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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법학과, 올해 2학기 신ㆍ편입생 모집
법학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학문으로, 최근 급격한 사회 변화로 인해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학문 영역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 법학과는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해 기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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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 폰 사용 이끈 국방위, 윤규식·고우영·윤혁준·최종하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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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책사’ 윤여준, 윤석열 정부의 오만을 질타하다
“尹 대통령, 선언만 있고 정책이 없다” ■인사부터 첫 단추 잘못 끼워… 지지율 반등 없다면 여당·공직사회 등 돌릴 것 ■이태원 참사, 국가 책임 못한 것 사실… ‘날리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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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장관 퇴진' 투쟁했던 이정식 고용장관…새겨들을 이 말 [뉴스원샷]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의 촉 : 이정식 고용부 장관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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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그때 그 시절 한국에도 외교가 있었다
회고문집으로 본 공로명 외교 공로명(왼쪽) 당시 외무부 차관보가 1983년 5월 중국 민항기 피랍 사건을 해결하고 선투 중국 대표와 합의문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공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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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이게 가능해?…세금 없이 자녀에게 200억 물려주기
━ [더,오래] 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생활(8) 수도권에서 30년 넘게 가구 제조회사를 운영하는 김 모 대표는 최근 들어 고민거리가 생겼다. 환갑이 지나 곧 70대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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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의 한반도평화워치] 중국의 경제·문화적 보복, 한·미 함께 대응해야
━ 한·미 동맹과 중국 중국은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 여행과 한국 드라마 수입을 제한하고, 호주의 코로나19 발원지 조사 요구에 호주 상품 수입 금지에 나서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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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글로벌 융복합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사이버한국외대는 온라인 정규수업 이외에도 외국인 교수 화상특강, 전화 회화수업 등을 실시한다. [사진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진리·평화·창조의 창학 정신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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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강조한 신임 고·지검장들…"조서 버려라" 파격 발언도
조상철 서울고검장이 11일 서울고검에서 열린 제52대 검사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신임 고등·지방검찰청 검사장들이 취임식에서 내건 키워드로 ‘변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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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어려운 이웃 돕겠다” 모범공무원 상금 기부한 경찰관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46기동대 소속 임대삼(38) 경위 매년 두 차례 선발하는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한 경찰관이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수당 전액을 기부한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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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일하니 즐겁다는 사람 vs 치사해서 못해먹겠다는 사람
━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48) 이제 인류가 직장생활로 일컬어지던 인생 2막으로만 생산 활동을 마치고 짧은 노년기를 지내 삶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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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중심 사이버대학교]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로 글로벌 리딩 대학 도약
사이버한국외대는 한국외대가 65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반영해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로서 입지를 다졌다. [사진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미래지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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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해군 1함대 광개토대왕함 함상서 군사학과 발전세미나 개최
제5회 해군 군사학과 발전세미나에 참석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11월 15일 해군 제1함대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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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융합·공헌 3C에 총력…다빈치 같은 멀티 인재 키울 것
━ [양영유의 총장 열전] 김창수 중앙대 총장 ‘I + ∞: 당신의 가능성에 중앙 100년의 가치를 더합니다.’ 중앙대의 올해 신입생 모집 슬로건이다. 신입생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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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신임 통일부 장관 "어깨는 무겁고 길은 멀어…평화경제 시대 열 것"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연합뉴스] 김연철 신임 통일부 장관은 8일 취임사를 통해 “‘임중도원(任重道遠)’, 어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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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돋보기] 정비사 자격증과 BMW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2003년 초 일이었다. 당시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간부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 “자동차관리과장하고 직원들이 정비학원에 다니더니 결국 자동차 정비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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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의 취임일성은 "혁신" "쇄신" "소통"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9일 취임 일성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외교를 펼치기 위해 우리 스스로 그간의 업무 방식과 사고의 틀을 벗어나 쇄신하려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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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국 기업들의 정체성
복거일소설가지난달 발표된 삼성전자의 ‘문화 혁신’이 관심을 끌었다. 직급을 줄이고 수평적 호칭을 쓰도록 하고 회의를 줄이며 복장과 근무 행태를 간편하게 한다는 내용이다. 자잘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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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보아 엄마, 하지 마라 잔소리 대신 "맘껏 해라"
'보아 엄마' 성영자씨 가족아이들은 모두 청개구리하지 마라 대신 맘껏 해라 성영자(오른쪽)씨가 첫째 아들인 피아니스트 권순훤씨(왼쪽), 손자 성우군과 함께 피아노 앞에서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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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40년 중동 석유 의존도 '0'…韓日만 민감해"
[월간중앙] 냉전 당시 독일 주도로 러시아 에너지 도입한 유럽의 성공모델 동북아에도 가능… 3국 공동 교섭을 통해 에너지 가격 내리고, 역내 평화공존에도 활용해야 다나카 노부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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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언터처블 권력' 국회예산정책처, 중앙부처 공무원들 휘어잡아… ‘수퍼갑’으로 둔갑할 수도
국회 국정감사가 한창인 10월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높고 푸른 하늘과 만발한 꽃들이 가을 정취를 자아낸다. 정기국회가 국정감사로 한창 숨가쁘게 돌아가던 10월 14일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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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믿고 응원하는 정신과 의사에겐 공감능력 필요해요
노경서 학생기자(왼쪽)가 박용철 전문의를 만나 정신과 의사가 하는 일에 대해 묻고 다양한 진료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박 원장은 “환자를 위해서는 의사가 먼저 자신의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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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간 에티오피아 교장 "한국인 놀란점은…"
이 청년은 후투족일까, 투치족일까. 중키에 입술이 두툼한 걸 보면 후투족일 것이다. 인중이 길고 몸매가 호리호리하니 투치족일 수도 있겠다. 늦봄 같은 햇볕이 내리쬐는 르완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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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릴까 불안 … 업무 몰입 6%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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