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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반려견 ‘토순이’ 살해범, 징역 1년6개월 구형…“중대한 범죄”
산책 중에 주인 잃은 반려견을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8일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산책 중에 주인을 잃은 반려견을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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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마시던 직원에 억지로 마약주사 놓고 자신도 투약한 업주
[연합뉴스TV] 함께 술을 마시다 상대방이 취한 틈에 억지로 필로폰 주사를 놓고 자신도 투약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권영혜 판사는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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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일본인 폭행’ 30대 징역3년 구형…검찰 “폭력적 성향 매우강해”
홍대 거리에서 일본인 여성들에게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린 A씨가 경찰 조사를 마친 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길을 가던 일본인 여성에게 욕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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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직원, 마약 혐의 1심 실형에 눈물 쏟아
[연합뉴스] 마약을 밀수·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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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직급이 뭐냐” 역무원 등에 상습 갑질, 30대 취준생 징역형
역무원과 은행원 등에 수십차례 걸쳐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30대 취업준비생이 2일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tv제공=연합뉴스] 역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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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부인 강제로 차 태워 구타‧성폭행, 30대男 징역 4년
전 부인을 강제로 차에 태워 폭력을 행사하고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29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 [뉴스1] 전(前) 부인을 강제로 차에 태워 폭력을 행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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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포획한 밍크고래 해체‧판매한 50대 징역 10개월
불법 포획한 밍크고래를 해체해 판매한 50대 남성이 28일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뉴스1] 불법 포획한 멸종위기종 밍크고래를 해체해 유통업자에게 팔아넘긴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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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돌아다니며 노트북 수십대 훔친 강사 징역형
[연합뉴스] 사채를 갚기 위해 대학가를 돌아다니며 강의실 등에서 노트북 수십대를 훔친 30대 강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안은진 판사는 상습야간건조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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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개 차에 묶어 달린 50대 징역 1년6월…택시기사 폭행도
작년 10월 오후 A씨가 제주시 애조로에서 자신이 키우던 개 두마리를 차량 뒤에 매달고 주행하는 모습. [사진 제주동물친구들] 제주에서 자신의 SUV 차량에 개 두마리를 묶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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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개 두 마리 매달아 끌고 다닌 50대 견주 징역형
[뉴스1] 자신이 키우던 개 두 마리를 SUV 차량 뒤편에 매달고 약 4㎞를 달린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22일 동물보호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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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피해자 정신적 충격"… 법원, 8세 여아 성범죄 40대 징역 13년
여덟살 여자아이를 자신이 머물던 모텔로 끌고 가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에게 징역 13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16일 8세 여아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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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30대 남성 구속 기소
홍대 거리에서 일본인 여성들에게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린 A씨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후 나서고 있다. [뉴스1]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일본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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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조사 무마’ 뒷돈 받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브로커 징역2년형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관련해 정부 조사 무마를 시도하겠다며 그 대가로 수천만 원의 뒷돈을 챙긴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브로커 양모(55)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 마포구 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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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귀가 여성 쫓아가 목 조른 20대…1심 징역1년
[뉴시스] 귀가하는 20대 여성을 따라 들어가 목을 조른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진재경 판사는 지난 6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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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팔순에 또 철창신세…"범죄인생 마침표 찍을것"
'대도'라는 별명이 붙은 조세형(81)씨가 22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절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1970~80년대 부유층 저택만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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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죄 피하고자 뇌물줬다 진술했지만...대법, “자백 신빙성 없어”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임시 식당인 함바식당 운영권을 수주하기 위해 공무원에 뇌물을 줬다고 자백한 뇌물 공여자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사기죄로 처벌 받는 것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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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컵라면 등 1950원어치 훔친 60대 징역 4개월
편의점에서 컵라면 등 1950원어치를 훔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지난 겨울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컵라면 등 1950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60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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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란행위’ 프로농구 정병국 영장 기각…“정신과 치료받겠다 다짐”
인천 도심 한복판에서 수차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입건된 인천 전자랜드 정병국 선수가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인천 남동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도심 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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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룸살롱이야?"…명성교회 예배 방해한 투자회사 대표 벌금 1000만원
명성교회 내부 모습. [사진 명성교회] 부자 세습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3개월에 걸쳐 신도들의 예배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투자회사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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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징역 3년 구형에 "군대 갈 아들 생각하면 마음 아파" 호소
2005년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경찰서에서 절도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 조세형씨. [중앙포토] 1970~80년대 사회 고위층의 집을 털어 ‘대도(大盜)’라는 별명이 붙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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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인생중 33년 감옥에서···4번째 구속 장영자 징역 4년
전두환 정권 당시 '어음 사기 사건'으로 구속됐던 장영자 씨가 사기혐의로 네번째로 구속돼 지난 1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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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좀도둑 된 '대도' 조세형, 여관 전전하다 훔친건 '몇만원'
2005년 절도 혐의로 체포되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받는 조세형씨. [중앙포토] 지난 1일 오후 9시쯤 서울 광진구 한 다세대주택 1층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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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명품가방 안고 길에서 자다 덜미 잡힌 50대
훔친 명품가방을 안고 길거리에서 잠든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50대 남성이 훔친 명품 가방을 안고 길에서 잠을 자다 이를 발견한 가방 주인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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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 왔습니다"…대낮 노인집만 찾아 돈 뺏은 40대 징역형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 [뉴스1] 대낮에 노인이 사는 집을 방문해 “복지관에서 나왔다”며 속이고 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