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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갈등엔 달랑 두 문장···폼페이오 보면 '동맹 순위' 보인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이 2일 오후(현지시간)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가운데),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외교장관회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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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일부터 연합연습 강행…軍 대북감시태세 강화
2017년 10월 로널드 레이건호가 참가한 한미연합훈련모습. [미 해군 제5항모강습단=연합뉴스] 북한이 한미훈련을 강하게 비난하고 연이어 단거리 발사체를 쏘며 도발을 이어온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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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제 발사체도 "신형방사포"…軍분석 또 엇갈려
북한이 지난 2일 이틀 만에 또다시 동해 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들을 발사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신형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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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강철비'로 韓공군 초토화···김정은 '전쟁 시나리오' 드러났다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우리 영토를 겨냥한 단거리 미사일과 다연장로켓(북한은 방사포로 부름) 등 발사체를 계속 동해에 쏘아 대고 있다. 북한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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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잠’ 깨운 김정은 도발…대미 협상력 강화 노림수
북한이 2일 또다시 동해 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다. 이번엔 오전 2시 59분과 3시 23분쯤 함경남도 영흥 인근에서였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단거리 발사체 고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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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포 주장한 北···軍 "미사일 맞다, 우리를 믿어달라"
북한이 지난달 31일 강원도 원산 갈마반도 일대에서 쏜 발사체를 놓고 ‘신형 대구경 조종 방사포’라고 발표하며 한·미의 평가를 뒤집은 데 대해 군 당국은 2일 “우리 군을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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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콕 집은 김정은···'마구쏘기' 돌입뒤 이번엔 심야 발사
북한이 지난달 31일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보도했다. 사진은 이날 중앙TV가 공개한 것으로 발사대(붉은 원)를 모자이크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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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한 단거리 발사체에 강한 우려...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가능성"
청와대는 2일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쏘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2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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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8일새 세 번째 발사에도 트럼프 "단거리는 아무 문제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유세를 떠나기 앞서 기자들에게 "북한의 단거리 발사는 내게 문제가 안 된다"고 말했다.[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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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北미사일 걱정 안해··· 아주 일반적 미사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걱정하지 않는다. 단거리이고 아주 일반적 미사일"이라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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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판단은 탄도미사일" 北방사포 사격 부인하는 靑
전날 북한이 쏜 발사체와 관련해, 국방부뿐 아니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규정했는데.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판단한 것은 한ㆍ미 정보 당국이 여러 가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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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5월엔 “안보리 위반” 이번엔 “ICBM 약속 깬 것 아니다”
존 볼턴. [AP=연합뉴스] 대북 초강경파인 존 볼턴(사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북한의 발사체 도발과 관련해 “이번 미사일 발사는 김정은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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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방사포” 사진까지 공개…합참은 “탄도미사일”
북한은 1일 시험발사 장면을 공개하며 발사대(원 안)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31일 강원도 원산 갈마반도 일대에서 쏜 발사체를 ‘신형 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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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방사포 맞다" 사진공개···軍 "탄도미사일" 오판 논란
북한 조선중앙TV가 1일 공개한 지난달 31일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 사진.발사대(붉은 원)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31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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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은 대구경조종방사포, 南은 탄도미사일…모자이크된 발사대 보니
북한이 지난달 3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하에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보도했다. 사진은 이날 조선중앙TV는 발사대(붉은 원)를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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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8월 중 北미사일 시험발사 가능성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군사연습과 남측의 신형군사장비 도입에 반발해 지난달 25일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의 ‘위력시위사격’을 직접 조직, 지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같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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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아닌 방사포라는 北···사실이면 軍 방어망 뚫린 셈
북한TV가 모자이크 처리한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 발사 설비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3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신형 대구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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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쐈다는 신형 방사포···"서울 불바다" 위협했던 로켓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월4일 동해상에서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 전술유도무기의 타격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하며 공개한 사진. [뉴시스=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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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4번째 단거리 미사일에, 유엔 안보리 1년 7개월 만 소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AFP=연합뉴스]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일 소집됐다. 북한 핵·미사일 시험과 관련해 안보리가 열리기는 2017년 12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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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에 저고도…북 또 미사일 발사
북한이 31일 오전 5시6분과 27분쯤 강원도 원산 갈마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이동식 미사일발사대(TE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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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또 오락가락…5월에 쏜 북 미사일 이제 와 “1발 아닌 2발”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쏘아올린 31일 군 당국이 지난 5월 4일 발사된 북한 미사일 발수를 뒤늦게 내놨다. 그간 북한 미사일 발사를 놓고 초기 발표가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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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쐈다하면 유독 오락가락하는 軍, 이번엔 "1발 아닌 2발"
지난 25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조산중앙TV캡처=연합뉴스] 북한이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두 발을 쏘아 올린 31일 군 당국이 지난 5월 4일 발사된 북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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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지난 5월 4일 北 발사한 미사일, 한 발 아닌 두 발” 정정
지난 5월 4일 북한이 발사했던 단거리 미사일이 당초 군이 발표했던 한 발이 아니라 두 발인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이 10일 공개한 지난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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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들 “김정은, 미사일로 트럼프와 대화하고 있는 중”
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이 오늘 새벽 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6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신형전술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