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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초강력 스포일러! 논란의 그 영화 완벽 해석
'마더!'!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매거진M] ‘미친 영화다’ 영화를 향한 극찬과 논란의 평에 빠지지 않는 이 말. ‘마더!’(원제 Mother!,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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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 뉴욕서 발 묶인 문 대통령, 세 블록 걸어서 동포간담회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 교통 체증으로 차가 막히자 경호원들과 함께 걸어서 동포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뉴욕 맨해튼은 교통지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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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로 '교통 지옥' 돼버린 뉴욕…文 대통령 걸어서 이동
뉴욕 맨하탄은 교통 지옥으로 악명이 높다. 그런 뉴욕에 제72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190여개국에서 정상급 인사들을 포함한 대표단들이 몰리면서 맨하탄은 교통 마비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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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벗어던질 때, 상상치 못한 아름다움이 나오죠”
PM 6:46 영국, 코츠월즈, 브로드웨이 캐슬 ⓒDancers after dark, Jordan Matter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북쪽 대로변 밤 10시 16분. 신호등이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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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결정 1년…런던 '엑소더스' 금융회사들이 가는 도시는?
영국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지 1년이 지나면서 금융회사들이 속속 영국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런던에 유럽 본부를 둔 금융회사들은 최근 잇따라 다른 도시로 이전할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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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테러 경보 격상...거리 경비에 군대 투입
뉴욕 경찰이 메디슨 스퀘어 가든 인근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22일 벌어진 영국 맨체스터 테러 이후 미국 경찰도 경계 태세를 높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맨체스터 테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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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학 영안모자 회장 “기업인 해외 진출이 곧 영토 확장”
백성학(77) 영안모자 회장은 007 가방 크기의 오래된 가죽 가방을 늘 들고다닌다. 그 안에서 보여줄 것이 있다면서 오려붙인 흑백 세계지도를 꺼냈다. 거기에 미국 댈러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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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케이크에 레드 와인, 치즈 케이크는..? 술과 함께 디저트 먹는다
디자인 위크 취재차 3월에 들른 싱가포르는 역시 당당한 미식의 도시였다. ‘아시아의 멜팅팟’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식문화가 뒤섞여 있을 뿐 아니라 국제회의가 많이 열리는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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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패션계에 콜롬비아를 알린 그 남자
산티아고 바베리 곤잘레즈 [사진 낸시 곤잘레즈 텀블러] 패션 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프랑스·이탈리아·미국을 꼽을 만하다. 만약 콜롬비아라면? 패션과는 무슨 관계냐며 생뚱맞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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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커피향, 흐드러진 커피꽃…프랑스가 찾은 낙원
여기는 뉴욕 브루클린도 서울 성수동도 아니다. 베트남의 고산 휴양지 달랏에 있는 카페 '라비엣 커피'다. 이 카페는 방문객들이 인근 커피 농장을 찾아 커피 제조 공정을 체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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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역사를 만든 부자들(11) 새뮤얼 월턴
새뮤얼 월턴(1918~1992)는 창고형 대형할인점인 월마트와 회원제 대형할인점인 샘스클럽을 창업한 미국 유통혁명의 기수다. 유통혁명으로 미국 유통산업을 혁신했다. 세상을 떠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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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타임·피플 매거진 출판업체, 애견 보험시장 진출한다
전문시사주간지‘타임’, ‘피플’ 등을 발행하는 출판업체 타임인코퍼레이션(Time Inc.)이 반려동물 보험시장에 진출합니다. 타임인코퍼레이션의 웡 젠 COO(최고운영책임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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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저스가 만든 ‘AI 마트’ 미국 800만 일자리를 위협하다
베저스“928~3715㎡(280~1120평) 크기의 매장에 ‘인간 직원’은 3~6명이면 충분하다. 4000여 가지 물품의 재고 정리 등은 ‘로봇 직원’이 담당한다. 계산원도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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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가수에서 美ICC 부의장으로 "비결은 우리 부모님…"
국제변호사로 활동 중인 전직 가수 이소은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영재 자녀들을 키워낸 아빠들의 비결이 공개됐다.이소은은 고등학교 1학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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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여개 국서 150개 사업…각국 정경유착 불씨 되나
세계 20여 개 국가 사업자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경유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과의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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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뻗친 트럼프 사업… 외교 정책에 갈등 예고
세계 20여 개 국가 사업자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경유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과의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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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 정부 “한국, 전례 없는 상황…시시각각 보고받는 중”
━ 최순실 국정 농단 최대 촛불집회, 세계가 주목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26일(현지시간) “미국은 한국의 현재 사태가 전례 없는(unprecedented) 상황인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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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女앵커 “트럼프가 호텔 숙박권 주려 제안”
메긴 켈리 폭스뉴스 앵커의 자서전 `세틀 포 모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비화가 담겨있다. [사진 아마존]미국 내 대표적인 반(反) 트럼프 언론인으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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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않고 반려견 데리고 산에 오른 자연인 클린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정권이양 협의를 위해 백악관으로 향하던 시각, 패자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후보는 뉴욕 교외 산에 올랐다.[사진 제스터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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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곳곳서 反 트럼프 시위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Not my president)"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시내에서 수백명이 반 트럼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욕타임스 인터넷 사이트 캡처. 사진 Jim Wilson]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반 트럼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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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돌풍 비결은 멜팅팟의 역설?
‘인종 다양성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돌풍의 진앙지가 됐다.’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얘기다. 인종 다양성 확대는 전체 인구에서 히스패닉, 흑인, 아시아인 등 소수 인종의 비중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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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전통 뉴욕 명물이 역사 속으로…'카네기델리' 본점 문 닫아
미국 뉴욕의 명물로 꼽히는 샌드위치점 ‘카네기 델리카트슨’이 올해를 끝으로 문을 닫는다.카네기 델리카트슨은 1937년 개업해 맨해튼 센트럴파크 인근에서 79년 동안 영업을 이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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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등반가, 고무 흡착기로 뉴욕 맨하튼 트럼프 빌딩 올라
한 남성이 뉴욕 맨하튼의 트럼프 빌딩을 오르고 있다. 트럼프 빌딩은 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소유하고 있다. 한 남성이 미국 뉴욕 맨하튼 중심가에 있는 트럼프 타워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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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관식’가겠다는 오토바이족 “총 챙길 것”
공화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중심가에선 갈색 쓰레기통이 사라졌다. 대신 안이 보이는 투명 비닐로 만든 쓰레기 봉투가 대신했다. 시내 곳곳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