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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 도입, 기초연금·육아휴직 확대, 최저임금 1만원…닮은 꼴 복지공약
이번 대선에 나서는 주요 후보들의 복지 공약엔 확대·인상·도입·증액 등의 수식어가 단골로 붙었다. 일찌감치 공약을 발표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달리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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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2017학년도 입학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17학번에 입학한 가수 겸 대한가수협회장 김흥국.가수 겸 대한가수협회 회장 김흥국(57)이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에 입학, 17학번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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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윤재구 회장, 고향 당진에 주식기부
㈜KCI 윤재구 회장(오른쪽)과 김홍장 당진시장이 주식을 기부하는 서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KCI]샴푸와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 ㈜KCI 윤재구 회장이 고향인 충남 당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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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평가 1위 김관용 경북지사의 20년 지방행정 실험
■ 주권재민의 자세로 일하니 도민들이 여섯 번 뽑아줘 ■ 행정은 송곳으로 찌르듯 구체적이고 정확해야 성과 낸다 ■ 표 잃을 각오로 추진한 안동 도청 이전이 재선의 원동력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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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스러질 때 우리는 … 부끄럽습니다”
1 제 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정 부정장이었던 이희완 소령이 26일 오후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전우들의 묘소를 찾았다. 이 소령은 북한군이 쏜 포탄에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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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1세대 번역가 안정효 "허튼 짓은 인생의 낭비가 아냐"
서울 은평구에 있는 자택 거실에서 자서전에 넣을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안정효씨. 뒷면 책장에 꽂힌 책들은 지금껏 안씨의 손을 거쳐 출간된 번역서 128권이다. [김경록 기자]“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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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대회 조 추첨식 열려
2015년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의 판도가 6일 윤곽을 드러냈다. JTBC GOLF는 경기도 여주시의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주최사 동아제약, 동아ST와 함께 대회 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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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명함도 자식 짐도 내려놓으니 … 잊었던 '나' 를 찾았다
김인권(60)씨는 보험 대리점 대표에서 시를 쓰는 대학생이 됐다. 김씨는 “하고 싶은 일을 하니 하루가 마냥 즐겁다”고 말한다.부산광역시 김인권(60)씨는 동아대 국어국문학과 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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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빅히트 5년차 … "대기업선 허드렛일 했을 것"
수제구두 전문 중소기업 안토니에서 근무하는 김민욱(28)씨는 요즘 일할 맛이 난다. 그가 최근 제작한 펌프스(앞코가 둥글게 파인 여성용 힐)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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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떡 명인, 노인회 서울회장 … 70대 늦깎이 졸업생들
최순자(左), 황인한(右)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이동관)에 이색 졸업생이 배출됐다.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를 졸업하는 최순자(73)씨는 전통 떡과 한과의 명인이다. 2009년 한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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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유학 과학도, 미 1위 특수페인트 회사 일구다
제12차 세계한상대회를 지휘한 홍명기 미국 듀라코트 회장은 “한상대회가 우리 창조산업의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정현 기자]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12차 ‘세계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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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공부하고 싶게 만든 제도·시설 부러워"
오전 7시30분 수업 시작, 1주일 시험 3번, 툭하면 밤샘 공부. 여느 입시생이 아닌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의 요즘 일상이다. 마흔넷 나이는 그야말로 숫자에 불과하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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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공부하고 싶게 만든 제도·시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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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과 산악탐험은 보험업의 교과서
구자준(62·사진) LIG손해보험 회장은 전자공학도 출신의 이공계 최고경영자(CEO)입니다. 14년째 보험회사를 경영하고 있지만 그에 앞서 26년간 방위산업 등 제조업에 종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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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매거진, 초심과 열정 회복했으면
일요일 아침부터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6월 10일자에 실린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1978년 여름에 쓴 시 ‘이감 가는 어머니’ 때문이었다. 연세대 치대 입학 때 시작된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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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될 줄 알았으면 더 줄걸…"
‘영일만의 신화’를 일군 박태준은 포스코의 영광과 역사의 부침을 모두 껴안고 떠났다. 반평생 가까이 그를 보좌했던 ‘외길 홍보맨’ 이대공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그가 포스코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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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 다시 세상으로] 배혜정 배혜정도가 대표
4060 다시 세상으로 육아와 내조, 그리고 살림에 ‘올인’하며 살아온 주부들. 마흔이 넘어서면서 삶의 고민이 커진다. 남편도, 자식도 옆에 있지만 내 존재를 대신 증명해주진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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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초보골퍼' 김부장 어깨통증의 원인은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골프를 시작한지 4-5개월 된 남성 초보골퍼가 어깨 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왔다면 가장 현실적인 치료방법은 “집에 가서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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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최경주 “포기는 없다”
글로벌 무대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성공한 한국인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도전과정과 성공의 키워드를 직접 들려준다. KBS1 TV가 매주 토요일 밤 7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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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100곳 3년치 진학 데이터 분석 … ‘갈 만한 대학’ 콕 찍어준다
‘30334’ 올해 성균관대 한문교육과에 입학한 이정준(20)씨가 지난해 서울 배재고에 다닐 당시의 학년·반·번호다. 교사들이 개발한 ‘정시지원 상담 프로그램’에 이씨의 이름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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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전! 창업 스토리 [1] 이범형 이지매트 회장
2006 이범형 회장은 1994년 백산OPC를 창업하기도 했다. 사진은 백산OPC 사장 시절 본지와 인터뷰하면서 프린터 드럼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고용 없는 성장. 최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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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 나누는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천안지회
“70을 넘어 80을 바라보면서 요즘같이 행복한 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 행복한 일인 줄 예전에는 미처 모르고 살았네요” “나무 한 그루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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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CEO] 김영편입학원 김영택 회장
김영택 회장은 “편입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꿈을 갖느냐, 마느냐는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황정옥 기자] 우리나라 4년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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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 진짜 프로” 뒤늦게 11학번 되는 당구 얼짱 스타 둘
차유람 “공부해야 진짜 프로” 뒤늦게 11학번 되는 당구 얼짱 스타 둘 결론은 ‘공부’였다. 진정한 강자가 되기 위해 자기계발로 창조력을 기르는 길을 택했다. ‘얼짱’ 당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