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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 신혼부부도 ‘신생아 특례대출’ 받는다
중앙일보 3월 15일자 3면 신생아 특례대출의 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이 현행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대폭 상향된다.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도 연소득 기준을 1억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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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2억원 맞벌이 부부도 신생아 특례대출 가능해진다
신생아 특례대출의 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이 현행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대폭 상향된다.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도 연소득 기준을 1억원까지 올리기로 했다. 정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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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기현 총선예산 '노터치'…이러고 예산 심사하는 여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3월 23일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 관련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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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쏠쏠한 경제 비크닉] 소득이 적어 생활하기 힘들다고? 최대 330만원 근로장려금 챙겨요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나 사업자가 많다. 이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가 있다. 근로장려금 제도다.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실질소득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지원한다. 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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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하면 바보"…나라가 만든 '위장 미혼'
지난해 5월 직장 동료와 결혼식을 올린 최모(31)씨는 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 법적 부부가 되면 맞벌이는 내 집 마련에 불리하다고 봐서다. 최씨는 “각자 단독세대인 게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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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경호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18.6% 하락…역대 최대"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전국 아파트와 다세대·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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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접수…325만 가구 대상
[사진 연합뉴스TV] 지난해 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는 이달 중 신청 절차를 거쳐 8월 말에 근로·자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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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15일까지 신청…대상자 125만명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작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위한 안내문이 발송됐다. 국세청은 2일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대상자 125만명에 모바일과 우편 안내문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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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의 이코노믹스] 대기업·공기업에 혜택 집중…고용취약층 배려해야
━ 정년연장 추진, 그 안의 함정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정부가 지난달 30일 ‘고령자 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중소기업은 내년부터 60세 이상 고령자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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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구에 최대 300만원…근로·자녀 장려금 오늘 입금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벌이는 있지만, 액수가 적은 가구의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근로장려금 지급이 시작됐다. 26일 국세청은 지난해 소득에 대한 근로·자녀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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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야구ㆍ축구ㆍ공연장 입장 확대…대체공휴일 늘어날까? (14~20일)
수도권 2단계ㆍ비수도권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연장됐다. 하지만 오늘(14일)부터 콘서트장, 스포츠 경기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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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기본소득 대신 ‘안심소득’준다…저소득층 대상 내년 초 지급
27일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서울시청에서 안심소득 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자문단 위원인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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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吳 안심소득 대상 중위소득 100%→50%이하 조정 검토
지난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핵심공약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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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맞벌이에 최대 300만원,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시작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저소득 가구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이 시작됐다. 3일 국세청은 ‘2020년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을 오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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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구 최대 105만원…근로장려금 15일까지 신청하세요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맞벌이 가구이면 최대 105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근로장려금 신청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2일 국세청은 “지난해 하반기분 근로소득이 있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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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일주일 빨리왔다"…정부, 3971억 규모 근로장려금 지급
정부가 근로장려금으로 91만 가구에 총 3971억원을 풀었다.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국세청은 2020년 상반기분을 신청한 102만 가구에 대한 심사 결과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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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7만 가구에 근로장려금 4829억 지급…자격 요건은
지난 3월 신청한 근로장려금이 10일 지급됐다. 법으로 정한 지급 기한은 다음 달 20일까지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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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부 장관 "특고·자영업자 실업, 소득 감소 지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고용노동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뉴스1. 정부가 대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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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쏟아 만든 노인 일자리 "세 받는 3층 건물주도 일한다"
━ 재정 만능주의 그만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공원. ‘서울지방경찰청 등하교 도우미’라고 적힌 형광색 조끼를 입은 60대 2명이 조용히 벤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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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만든 어르신 소일거리…커지는 재정 '포퓰리즘' 논란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공원. ‘서울지방경찰청 등하교 도우미’라고 적힌 형광색 조끼를 입은 60대 2명이 조용히 벤치에 앉아 있었다. 이들은 가끔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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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 5조 추석 전 나온다
비정규직으로 회사에 다니다 계약 기간이 끝나 실업자가 된 이모씨. 이씨는 자녀를 돌봐주던 노모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면서 생계를 걱정하게 됐다. 이씨는 지난해 국세청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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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 사상 최대…473만가구에 5조300억원 추석 전 지급
근로장려금. [사진 연합뉴스TV] 비정규직으로 회사에 다니다 계약 기간이 끝나 실업자가 된 이모 씨. 이씨는 자녀를 돌봐주던 노모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면서 생계를 걱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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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4배 커질 'EITC 마법'…최저임금 사실상 1만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15년 한국의 최저임금에 대해 이례적으로 장문의 코멘트를 냈다. (편의상 번호를 붙이는 방식으로 분류해 소개한다.) ■ 한국 최저임금제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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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19~34세 무주택 청년가구 대상 맞춤형 전·월세 대출 상품 주목
━ 청년 주거 안정 위한 금융 상품 어떤 게 있나 청년가구 중 임차가구는 약 76%(월세 51.7%, 전세 24.3%)에 달한다(국토교통부 2018년도 주거실태조사).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