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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유럽풍 색다른 뉴질랜드 만나다
끝없이 펼쳐진 산, 에메랄드 빛 호수, 캠핑카를 타고 한적한 도로를 따라 여행하는 모습 등이 떠오르는 곳 뉴질랜드.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특히 북섬에 위치한 오클랜드(Auck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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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질랜드서 올해 처음 수확한 골드키위
롯데마트가 14일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골드키위를 선보였다. 골드키위는 일반 키위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칼로리가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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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누리는 조금 더 특별한 재미
사진제공: 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는 푸른 숲과 에메랄드 빛 호수, 끝없이 펼쳐진 설원 등 광활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독특한 지형과 지역색을 이용한 흥미로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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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로 추억 곱씹기는 그만!”
30대 이상의 남자들끼리 술자리에서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면 적어도 10년은 넘은 케케묵은 추억이다. 중학교부터 거슬러 올라가, 최근 업데이트 된 사실이래야 군인 때 추억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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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나호, 좌초후 3개월만에 '두동강'
3개월전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앞바다 14마일 지점 암초에 좌초됐다가 기상악화 속에 9일(현지시간) 두동강난 그리스 국적 화물선 '레나'호. 좌초 사고로 뉴질랜드 사상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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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선 구직도 양육도 복지창구 한 곳만 가면 해결
뉴질랜드 북섬의 도시 로토루아에 있는 노인주간보호시설 ‘데이브레이크’에서 노인들이 영어단어게임인 스크래블을 즐기고 있다. 정부는 노인 한 명당 하루 3만6500원을 시설에 지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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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인류의 미래다 ③ 뉴질랜드 숲에는 키위가 있다
날개가 퇴화해 날지 못하는 키위새가 차에 치여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워놓은 서행 안내판. 키위 보호는 곧 뉴질랜드의 산림 보존정책으로 이어졌다. [뉴질랜드=최모란 기자]“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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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리는 뉴질랜드 해안에 검은 물체가 둥둥 "이를 어쩌나"
[사진=LA타임즈·Alan Gibson, Associated Press]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청정 국가의 위상을 높였던 뉴질랜드가 기름 유출로 비상에 걸렸다.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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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생태계 뒤죽박죽 … 동식물도 헷갈린다
지난달 27일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커다란 새가 나타나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대 시속 400㎞로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무려 4000㎞를 쉬지 않고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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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및 국내 MBC 연합 자녀안심 글로벌 영어 캠프 참가자 모집 시작
전세계 10개 지역을 총 망라하는 MBC 연합 영어 캠프 프로그램이 2011년 7월 여름방학 기간 영어 캠프(단기연수) 참가자 모집을 위해 4월 1일부터 전국 단위 초 중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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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위치 따라 천변만화, 서로 다른 세상 겹쳐 놓은 듯
1 통가리로 국립공원 인근 마오리족 건축물에 장식된 조각상. 전설적인 추장이나 숭배했던 신을 조각해 놓았다. 신들이 보낸 전설 속 불화산마오리족 사이에는 불에 관한 전설이 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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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잡자!! 뉴질랜드에서 비전영어캠프 연수프로그램으로
뉴질랜드의 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는 비전영어캠프는 뉴질랜드 비전영어캠프가 직접 운영하는 소수정예 영어연수프로그램으로 부모동반 없이 홀로 외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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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휴가, 동유럽 4개국 여행 어때요
‘보헤미안클래식 동유럽 4국’여행은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의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즐길 수 있다.세중투어몰에서는 올가을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을 위해 독일,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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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래 구출 작전
뉴질랜드 자원 봉사자들이 28일 북섬 코로만델 반도 콜빌베이에 갇힌 63마리의 고래들을 바다로 돌려보내고 있다. 42마리는 무사히 바다로 돌아갔지만 21마리는 숨졌다. 앞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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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모래톱 없애는 건 철새 서식지 없애기
지난달 9~10일은 유엔환경연합(UNEP)이 정한 ‘2009년 세계 이동물새들의 날’이었다. 이는 이동물새, 특히 장거리를 나는 물새 (도요물떼새)를 보호하는 행사인데, 매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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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MP3 샀더니 美군사기밀이 술술
뉴질랜드의 한 남성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중고 MP3 플레이어에서 미국 군사기밀이 쏟아져 나왔다고 뉴질랜드방송(TVNZ)이 발송했다. 뉴질랜드 북섬 황가레이에 거주하는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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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박물관’ 뉴질랜드 남동해안
1 쥐라기 시대 화석림이 있는 큐리오 베이. 노란눈펭귄, 헥터 돌고래 같은 희귀 동물도 만날 수 있다 관련기사 145년 된 저택부터 ‘우체국 아파트’까지 뉴질랜드는 여러 개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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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휴가 100배 즐기기 - 세계는 지금 축제중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연말연시, 지구촌은 축제 분위기로 들뜬다. 가는 한해를 배웅하고 오는 새해를 마중하는 향연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지구촌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가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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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엔 국적 없어요" 외국인도 기증 동참
제인 쿰스 대사(의자에 앉은 여성)를 비롯한 뉴질랜드 외교관들이 나눔장터에 기증할 뉴질랜드산 와인과 뉴질랜드 북섬의 루아페후산을 찍은 사진 액자를 놓고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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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질랜드 농가에선…속까지 빨간 키위도 개발 중
'뉴질랜드는 자연 조건이 좋기 때문에 농업 경쟁력이 높을 수밖에 없다?' 뉴질랜드 농민연합의 전 회장이자 농업 홍보대사인 엘리스테어 폴슨은 "천만의 말씀"이라고 잘라 말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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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 농업 보조금 지원 없애자 시장으로 눈 돌려
뉴질랜드의 대표적 키위 생산단지인 베이 오브 플렌티 캐티캐티에 있는 키위 포장회사 버치우드. 기계가 키위를 분류하는 동안 종업원들은 불량품을 골라낸다. 캐티캐티=정경민 기자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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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캐디 윌리엄스 "나는 카레이스 황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右)의 캐디인 스티브 윌리엄스(左)가 고국 뉴질랜드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윌리엄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뉴질랜드 북섬 마운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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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위 계승 서열 20위 윈저, 양털 깎는 뉴질랜드 남성과 결혼
왕위 계승 서열 20위인 영국 왕족 출신 다비나 윈저(26.(右))가 양털깎이 마오리족 남성과 최근 결혼했다. 다비나는 2000년 인도네시아 발리 해변에서 파도타기를 하다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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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6월 할인상품 쏟아져
▶ 한 여행사 직원이 가격을 대폭 낮춘 초여름 상품에 대해 상담해주고 있다. [신인섭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해외여행이 일반화됐다지만 가족단위로 나가려면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