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급 1500만원’ 강남쌤 변심…수학 대신 감자 가르치는 이유 유료 전용
도시농업관리사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
공고생의 각성, 세상 바꾸다…나쁜 임대인 혼내는 이 법안 유료 전용
■ 「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일하던 보좌진을 무대 위로 올려 이들의 활약상을 공개합니다. 국회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
-
수능 없어지면 교육 달라질까, 호치민 한국학교가 입증했다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만난 9명의 교육 전문가는 “수학능력시험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수능이 바뀌지 않으면, 문제풀이식 교육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줄 세
-
맞벌이 부부 위해…‘오전 8시 유치원’ 내년부터 운영
내년부터 유아학비(누리과정) 및 유치원 방과 후 과정비 지원금이 인상된다. 희망하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 시작 시간도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길 수 있다. 저출산
-
내년 유아학비 지원금 인상…유치원 시작시간 9시→8시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월 6일 오전 서울 송파위례유치원을 방문해 원아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뉴스1 내년부터 유아학비(누리과정) 및 유치원 방과후 과정비 지
-
학원 줄, 대신 서는 엄마들…여기가 사교육 전쟁터
드라마 ‘일타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tvN] “이번 시험 어려웠지? 울지마. 다 ‘스불재’야.” 드라마 속 학부모는
-
사립유치원 지원 확대, 감사 자료 제출 거부하면 '모집정지'
유치원 관련 이미지. 사진은 지난해 7월 대전의 한 유치원에서 원격학습지원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치원 등원이 제한되더라도 정부가
-
어린이집 2050개 집중 점검했더니...‘회계 부정’ 적발 13곳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중앙포토] A 어린이집은 퇴소한 아동 1명과 실제로 근무하지 않는 보육교사 6명을
-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550개 신설...공공보육 이용률 40%로 끌어올린다
한 직장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중앙포토]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550개가 새로 만들어지고, 직장어린이집 의무 설치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
“박용진3법 통과되면 폐원밖에”…한유총 광화문광장 집결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개최한 '전국 사립유치원 원장, 설립자, 학부모 대표 총궐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유치원 제자리 찾기③]‘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무책임 정부, 문제해결하려면 대화부터
■ 유치원 제자리 찾기 「 29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서울 광화문에서 1만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다. 아울러 자유한국당은 사립유치원의 시설사용료 수입을 인정하는
-
사립유치원과 손잡고 '박용진 3법' 반격 나선 한국당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덕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비리 문제로 궁지에 몰렸던 사립유치원이 자유한국
-
“돈 줄 막아 처음학교로 독촉” 뿔난 사립유치원 원장 교육감 고소
충북도교육청이 15일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미참여 사립유치원에 강력한 제재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원장 65명과 교사 300여명 등 사립유치
-
[단독]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월 32만원 처우개선비 별도 지급 추진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만 3세반 담임을 맡고 있는 보육교사 송모(35)씨의 급여는 월 20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
[서소문 포럼] 어쩌다 공공기관 … 사립유치원의 두 얼굴
김원배 사회팀장 사립유치원을 보내는 학부모 입장에선 내 돈을 강탈당한 느낌이 들 것이다. 유치원 교비에서 루이뷔통 가방과 성인용품을 사는 등 다양한 사적 지출 행태가 드러났다.
-
명품백·성인용품 … 7억 쓴 유치원장, 대법 판례 보니 횡령 무죄 가능성
경기도 소재 비리 의혹이 제기된 유치원. 원장 A씨가 교비를 부당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1] 명품백과 성인용품 구입 등 사적 용도로 7억원 가까운 유치원 운영자금을 쓴
-
어린이집 1만여 곳 최저임금 폭탄 “빚내서 선생님 월급 충당”
경기도 군포시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최효숙(43) 원장은 “요즘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최저임금이 16.4% 늘어나면서 당장 이번 달 25일 보육교사들
-
"당장 교사 월급 못줄 판" 최저임금 불똥 튄 어린이집
경기도 분당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귀갓길 어린이를 배웅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경기도 군포시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최효숙(43) 원장은 "요즘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고 했
-
“학생 수 계속 줄어드는 데, 지방교육교부금 비율은 그대로”
7일 건전재정포럼 토론회에서 송언석 전 기재부 차관(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건전재정포럼] “2015년 학생 수를 1로 볼 때 2040년 유아와 중학교 학령인구는 0.8
-
보육대란 위기 없는 경남 창원의 미래나무어린이집 비결은?
두산 그룹이 직장 보육시설로 운영하고 있는 경남 창원의 미래나무어린이집 내부 벽에 걸려 있는 아이들의 사진. 위성욱 기자 6살짜리 딸을 키우는 두산중공업 보일러구조설계팀 손정아(3
-
[월간중앙] 취임 1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直說 “文 정부 성패는 지방선거에서 판가름날 것”
추미애 대표는 “당 지지율이 높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여성 정치인 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만큼 굴곡진 정치 인생을
-
[르포 | 일본에서 배우는 ‘지방소멸’ 극복기] 창의와 협동으로 일군 ‘이토록 멋진 마을’
후쿠이·사바에·도야마의 지방 쇠락 극복 스토리...기업처럼 경영 목표 세워 철저히 실천, 여성 중시하고 교육 시스템 개혁국내에서도 요즘 도시재생과 지역활성화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개혁 뒷받침돼야 실질적 성과 난다
━ 20년 만에 방향 전환하는 비정규직 정책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시 준비생들이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 [중앙포토] 29명. 현재 인천공항공사가 직접 고용한 비정규직 근로
-
국정 교과서 폐지, 수능 절대평가 논의 불붙는다
박근혜 정부가 개발한 중고교 역사 국정교과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겠다고 공약했다. [중앙포토]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에 학생·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