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품 쏙 뺀 '작은혼례' 청년여성문화원-여성가족부가 보급 나섰다
내년 봄 결혼을 계획중인 양씨는 이색적인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신속하게 해치워야(?)하는 예식장 대신 예비 신부를 처음 만났던 대학 캠퍼스에서 진심으로 축하해 줄 최소한의 하
-
“어떤 도발에도 강한 대응” MB, 북 위협에 경고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한반도 7500만 우리 국민은 행복해야 할 권한이 있다. 자유를 가질 권한이 있다”며 “그 일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
김문수 지사 “표만 생각하는 복지, 성공 못 해”
김문수 지사가 지난 1일 경기중기센터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3월 1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김문수 지사가 기념
-
교사에 폭언 강제전학 … 왕따 예방 의무 교육
최근 정부에 이어 대전과 충남·북 교육청도 잇따라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내놓았다. 이들 교육청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책과는 별도로 다양한 학교폭력 근절 방안을 마련했다. 충남교육청
-
대화가 예첸위의 네 여인, 그중 셋은 예술계 전설이었다
예첸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오만상을 찌푸린 적이 없고 말과 행동에 유머가 풍부했다. 권위적인 사람일수록 얼굴에 고난의 흔적이 없다는 말을 자주했다. 사진은 그가 82세 때의 모습
-
[사진] 석해균 선장 국민훈장, 이국종 과장 국민포장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삼호주얼리호 구출 과정에서 공을 세운 석해균 선장(왼쪽)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석 선장을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과장(오른쪽)에게 국민포장을
-
출산의 감동 글로 남기면 자녀 사랑 두배, 상금은 덤~
장스여성병원이 주최하는 『제2회 장'스 출산수기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스 출산수기 공모전은 자녀를 출산할 당시의 생생한 감동을 글로 작성해 공모하는 것으로, 당선 상
-
[사진] 피아니스트 백건우 ‘연평도 야외 콘서트’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17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섬 주민들을 위해 야외 피아노 콘서트를 열었다. 섬 주민과 군인 등 500여 명이 연주를 감상했으며, 공연이 끝난 뒤 백건우
-
아산 ‘성심비전센터’ 개관…장애인 학생 소질에 맞는 직업교육
김종성 교육감이 성심비전센터 개관식에 참가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진=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에 위치한 ‘성심비전센터’가 8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
-
나는 엄마다! 출산 당시 생생한 감동 글로 남겨볼까~
장스여성병원에서 주최하는 『장`스 출산수기 공모전』이 2회를 맞았다. 2009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시행되는 장스여성병원의 공모전은 총 상금이 1,400여만 원에 달하고, 당선작은
-
김윤옥 여사, 위스타트 안산마을 어린이 초청…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18일 위스타트 안산마을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청와대 영빈관 다과회장에 들어가고 있다. 뒤쪽은 김일 위스타트 운동본부 사무총장. [안성식 기자] 이명박
-
“하루 매출액 1억원 돌파 고무적”… 이강태 사장 ‘모바일카드’ 희망가
지난 5일 서울 다동 하나SK카드 본사에서는 조촐한 다과회 겸 파티가 열렸다. 전날 모바일카드의 하루 매출액이 1억원을 처음 넘어선 걸 축하하는 자리였다. 하나금융지주와 SK텔
-
이얼싼중국어, 중국어 어플 ‘인기’- 온라인 컨텐츠 '주목‘
최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외국어 학습자들의 학습 컨텐츠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양질의 컨텐츠를 통해 외국어 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
김윤옥 여사 옆에 선 ‘위원장’ 정운찬
정운찬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청와대 상춘재 앞에서 추진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윤옥 여사와 함께 박수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정운찬
-
[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서울과 워싱턴의 갈등 (258) 한밤에 걸려온 전화
휴전협정 조인이 초읽기에 들어갔던 1953년 6월 중순께 이승만 대통령이 경무대로 군 고위 지휘관들을 불러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가운데 이 대통령이 앉아 있고, 뒷줄 오른쪽에서
-
AI·구제역 탓에 … 동물원도 문 닫는다
각종 모임행사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꽃 소비가 줄어들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경남 김해시 대동면의 한 화훼농가 비닐하우스에 수확을 포기한 거베라가 방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
[사진] 국회사무처 송년회
박희태 국회의장(오른쪽에서 둘째)이 30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국회사무처 송년다과회’에서 권오을 사무총장(오른쪽) 등과 건배를 하고 있다. [뉴시스]
-
김성환 “공관장도 평가·감사할 것”
김성환 신임 외교통상부 장관은 8일 “외교부 내 평가팀을 새로 만들고, 고위공직자·외교관 자녀들은 특별관리해서 한 번 더 스크린하겠다”며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를 하
-
MB “북한 정신 좀 차려야 한다”
이명박(얼굴) 대통령이 20일 “나는 북한이 좀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본다”며 공개석상에서 북한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평통 북미주
-
육아수기 응모하면 추억은 남고 상금은 덤!
『제1회 장스 육아수기 공모전』실시 주최: 장스소아과 , 후원: 장스여성병원 장스소아과, 장스여성병원이 『제1회 장'스 육아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출산과 육아를 통해 겪은 생생
-
[취재일기] 금융당국 ‘무능한 관치’가 더 문제다
새해 벽두부터 관치금융 논란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31일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에서 물러난 것을 놓고서다. 사퇴 전 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의 사전검사를 받았
-
[올해를 빛낸 기업] 국순당, 유통기한 30일 ‘생막걸리’ 출시
서울의 홍익대 앞 클럽에서 젊은이들이 국순당 맑은백세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중장년층이 주로 마시던 막걸리가 최근엔 신세대 사이에서도 인기다. [국순당 제공] 2009년, 서민적인
-
[토요 인터뷰]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
‘철인경영(哲人經營)’. 과연 가능할까 싶지만, 현실에서 탄탄하게 뿌리를 내린 사례가 있다. 일본에서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이나모리 가즈오 (稻盛和夫·77) 교세라
-
장스여성병원, 출산수기 공모전 실시
장스여성병원이 ‘제 1회 장'스 출산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출산은 여성이 겪을 수 있는 여러 경험 중,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경험이다. 하지만 출산 후기를 기록해두고 오래도록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