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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민들, 일본교과서 왜곡 규탄 연쇄집회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재미 한인들의 시위가 LA 도심을 비롯한 미국 전역에서 잇따라 벌어졌다. LA 한인회 등 남가주 지역 한인단체와 필리핀계 및 중국계 단체들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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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 일본 규탄시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재미 한인들의 시위가 LA 도심을 비롯한 미국 전역에서 잇따라 벌어졌다. LA한인회 등 남가주 지역 한인단체와 필리핀계 및 중국계 단체들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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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피 범죄자 238명 확인
[뉴욕=신중돈 특파원]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미국으로 도주해 국제형사기구(인터폴)의 추적을 받고 있는 도피사범은 모두 2백38명으로 확인됐다. 12일 뉴욕 총영사관이 밝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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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대표이사에 박운서씨
㈜데이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박운서(朴雲緖.62)씨가 선임됐다. ◇ 박 신임 대표이사 약력 경북 의성 출생(62세) 서울대 외교학과 뉴욕대학교 대학원 경제기획원 경제조사과장 주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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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잇단 한인 사기극 발생
[뉴욕〓신중돈 특파원] 미국.캐나다에서 한인이 연루된 대형 사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한인 범법자들이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뒤 잠적하는 사태가 속출, 한인들의 위상이 크게 실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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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총영사관 '엉터리 포상' 물의
[뉴욕〓신중돈 특파원] 뉴욕 총영사관이 재미동포들에게 수여하는 '재외 유공동포 포상' 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총영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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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교포들 "상봉은 막고 6·15 지지하라니…" 항의
[뉴욕=신중돈 특파원]한국정부가 8.15 남북 이산가족 상봉 신청 대상에서 미주 한인동포들은 제외해 놓고도 공관마다 남북 공동선언을 지지하는 한인들의 집회를 유도하라는 지시를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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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행정정보화계획관 정국환 外
◇ 행정자치부▶행정정보화계획관실 행정정보화계획관 정국환▶민방위재난관리국 민방위운영과장 배대연▶경남 사천부시장 김상배 ◇ 보건복지부 ▶총무과(경리) 박영하▶사회복지정책실 복지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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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대담] '코스닥 등록심사 문제없나'
코스닥시장을 바라보는 벤처기업은 대입준비를 하고 있는 고3생에게 비유될 수 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는 것과 같이 코스닥시장에 목을 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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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대담] '코스닥 등록심사 문제없나'
코스닥시장을 바라보는 벤처기업은 대입준비를 하고 있는 고3생에게 비유될 수 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는 것과 같이 코스닥시장에 목을 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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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북한…지금 변화중] 18·끝. 활발한 4강 외교
북한이 전방위(全方位)외교에 나선 가운데 체제 보위.실리 양 측면에서 가장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한반도 주변 4강(强)외교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북한이 지난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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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 중국동포 33명 4개월째 잠적
[LA지사〓김경원 기자]자매도시 초청으로 미국에 왔던 중국동포들이 4개월 가깝도록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미 국무부의 한 소식통은 29일 지난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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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2백5만명…캘리포니아에 65만명
[뉴욕〓신중돈 특파원]지난해 말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한인수는 2백5만7천5백46명이며, 1997년에 비해 2.78%가 증가했다고 뉴욕 총영사관이 '99년 미주동포현황' 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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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도전현장-중국] '메이드 인 차이나' 이젠 질로 승부
광둥(廣東)성 차오저우(潮州) 산골마을에서의 일이다. 한 주민이 세탁기 구입을 원한다는 것을 안 세탁기회사가 그에게 특별배달을 결정했다. 그러나 운반차량이 도중에 고장이 났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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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도전현장-중국] '메디인 차이나' 이젠 질로 승부
광둥(廣東)성 차오저우(潮州) 산골마을에서의 일이다. 한 주민이 세탁기 구입을 원한다는 것을 안 세탁기회사가 그에게 특별배달을 결정했다. 그러나 운반차량이 도중에 고장이 났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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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화가 최영훈·손연자씨 일본서 합동전
30여년간 예술활동을 펼쳐온 서양화가 최영훈(崔英焄.52.광주시립미술관장)씨와 조각가 손연자(孫娟子.52)씨 부부의 첫 합동전이 일본에서 열린다. 오는 18~22일 일본 오사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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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화가 최영훈·손연자씨 일본서 합동전
30여년간 예술활동을 펼쳐온 서양화가 최영훈(崔英焄.52.광주시립미술관장)씨와 조각가 손연자(孫娟子.52)씨 부부의 첫 합동전이 일본에서 열린다. 오는 18~22일 일본 오사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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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국어 시험지원자 급증
미국에서 한국어능력시험(KPT) 지원자가 급증하고 있다. 12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LA 지역에서 제3회 KPT 응시접수를 마감한 결과 작년의 141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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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오프 더 레코드(32)
32. 林炳稷대사의 부탁 나는 1952년 켄트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을 타진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귀가 닳도록 옥스퍼드 얘기를 들은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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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 보건복지부 ▶감사관실 김재인 ▶보건정책국 보건산업정책과 홍순구 ▶보건증진국 건강증진과 이남호 ▶〃 질병관리과 최송림 ▶〃 구강보건과 김삼근 ▶국립마산결핵병원 흉부외과장 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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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 한인 200만 돌파
[뉴욕 = 신중돈 특파원]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이 처음으로 2백만명을 넘어섰다. 14일 재외동포재단과 뉴욕 총영사관이 발표한 '재외동포 현황' 에 따르면 99년 6월 현재 미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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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첫 국제변호사 탄생…진병건 서기관
미국 국세청은 10만명의 직원 가운데 변호사만 무려 2천명이나 된다. 국제조세협상과 해외세원 관리에 그만큼 많은 변호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국 국세청에도 국제변호사가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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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관광부, 금융감독위원회
◇ 문화관광부 ▶체육국장 이홍석 ▶뉴욕총영사관 문화원장 이병서 ▶해외문화홍보원 문화홍보과장 유재기 ◇ 금융감독위원회 ▶자문관 최범수 ▶외신대변인 박정미 ▶기획행정실 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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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오경호씨 (전 대전유성고 교장) 별세 外
▶오경호씨 (전 대전유성고 교장) 별세, 수동 (뉴욕총영사관 문화홍보관).수형 (서울대 교수).수남 (아시아개발은행 이코노미스트).수창 (한림대 교수).수열씨 (한국원자력연구소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