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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연하남이 日 홀린다…골든타임 드라마 주인공 꿰찬 채종협
한국 배우가 일본에서 저녁 황금 시간대에 방영되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일본 TBS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 사진 TBS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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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쪽 하루키 단편을 3시간 영화로 엮었다…"이 신비로운 연기" [뉴스원샷]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사진 트리플픽쳐스] 상영 시간이 179분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개봉한지 꼭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작지만 확실한 흥행 몰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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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의 영화몽상] 1인치 장벽을 넘는 또 다른 방식
이후남 문화선임기자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이 원작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는 원작에는 없는, 하지만 퍽 인상적인 설정이 나온다. 연극 연출가 겸 배우인 주인공 가후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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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 연기 하나로 시선 강탈…“눈빛 호소력 있다” 봉준호 극찬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후보에 오른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인상적인 수어 연기를 펼친 신인 배우 박유림. [사진 트리플픽쳐스] 최근 미국 영화 시상식에서 ‘기생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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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잇는 영화 속 여배우…"눈빛 호소력 있다" 봉준호 극찬
칸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농인 배우를 연기한 박유림을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트리플픽쳐스] 최근 미국 영화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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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드라이브 마이 카’가 전하는 말
이영희 도쿄특파원 크리스마스엔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를 봤다. 요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하마구치 류스케(濱口竜介) 감독이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소설집 『여자없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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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도 극찬… ‘기생충’ 길 따르는 하마구치 류스케 ‘드라이브 마이 카’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촬영 당시 현장에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모습이다. [사진 트리플픽쳐스] 올해 두 편의 영화로 칸영화제‧베를린영화제를 동시 석권한 감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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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성소수자 커플 인정한 도쿄도
이영희 도쿄특파원 ‘어제 뭐 먹었어?(きのう何食べた)’라는 영화가 있다. 올가을 일본에서 개봉해 흥행수익 10억엔(약 103억원)을 돌파하며 성공을 거뒀다. 요시나가 후미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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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청춘 스타가 연기하는 인생의 마지막 장면
'라스트 씬' [매거진M] 2년 전 연말, 어떤 영화제의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 간 적이 있다. 상영에 이어 간략한 행사가 끝나고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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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스펙터클 액션 '스타트렉 비욘드' vs 오싹한 긴장감 '크리피:일가족 연쇄 실종 사건'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스타트렉 비욘드 [중앙포토]| 스타트렉 비욘드원제 Star Trek Beyond감독 저스틴 린출연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각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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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열한 명의 ★과 떠나는 영화 모험 스무 살의 BIFAN
장르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7월이 왔다.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부천시 일대 상영관에서 열린다. 온라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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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무명인감독: 김성수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 김효진 등급: 15세 관람가이시가미(니시지마 히데토시)는 결혼 후 처음 맞는 생일에 대한 기대를 안고 집으로 향하지만, 싸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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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야외무대인사, "日배우와 러브라인은…"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사진 김효진 트위터]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야외무대인사에 나선 배우 김효진이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효진은 4일 부산 해운대 BIFF빌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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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김태희 주연 일본 드라마
케이블 채널 FashionN(패션앤)은 12일 김태희와 아이돌그룹 2PM의 택연이 출연해 화제가 된 ‘나와 스타의 99일’을 방송한다. 한류스타 한유나(김태희)와 보디가드 나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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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갚으라” 야쿠자 협박에 인간 샌드백 된 영화감독
영화 ‘컷’에서 세상에 절망하는 독립영화감독으로 나오는 일본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영화 ‘컷(CUT)’은 도발을 넘어서 선동에 가깝다. 그렇다고 특정 이데올로기를 강요하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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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드라마에 日 아줌마들 `난리`
[사진=후지TV `나와 스타의 99일` 홈페이지] 김태희는 일본 극우파들에게 `반일 배우`로 낙인 찍혔다. `안티 김태희 운동`이 펼쳐질 정도다. 그가 `독도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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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2분뒤 “매진” … 전주가 들썩인다
개막작 ‘숏!숏!숏! 2009-황금시대’에 출품된 김성호 감독의 작품(上)과 이케다 치히로 감독의 ‘도쿄 랑데부’.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단 2분. 30일 시작하는 제10회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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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일본의 젊은 감성을 보여주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의 성공으로 국내에서 점차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일본영화. 일본의 젊은 인디 영화를 만날 기회가 마련된다. 화제의 일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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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기타노 감독, 아픈 사랑을 색칠하다
지난해 부산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던 일본 감독 기타노 다케시의 작품이다. 기타노 다케시는 '하나비''키즈 리턴''소나티네' 등으로 이미 영화 애호가들 사이에는 꽤 널리 알려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