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2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속보] '채상병특검법' 부결로 폐기… 찬성 179, 반대 111, 무효 4](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8/b4ebe9e9-9a80-4a6d-b26e-f7c41ff91a92.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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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안 새로운 데자뷔](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31/htm_20160831172124831728.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안 새로운 데자뷔
국회가 또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난장판으로 변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보면 그저 민망할 따름입니다. 청문회는 추경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충돌로 오전에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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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나라살림 400조 시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30/htm_20160830175356836364.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나라살림 400조 시대
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정해졌습니다.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2017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정부 총지출은 올해보다 3.7% 늘어난 400조7000억원입니다. 노무현 정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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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물타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29/htm_20160829171817161442.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물타기
때아닌 ‘물타기’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비리 의혹 사건을 두고서입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이 오전에 우 수석 사건 수사 대상에 대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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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2인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26/htm_20160826174454538655.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2인자
아침부터 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 부회장의 갑작스런 자살 소식으로 부산한 하루였습니다. 그는 오전 9시30분 횡령·배임 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하기로 돼 있었습니다.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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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리얼리스트 관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25/htm_20160825173355902749.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리얼리스트 관료
정부가 오늘 두 가지 굵직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나는 가계부채 대책, 다른 하나는 저출산 대책입니다. 전자는 억제책, 후자는 촉진책입니다. 둘 다 여러 차례 반복했음에도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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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아버지는 뭐 하시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24/htm_20160824174621856332.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아버지는 뭐 하시나
북한의 SLBM 기술이 예상외로 빠르게 진전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동해에서 북한이 쏜 SLBM은 500여㎞를 날아가 일본의 방공식별구역 해상에 떨어졌습니다. 북한의 SLB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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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그럼 없었던 것으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23/htm_20160823174555579747.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그럼 없었던 것으로?
9월초부터 집행될 예정인 추경이 감감 무소식입니다. 구조조정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로 여야가 싸우는 탓에 심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이러이러한 증인이 반드시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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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동요와 균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22/htm_20160822175147879637.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동요와 균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북한에 대해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면서 체제 동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매우 강한 표현입니다. 북한 사회의 동요와 외교관들의 잇따른 탈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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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큰 싸움, 작은 싸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19/htm_20160819174611968380.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큰 싸움, 작은 싸움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감찰 내용을 특정 언론에 유출했다는 이유입니다. 국기를 흔드는 일이라고도 했습니다. 정제된 표현을 골라 써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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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어느 게 본질?](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18/htm_20160818174724606341.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어느 게 본질?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검찰에 우병우 민정수석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의뢰했습니다. 이로써 우 수석은 친정인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 수사는 초유의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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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누군 받고, 누군 못 받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17/htm_2016081717412429617.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누군 받고, 누군 못 받고
청년을 지원하자는 취지의 청년수당이 되레 갈등의 씨앗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다차원적 갈등입니다. 정부와 서울시가 소송으로 맞붙어 있다는 건 이미 알려진 얘기입니다. 대화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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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별거 없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16/htm_20160816174952437833.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별거 없음
막상 뚜껑 열어보니 별거 없었습니다. 오늘 3개 부처 장관 교체 말입니다. 개각이란 말을 쓰기에도, 탕평이란 개념을 찾기에도 옹색했습니다. 국면을 전환한다는 의지보다는 현상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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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늦깎이 투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12/htm_2016081218844454884.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늦깎이 투혼
‘열대야로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느니 TV 켜길 잘했네’. 오늘 새벽 이런 생각 한 국민이 많을 듯싶습니다. 장혜진의 ‘신(新) 양궁여제’ 등극 장면 덕분일 터입니다. 생애 첫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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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에어컨 국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11/htm_20160811174414616692.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에어컨 국가
누진제엔 손 못 댄다던 정부가 곧 개편안을 내놓습니다. 부글부글 끓는 민심은 모른 척하다가도 대통령이 한 마디 하면 부산히 움직입니다. 공무원들 하는 일이 다 그렇습니다.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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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어디서 많이 본 듯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10/htm_20160810174814847845.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정부가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선정해 미래 핵심산업으로 키운다 합니다. 취지, 내용, 대상 다 좋습니다.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듯하지 않습니까. 무슨 미래성장이니,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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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친박, 비박 없다 해도](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09/htm_2016080917481707475.pn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친박, 비박 없다 해도
새누리당의 새 대표가 곧 선출됩니다. 이에 앞서 오늘 전당대회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정쟁 중단과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축사에선 북한핵, 사드 배치 등 안보 이슈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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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그 놈의 '비기기만 해도'](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08/htm_20160808175253493164.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그 놈의 '비기기만 해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축구 대표팀이 오늘 독일과 맞서 3대3으로 비겼습니다. 이길 듯하다 무승부로 끝나 아쉽지만, 경기 내용이 좋아 하루 종일 큰 화제가 됐습니다. FIF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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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하잘 때는 언제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05/htm_20160805174410322691.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하잘 때는 언제고
지난 7월 26일 국회로 넘어온 정부의 추경 편성안이 아직 심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청문회다, 특위다, 하며 전제조건들이 붙은 탓입니다. 야당은 공식적으론 서별관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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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상계동이나 구로동이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04/htm_20160804174255801615.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상계동이나 구로동이나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를 성주군의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성주군의 중심부를 지나는 레이더빔에 대한 유해성 우려를 덜 수 있는, 대안이 있다면 검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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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수당 또는 용돈](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03/htm_20160803174925408357.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수당 또는 용돈
서울시 청년수당이 오늘 처음 지급됐습니다. 청년수당은 1주일에 30시간 미만 일하면서 본격적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 거주 청년(19∼29세)에게 최장 6개월 간 매달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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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28조엔의 완력](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02/htm_2016080217514837232.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28조엔의 완력
일본정부가 임시 각료회의에서 28조엔짜리 부양책을 통과시켰습니다. 우리 돈으로 305조원이 넘어 우리나라 한 해 예산의 78%에 맞먹습니다. 싱가포르나 덴마크의 1년치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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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내껀 꼬라박았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01/htm_20160801175254698531.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내껀 꼬라박았다
주식 거래시간이 30분 길어진 첫날인 오늘, 코스피가 종가(2,029.61) 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거래시간 연장에 따라 거래량도 늘 것이라는 기대는 일단 빗나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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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검사, 직업 또는 신분](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7/29/htm_20160729174014336205.jp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검사, 직업 또는 신분
사상 최초의 현직 검사장 구속, 사상 최초의 차관급 검사장 해임. 진경준이 검찰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새겼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오늘 진경준 해임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취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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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집행비용](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7/28/htm_20160728174938977155.png/_ir_410x230_/aa.jpg)
[뉴스룸 레터] 집행비용
헌법재판소가 오늘 김영란법에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법은 수정 없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됩니다. 쟁점은 크게 네 가지였습니다.(1)공직자가 아닌 언론인·사립학교 임직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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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2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속보] '채상병특검법' 부결로 폐기… 찬성 179, 반대 111, 무효 4](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8/b4ebe9e9-9a80-4a6d-b26e-f7c41ff91a92.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