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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시평] 남한의 죄와 북한의 벌

    [중앙시평] 남한의 죄와 북한의 벌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전형적인 ‘미치광이 전략’이다. 느닷없이 “죗값을 치르라”라는 북한 김여정의 불호령에 대한민국은 졸지에 죄인이 됐다. 영문도 모른 채 ‘네 죄를 이실직고하라’

    중앙일보

    2020.06.26 00:42

  • “제도권 정치 떠난다”던 임종석의 TV 연설…호남·광진 차출설도

    “제도권 정치 떠난다”던 임종석의 TV 연설…호남·광진 차출설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연사로 TV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며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한 지 2개월

    중앙일보

    2020.01.21 17:49

  • [배명복 칼럼]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보라

    [배명복 칼럼]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보라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평양 시민 여러분, 동포 여러분. 우리 민족은 우수합니다. 우리 민족은 강인합니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

    중앙일보

    2019.12.10 00:33

  • [서소문사진관] 사진으로 본 '격동(激動) 2018 한국 정치'

    [서소문사진관] 사진으로 본 '격동(激動) 2018 한국 정치'

    다사다난(多事多難), 그리고 격변(激變), 격동(激動)의 한 해였다.  2018년 한반도 정세와 한국 사회는 특히 그랬다.   남북·북미 정상회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

    중앙일보

    2018.12.26 06:01

  •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남북정상회담의 역사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남북정상회담의 역사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은 원래 김영삼 대통령과 김일성 북한 주석 간에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1994년 6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 김일

    중앙일보

    2018.09.18 00:05

  • 북한 어린이들 ‘서커스 매스게임’ 올 9·9절엔 못 본다

    북한 어린이들 ‘서커스 매스게임’ 올 9·9절엔 못 본다

    북한 당국이 2008년 북한 정부 수립 6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당시 어린이들도 공연에 참여했다. [정용수 기자] 북한이 다음달 9일 정권수립기

    중앙일보

    2018.08.21 00:05

  • 재주 넘는 北 어린이들 올해 9.9절엔 사라진다

    재주 넘는 北 어린이들 올해 9.9절엔 사라진다

    북한 당국이 정부수립 6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2008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서 어린이들이 공연을 하는 모습. 평양=정용수 기자  북한이 다음달 9일

    중앙일보

    2018.08.20 16:48

  •  한 장 뿐인 티켓...女축구 남북대결 화두는 '창과 창'

    한 장 뿐인 티켓...女축구 남북대결 화두는 '창과 창'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평양 5.1경기장에서 여자축구 대표팀선수들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두 개

    중앙일보

    2017.04.06 19:21

  • 문화적 풍요의 관서 화단, ‘대교약졸’ 화풍 뽐내다

    문화적 풍요의 관서 화단, ‘대교약졸’ 화풍 뽐내다

    평양 출신 김윤보의 ‘사계산수도십폭병풍’(20세기 초반), 종이에 먹, 129.5 x 32.5cm 평양과 경성에서 활동한 김규진의 ‘묵죽도’(20세기 초반), 종이에 먹, 213

    중앙선데이

    2016.07.03 00:09

  • 김정은도 내려와 인사…리설주 '파격'

    김정은도 내려와 인사…리설주 '파격'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오른쪽 둘째)이 지난 달 25일 평양 능라인민유원지 돌고래 공연장에서 류훙차이(뒷모습) 주북 중국대사 부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정은이 계단을 내려와

    중앙일보

    2012.08.04 00:15

  • [북녘산하 북녘풍수]19.인민대학습당과 주체탑

    평양은 수성 (水星) 의 땅이다. 이익의 '성호사설 (星湖僿說)' 천지문 '지경 (地鏡)' 조에는 고려 선종 3년 평양 남쪽 거리에 지경이 나타나 70여 보 밖에서 보면 물과 같은

    중앙일보

    1998.06.27 00:00

  • [북한 문화유산답사기]2.대동문·연광정

    대동강변과 모란봉 일대의 많은 유적중 대 (臺) 는 을밀대, 누 (樓) 는 부벽루가 압권이라면 정 (亭) 은 연광정 (鍊光亭) , 문 (門) 은 대동문 (大同門) 을 꼽을 것이다.

    중앙일보

    1998.01.17 00:00

  • 강원도 방태천

    우리나라의 피서철 행락(行樂)중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고,일반화돼 있는 것은 「물놀이」와 「천렵(川獵)이 아닐까 한다.아마도 수백,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인삼

    중앙일보

    1995.08.11 00:00

  • 동아시아대회 오늘 화려한 팡파르

    동아시아인들의 「단결과 우의 전진」을 표방하는 제1회 동아시아대회가 주최국 중국을 비롯, 9개국에서 1천8백2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9일 오후9시(한국시간) 이곳 상해 홍

    중앙일보

    1993.05.09 00:00

  • "최고의 명시" 김일성창작 『묘향산』|주민노역 「2백일전투」 최근 끝나

    ○…북한에서 지난 45년이후 이제까지 발표된 시작가운데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고 있는 작품은 김일성이 창작했다는 『묘향산 가을날에』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일성이 지난 79년 10월

    중앙일보

    1989.04.25 00:00

  • 평양에 다리·입체로 27개 증설

    ○…북한은 지난2년 동안 평양에 27개의 교량·입체 다리를 건설했다고 북경방송이 6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총 길이가 8천2백m에 이르는 교량·입체다리의 건설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중앙일보

    1988.05.11 00:00

  • 북한은 이렇더라|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

    평양을 옛날에는 「유경」이라 했다던가. 지금도 대동강 강변길에는 버드나무의 늘어진 가지가 강바람에 휘청거리고 있었다. 시가지중심부를 북에서 남으로 말없이 흐르는 대동강-. 강물은

    중앙일보

    1985.08.31 00:00

  • 홍콩에서 평양까지(3)꿩대신 앍을 잡아라

    『이런 머저리 같은 것들-.』 김정일은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 노동당연락부 부부장 이정용을 닥달하고 있었다. 1977년7월30일. 하루전인 29일 3개월여의 극비공작 끝에 파리의

    중앙일보

    1984.04.04 00:00

  • (2117)문학지를 통해 본 문단비사 20년대「조선문단」전후|고도여행

    「백화』는 출간되었다. 『빛나는 지역』이 적색 포의양장에 금색의 제자로 「케이스」까지 갖춘 호화판의 책자임에 비하여 같은 국판이긴 하지만 『백화』는 흰색의 표지로 조촐하고 아담하게

    중앙일보

    1977.12.27 00:00

  • 「단절」을 말해주는 낯익으면서도 낯선 풍경|본사 이광표 특파원, 27년만에 본 북의 산하

    【평양=대한민국 신문·통신 공동취재단】29일 하오 2시25분 단절 27년만에 평양 땅을 밟았다. 판문점에서 평양까지 2백21km. 자동차로 3시간55분이 걸리는 지척-. 4반세기동

    중앙일보

    1972.08.30 00:00

  • ④능라도 뱃놀이

    대동강물줄기를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강 복판에 능라도 반월도 반각도 봉채도 등 작은 섬들이 저마다 운치 있는 특징을 드러내면서 조화를 이루고있다. 능라도는 이 가운데 가장 큰

    중앙일보

    1972.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