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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와인 향에 취해 술이 술~술 넘어간다
메이필드 호텔 봄메뉴봄을 맞아 향긋한 봄나물과 원기회복에 좋은 해산물 등을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들이 자주 식탁에 오르고 있다. 계절이 바뀌면 입맛이 떨어지기 마련인 만큼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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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② 풍성한 상차림보다 풍부한 코스로
젊은 셰프들이 엮어내는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이번 팀은 모두 호텔 셰프들로만 구성됐다. 글로벌 한식팀의 남정석(임피리얼팰리스호텔)·이상훈(르네상스 호텔) 셰프와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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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부 1일 대학생 김성준군
중앙일보 MY STUDY가 진행하는 1일 대학생 도기 이번주 주인공은 호텔광광산업에 종사할 꿈을 가진 김성준(청하고2)군. 김군이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부 1일 대학생이 됐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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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줘버리고 라면 먹고 山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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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요리에 레드 와인? 궁합 안 맞는 이유 있었네
와인과 음식에도 궁합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요리나 와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식으로 통한다. 가장 대표적인 불문율은 붉은 색 고기 요리에는 레드 와인, 흰살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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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치매 예방하는 5가지 방법
노인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인터넷판은 최근 뇌과학자 스테판 핀콕의 저서 '지능방정식'을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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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
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브런치는 ‘아점’이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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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단신]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맞춤형 컬렉션 外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맞춤형 컬렉션 내 몸에 꼭 맞는 정장 한 벌은 기성복 수십 벌만큼의 가치가 있다. 그러나 최근엔 맞춤복을 전문으로 하는 매장을 찾기도 쉽지 않다. 이번 아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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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ood] 오호라, 남아공 와인
1. 맨 빈트너스 피노타지 2. 투오션스 피노타지 3. KWV 루드버그호주·뉴질랜드·칠레 등 여타 신세계 국가 와인과는 달리 남아공 와인은 아직 한국인에게 낯설다. 이 나라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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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녀교육 일석이조”
해외 투자나 사업 이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호주 남부에 위치한 남호주가 각광받고 있다. 영주권 못지않은 비자가 자녀교육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현지를 찾아 그 이유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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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신세계 와인, 새 세상 열다
1976년 5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전 세계 와인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는 일이 일어났다. 프랑스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을 두고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레드·화이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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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브리핑] 하이마트, 최고 80% 전국 동시 세일 外
◆하이마트, 최고 80% 전국 동시 세일 전자 전문점인 하이마트가 창립 이래 첫 전국 동시 세일을 17~26일 진행한다. 포인트카드 가입고객 1000만 명 돌파 기념이다. 주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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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섭의 와/인/토/크
김진섭의 와/인/토/크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와인 풍미 곱절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너무 비장하고 엄숙해요. 와인이라는 것이 어차피 음식인데, 비장하게 볼일 보나? 왜 그렇게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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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room&deco] 이쑤시개 필요해? 그럼 토끼를 불러
기능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세련된 주방용품이 쏟아지고 있다. 주방이 요리를 하며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주요 공간으로 떠오르면서다. 이에 발맞춰 주방용품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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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를 빛낸 ‘영어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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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미지 업↑” 국가브랜드위 출범
‘100% Pure(순수한)’. 뉴질랜드가 1999년부터 쓰고 있는 국가 표어다. 장점인 청정 자연을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이 표어를 쓰기 시작한 뒤 뉴질랜드는 외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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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마리아주3 -호주&뉴질랜드 와인
구덕모 호주 와인 ' 디킨 에스테이트 '와 어묵 샐러드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2007년 11월 프랑스의 식당 가이드 책 ‘미슐랭’이 처음으로 도쿄판을 발매했다. 미슐랭이 매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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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주인도 줄쳐가며 읽는 책
정기구독자는 전세계에서 6000명, 광고는 싣지 않음, 기사 내용은 박사급(PhD level)을 추구함. 1년 4차례 발간에 구독비는 48달러. 겉으로 봐서는 지속가능이 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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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erenade] 한국의 ‘식도락 체험’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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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소식] 테마파크· 리조트 이벤트 外
수능이 끝났다. 수능 수험생을 위해 테마파크와 리조트가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할인 행사와 이벤트 종류가 많아 여기선 대표적인 것만 골라 소개한다. 자세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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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블라인드 테이스팅의 묘미
“아니 눈을 가리고 와인을 테이스팅 한다 구요?” 눈에 두건을 두르고 와인을 테이스팅 한다고 생각했던 어느 와인 초보의 이야기다. 최근 방영했었던 드라마 ‘식객’에서는 한우의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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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주한 대사 부인들 동참 다문화 축제로
주한 외국대사 및 상사 주재원 부인들의 모임인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회원들이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판매할 영어책 등 기증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웬디 하겐(회원관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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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피노누아(Pinot Noir) 와인 이야기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봄직한 영화 사이드 웨이 (Side ways) 에서 이 포도품종을 사용한 와인에 대한 묘사가 제대로 보여진다. 영어강사였던 주인공 마일즈는 작가로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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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빈티지(Vintage)에 따라 달라지는 와인가격들
“아니 이 와인이 왜 이렇게 비싼가요? 다른 곳에서 샀을 때는 전혀 비싸지 않았는데 거의 두 배로 비싸잖아요?” 이거 바가지 씌우는 거 아냐 하는 눈빛으로 와인샵 주인에게 항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