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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군인 보면 앞다퉈 "밥값 내겠다"···제복 존중하는 美
미국에서 최근 50년 전쯤 세상을 떠난 의원의 이름이 연일 언론을 장식했습니다. 리처드 러셀 전 민주당 상원의원입니다. 상원에서 보낸 38년이란 세월 동안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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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 쓰고, 밥 같이 안 먹고…트럼프·멜라니아가 사는 법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지난해 11월 10일 중국 베이징 만리장성을 산책하는 모습.[AP=연합뉴스] 지난달 26일 아침 8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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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사회에 전통 명절 '설'이 없다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설(2월16일)을 보다 조직적으로 축하하는 행사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북동부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경우 매년 설날을 전후해 대규모 설날 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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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 까발리고, 생리를 탐구하다
이번 주 극장가에는 여성 관련 다큐멘터리 두 편이 연달아 개봉한다. 고부갈등을 날 것 그대로 담은 ‘B급 며느리’(17일 개봉)와 생리 이야기를 다룬 ‘피의 연대기’(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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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휴먼케어 벤처 카이언스, ‘비즈티’로 뉴욕시장 진출
미국 현지에서 제품을 착용한 어린이들 모습 [사진 카이언스 제공]휴먼케어 벤처기업 카이언스가 뉴욕에 진출한다. 카이언스는 12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비즈티엘엘씨(B’zT,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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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립학교 전면 무상급식 시행
[픽사베이]뉴욕시 공립학교가 전면 무상급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시 교육국은 6일 2017~2018학년이 시작되는 7일부터 모든 공립학교와 차터스쿨에서 무상급식 프로그램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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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오바마도 교육은 부모입장…자녀 공립학교는 카터 유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장녀 말리아[말리아 인스타그램]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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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학년 81% "학교 내 왕따 존재한다"
뉴욕시 공립교에서 '왕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시 교육국의 2017 연례 학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6~12학년 사이 학생의 81%에 달하는 43만3715명이 왕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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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래형 글로벌 인재의 산실, 국제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는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모여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있다. 정부와 인천시가 세계 명문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했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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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래형 글로벌 인재의 산실, 국제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는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모여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있다. 정부와 인천시가 세계 명문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했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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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김, 한인 최초 CUNY 이사 선임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욕주 주류국 커미셔너에 임명됐던 케빈 김(사진)씨가 뉴욕시립대(CUNY) 이사에 임명됐다. CUNY 이사에 한인이 임명된 것 또한 김씨가 최초다. CUNY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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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8세, 11세 한 교실에 …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낙오자 없앴죠
■구글·넷플릭스·세일즈포스 … 교육에 눈 돌린 실리콘밸리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초·중학생의 절반이 넘는 3000만 명이 구글의 수업용 제품을 활용해 수업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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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낙오자도 없는 학교" 전세계 교실은 실험중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출발한 교육혁명이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실험중이다. 이 학교들의 공통점은 IT 기술 기반의 '개인화 교육'과 교과목을 융합한 '프로젝트 수업'이다.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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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교육, 2017 해외캠프 등록 마감 임박
㈜아발론교육은 초등,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필리핀 등 전세계 5개국에서 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매년 700여명이 아발론 해외영어캠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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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청년들, 답답한 미래에 답을 내놓다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24일(현지시간) 개막한 2017년 TED 무대에 미국 교육 사회단체 PMP를 만든 카림 아부엘나가가 등장해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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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당신, 미래의 우리를 묻는다 2017 TED 개막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출신의 카림 아부엘나가(26)는 2009년 동부의 명문 코넬 대학 합격통지서를 받고 “난 운이 좋아”라고 생각했다. 그가 다닌 고등학교에선 코넬대는커녕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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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연대 추구하는 젊은층, 페미니즘 프로젝트에 돈 쓴다
━ 크라우드펀딩 시장에 부는 페미니즘 새 바람 반영구적인 생리대 블랭크컵. [사진 이지앤모어] 최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리스트에 ‘블랭크컵(월경컵)’이라는 낯선 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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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회담만큼 뜨거운 미ㆍ중 퍼스트레이디 대결
어깨가 훤히 드러난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멜라니아와 목까지 올라온 중국 치파오를 입은 펑리위안 여사. [로이터=뉴스1] 패션모델과 국민가수의 만남.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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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블리저드 경보' 발령
미국 뉴저지주 호보컨에서 시민들이 눈폭풍을 헤치고 길을 건너고 있다. [AP] 국립기상청은 14일 뉴욕시와 롱아일랜드·웨스트체스터카운티, 뉴저지·펜실베이니아·커네티컷 등 북동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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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 ‘세계 경제 수도’맨해튼은 지금 공사 중
뉴욕 맨해튼 미국 뉴욕의 중심인 맨해튼 일대는 ‘마법의 섬’이다. 1930년대 대공황 시절이나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때 부동산 가격이 폭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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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교 43% 디지털교과서 사용…한국은 10년 허송
국내 디지털교과서는 1990년대 후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모형이 만들어진 후 2000년대 초반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효과성 연구가 이뤄졌다. 2007년에는 ‘디지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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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이곳에선 서울·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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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166년 전통 명문 유타대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 캠퍼스가 나온다.이곳에선 서울·뉴욕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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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의학·약학·유전학·공학 인재 산실
미 서부 대표 리그 ‘팩12’ 멤버암 분야 최고 수준 유타대 병원커뮤니케이션·심리학도 상위권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차로 30여 분 달려가면 광활하게 펼쳐진 유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