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 잼버리 지원 성공적 마무리
명지대학교 서울‧용인 캠퍼스 기숙사에 체류 중이던 잼버리 대원들이 출국함에 따라 대원들에 대한 명지대의 지원활동도 종료했다. 정부 및 조직위와의 소통을 통해 잼버리 대원들이
-
[라이프 트렌드&] 명지대, 잼버리 참여 대원 1560명 맞아 숙식과 간식 등 전폭적 지원
안전 위해 경찰·소방 등과도 협조 명지대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했던 대원 1560명을 맞이했다. 사진은 유병진 총장과 자원봉사 학생이 잼버리 대원을 환영하는 모습. [사진
-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연대 1천명 환호…4년만의 OT 확 변했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에 참석한 신입생들이 응원 연습을 하고 있다. 장윤서 기자 13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
"직접 n번방 뿌리뽑겠다"···분노한 대학생들 뭉친 '시민방범대'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운영자 조주빈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강정현 기자. 텔레그램 ‘n번방’에 분노한 학생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 온라인상에선
-
"0.75평에서 8명 쉰다"…서울대 생협 노동자, 무기한 파업
20일 서울대 생활협동조합 노조원들이 임금인상과 근무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교내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이가영 기자 서울대 학생식당과 카페 등에서 일하는 생활협동조합(생협) 노
-
서울대 총학생회, 김일성대와 교류 추진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교와 교류를 추진한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오는 17일 교내 아크로폴리스에서 '서울대학교·김일성종합대학 교류 추진위원회' 결성식을 열고서 양
-
“꽃이 어딨냐” 외모 비하 논란 서울대 총학생회장 권고안 가결
[중앙포토] 여학생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직무가 정지된 이탁규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이 결국 사퇴 위기에 놓였다. 지난달 2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인문관에서 열린 임시전제
-
'부정선거' 논란 고려대 총학생회장 결국 자퇴 수순
"더 이상 고려대학교 학생이 아니지만 학우들에게 받았던 뜨거운 사랑과 이번 사태로 인해 받았던 쓰디쓴 질책과 비난을 모두 기억하며 반성하고 살겠습니다." 고려대 47대 총학생회 ‘
-
등록금 뛰어도 너무 뛴다
올 신학기 교육기관들의 납입금(입학금+수업료+기성회비+학생회비)이 3~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립대 납입금은 3년여 만에, 사립대학 납임금은 4년여
-
[브리핑] 등록금 인상분 반환 운동
서울대 학생들이 12일부터 학교 측에 등록금 인상분 반환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서울대 단과대 학생회장들로 이뤄진 서울대 연석회의의 교육투쟁 특별위원회는 이날부터 나흘간
-
[취재일기] 휘청대는 서울대 총학
서울대 총학생회의 내분이 점입가경이다. 올 4월 "한총련 탈퇴"를 내건 비운동권 황라열(29.종교학과 4년)씨가 총학생회장에 당선되면서 총학 집행부와 운동권이 주류인 단과대 학생
-
시위 때 다친 학생, 학생회비로 치료?
서울대 총학생회의 최고 의결기구인 총운영위원회(총운위)가 지난달 평택 미군기지 반대시위에 참가했다 다친 학생들의 치료비를 학생회비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대
-
서울대 총학, 아크로폴리스 집회 금지 추진
"어떠한 집회나 행사도 도서관에서 조용히 공부할 권리에 우선하지 않는다." 반(反)운동권인 서울대 총학생회가 중앙도서관 앞 아크로폴리스 광장의 집회 금지를 추진하자 '학습권'과
-
한총련 첫 여학생 의장 선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신임 의장에 송효원(22.사진) 홍익대 총학생회장이 당선됐다. 1993년 출범한 한총련 의장에 여학생이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씨는 29일 서울
-
서울대 투표율 미달로 총학생회장 못뽑아
내년도 서울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지난 25일 밤까지 계속된 이틀간의 연장투표에서도 유효투표율(50%)에 미달하는 46.7%의 투표율을 보여 결국 무산됐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지난
-
[온&오프 토론방] 한총련 합법화 이적규정 풀어야
한총련이 이적단체인지 아닌지를 놓고 논란이 거셌다. 옹호하는 쪽은 강령과 시위방법이 달라졌으므로 하루빨리 합법화할 것을 촉구했다. 반면 반대론자들은 국가보안법이 개정되고 법원의 판
-
경희대생, 교내 백혈병 경비원 돕기
"저희 왔어요. 좀 어떠세요. " "또 어쩐 일이야. 공부하기도 바쁠텐데…. "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병실. 무료하기만 했던 백혈병 환자 백호현(48)씨와 그
-
여학생회서 '콘돔 서약식'
부산대 총여학생회가 올바른 성(性)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를 위해 '콘돔 서약식'을 열기로 해 화제다. 부산대 총여학생회는 오는 22일 낮 12시 교내에서 남녀 학생들을 대상으로
-
대구·경북 대학가 총학생회장 선거결과 운동권 후보 잇따라 당선
지난주 끝난 대구.경북지역의 대학가 총학생회장 선거결과 한총련 주류인 NL (민족해방) 계열 운동권 후보가 잇따라 당선돼 내년도 총학생회 운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선거
-
서울대 학생회,한총련 친북노선 포기 요구
한총련 내부개혁을 주도해온 서울대 총학생회 (회장 李碩炯.26.고고미술4)가 한총련의 친북노선 포기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23일 단과대 학생
-
이화여대 총학생회, 출범식 불참 밝혀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29일 한총련을 비판하면서 한총련 출범식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이대 총학생회는 학교 정문에 게시한 대자보에서“한총련은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과 합의
-
경찰,농성학생 單大.동아리별 인원할당-한총련 연세대 시위
◇경찰발표=경찰은 19일 자진 이탈한 대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농성장 정문을 지키는 사수대(死守隊)들이 학생들의 자수를 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수하거나 탈진해 농
-
실록 80년 서울의 봄|당국-학원 모두 "밀리면 마지막"|5월, 끝없는 줄다리기
대통령과 계엄사령부의 학원사태·노사분규에 대한 「단호한 조치」경고로 시작된 80년5월은 유난히도 무더웠다. 계엄하의 서슬퍼런 통첩도 고조되는 민주화 열기를 식히지는 못했다. 오히려
-
광주사태 계엄령발표 전문
지난 5월18일 광주시내 대학생시위에서 발단하여 5월27일 진압되기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발생하였던 폭동사태는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국정의 정상적 수행을 저해하였을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