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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굿모닝코리아' 여성앵커 김주하씨
새벽 3시 기상. 허겁지겁 회사로 달려와 밤사이 쏟아진 뉴스를 훑어본다. 그렇게 지낸지 한달째. 아침뉴스 프로인 'MBC 굿모닝 코리아' 의 여성앵커 김주하 (26) 씨. 정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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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용어선택 신중히
전국민을 상대로하는 방송인은 용어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최근 어느 방송국 뉴스를 보며 우리 사회의 뿌리깊은 의식의 편견을 느낄수 있었다.앵커의 보도멘트중 장애인과 정상인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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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우먼의 역할-임영애
이번주 「모니터 지상논쟁」의 주제는 TV뉴스프로그램의 진행이다.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가 변하고 있는 추세지만 「여성진행자=꽃」이란 등식은 TV에서 여전히 유효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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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모델,4.11총선 당락에 광고계에 여파 미치고 있어
당선된 광고모델,낙선한 광고모델….광고모델로 주가 높은 인기인들의 출마가 많았던 4.11총선의 여파가 광고계에도 미치고 있다. 통합선거법에 따라 지난 1월12일부터 출연중인 광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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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방송사 프로선전-YMCA,TV모니터 보고서 지적
방송 3사의 자사 프로그램 홍보가 점입가경이다. 쇼나 오락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전적」인 수법부터 「뉴스기사화」등 형태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요즘들어 부쩍 눈에 띄는 것이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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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영역방송 앵커 안착히
『디스 이스 코리아 리포트.아임 착히 안.』 오프닝 멘트에 이어 한 주일의 종합뉴스가 유창한 영어로 펼쳐진다.단정한 외모에다 미국사람보다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는 앵커의 유연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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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 붕괴 보도 분초다툰 전쟁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에 대한 TV방송사의 취재.보도경쟁은 구조활동만큼이나 분초를 다투는 치열한 전쟁이었다. 사고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곳은 케이블TV 뉴스채널인 YTN. 오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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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폭럭.."권영빈 칼럼을 읽고
24일자 4면「電話폭력…전화부대」제하의「權寧彬칼럼」에 대해 한국통신 노조원이 權논설위원에게 편지를 보내왔다.노조원의 시각이기에 의미가 있다고 판단,존대어를 기사체로 수정해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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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정보 서비스 MBC 이달부터 실시
앞으로는 시청자가 안방에서 PC통신을 통해 드라마 대본을 볼수 있다. 앵커의 멘트가 포함된 TV뉴스를 볼 수도 있고 1천5백명 연예스타의 프로필도 찾아볼 수 있다. 국내방송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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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긴장 속 묘미 터득했죠"|여성앵커 체험담 출간 백지연씨
『MBC뉴스, 백지연 입니다.』 매일 저녁 9시면 들리는 알이지만 이번엔 영상에 실려 오는 뉴스 멘트가 아니다.『MBC뉴스데스크』여성앵커 백지연씨(29)가 최근 자신의 목소리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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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감동 느낄수 있도록 박진감있게 진행
『아직 경력도 짧은 제게 올림픽방송을 말긴것은 권위와 무게를지닌 진행보다는 활당하고 박진감있는 분위기로 프로를 이끌라는 주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포츠뉴스로 최근 각광받아온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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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 앵커멘트 부분 모음지음
『출동! 오늘의 현장』은 평화방송(PBC) 오후2시 프로 「출동! 오늘의 현장」과 오전8시 프로 「PBC뉴스쇼」의 앵커멘트 부분만을 모아 엮은 책. 보도방향을 둘러싸고 경영진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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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서 판문점까지…이찬삼특파원 한달 취재기(다시 가본 북한:13)
◎TV뉴스 모두 녹화해 방송/방송국 창설 “김정일공로”강조/개성 송출은 대남방송이 목적/월북청년 회견 등 선전물 수시로 재방 북한사람들의 TV시청률은 대단하다. 영화나 교예(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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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위」에 엇갈린 보도자세
지난 13일 농민들의 국회 앞 시위를 보도한 KBS-TV는 농정의 실패라는 사태의 본질은 외면하고 현상적 측면인 폭력사태를 더 부각시킨 느낌을 주었다. 이날 KBS9시 뉴스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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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올림픽 방송 리서처 재미교포 문장민씨
『자료제공이나 앵커멘트 작성 때 가급적이면 한국을 있는 그대로 알리려 합니다. 올림픽 개막식 중 리틀엔젤스가 등장하자 UPI통신을 타고 특정종교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오더군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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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도기능 활성화 방안모색
『이제 우리는 참회록을 쓰는 기분으로 가진 것을 모두 남에게 주려는 마음을 가져야할 때입니다.』 29일 KBS 제1TV 『9시뉴스』를 진행한 박성범앵커의 마지막멘트·노대표의「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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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BC『뉴스데이트』앵커우먼 박영선양
『MBC 뉴스데이틉니다. 오늘 동해안은 계속되는 한파로….』 밤11시50분. 서울 정동 MBC7층 스튜디오에서 마감뉴스를 전달하는 생기 있는 목소리가 전국 시청자들의 귓전에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