대표, 천영세 국회의원 당선자, 단병호·노회찬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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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공무원 정치적 자유 요구
단병호 민주노동당 당선자는 21일 공무원 및 교사들에 대한 정치적 자유와 노동3권 보장을 요구했다. 段당선자는 이날 공무원노조 기자회견에서 "1988년 노동계에서 공무원.교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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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간 이헌재부총리 "차근차근 합시다"
"부총리는 당적이 있으신가요."(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없습니다."(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당적이 있으면 (부총리직을) 교대하면서 하자고 하려했더니…."(權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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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돌풍' 민노당 당직자 회의 첫 공개
▶ 21일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첫 의원단회의 도중 노회찬 당선자(맨 왼쪽)가 기자들에게 의정활동방향 등에 대해 밝은 표정으로 설명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이번 총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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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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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04] '뚜껑' 열 때마다 환호·탄식 교차
투표일인 15일. 개표를 지켜본 열린우리당과 민노당에선 환호성이, 한나라당에선 탄식이 흘러나왔다. 민주당.자민련은 충격 속에 입을 열지 못했다. 각 당은 이날 하루종일 긴장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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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경쟁 3.5대 1
이번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를 신청한 각 당 후보들이 대폭 늘면서 경쟁률도 치열해진 것으로 1일 나타났다. 정원이 46명에서 56명으로 늘고 1인2표제 도입으로 중소정당의 비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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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勞組시대] 1. 투쟁이냐 교섭이냐
장기 노사분규가 끝난 지 한달여 되던 지난달 23일 경남 창원시 귀곡동 두산중공업. 겉으로는 평온해 보였지만 분규 후유증에 시달리는 모습이 역력했다. 한 임원은 분규 탓에 수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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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노총, 盧에 메시지
한국노총은 20일 성명을 통해 "인권변호사로 노동자와 아픔을 함께 했던 노무현씨가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주기를 기대한다"며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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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정당들, 당 생존에 애태워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14일 새벽까지 TV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선거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들이 애타게 기원한 것은 '단 한명의 당선자' . 정당법상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석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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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당선자측, 민주노총 재협상요구 거부
金당선자측은 10일 민주노총이 노사정 위원회 합의사안을 대의원대회에서 부결시키고 재협상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이를 거부키로 결정했다. 한광옥 (韓光玉) 노사정위원장은 중소기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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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13일 총파업 돌입"…정리해고등 재협상 촉구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段炳浩) 는 10일 "정리해고제와 근로자파견법을 법제화하기로 한 노사정 (勞使政) 합의안은 노동자에 대한 고통 전담" 이라며 "김대중 (金大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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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타협 깨지나…민노총, 힘들여 맞잡은 손 뿌리쳐
민주노총이 노사정 (勞使政) 위원회의 합의사항을 대의원대회에서 부결시키면서 노사정 합의가 지켜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段炳浩) 는 10일 재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