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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선조 '치우' 중국서 조상으로 모셔
중국인이 선조 3인 중 하나로 숭배하는 치우(아래 사진 왼쪽). 옆은 황제와 염제다. 치우의 한자 뜻은 39벌레 같은 놈39. 한민족의 동이족이어서 상소리로 부르다 90년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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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강연회 外
◆강연회=김정애 3·1여성동지회 명예회장은 26일 오전 11시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변도윤 전 여성부 장관을 초청해 ‘3·1정신과 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란 주제로 강연회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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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 원자력 협력 강화”
이명박 대통령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원자력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은 세계 6위의 우라늄 수입국이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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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 잡은 한국·카자흐스탄 정상
이명박 대통령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오른쪽)이 21일 오후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본사 건물의 호암아트홀에 들어서며 손을 맞잡은 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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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 관광지 카자흐, 한국 투자 기다려요”
동카자흐스탄주의 알타이스키 알핀 휴양소는 750m 길이의 스키 슬로프와 1㎞, 1.5㎞ 코스가 있다. 이달 초 알렉산드르 첼리킨 사장이 스키 슬로프를 쳐다보며 스키장 현황을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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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국 정상, 핵 테러 공동대응 첫걸음
12일부터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만모한 싱 인도 총리(사진 왼쪽)와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가운데),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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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묵었던 외국 영빈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2009년 7월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알란다공항에서 트롤레 의전장의 안내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중앙포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외국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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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집권당 누르오탄당 제1부총재 니그마툴린
“카자흐스탄에선 첫 번째 만나면 그냥 아는 사람이지만 두 번째 만남에선 친구로 보고, 세 번째로 만나면 가족으로 생각합니다.” 카자흐스탄 집권여당인 누르오탄당의 제1부총재인 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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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왕족 소유 영빈관 제공 … 청와대 '원전 수주 예감'
이명박 대통령이 2009년 7월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알란다공항에서 트롤레 의전장의 안내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중앙포토] #1 2009년 5월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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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너지 블랙홀’ 파이프 공정
투르크메니스탄 사만데페 가스전에서 14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왼쪽부터),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이슬람 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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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내년엔 2~2.5% 성장 예상 … 한국 석유·의료 기업 진출 기대”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올해 초까지 카자흐스탄 경제는 심하게 흔들렸다. 국가부도설까지 나돌 정도였다. 하지만 카자흐 정부의 과감한 재정 투입과 국제 원자재 가격의 완만한 회복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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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자원 - 한국 기술 합쳐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왼쪽)과 카자흐스탄 기업인 지원 포럼 행사를 주재하고 있는 아자트 페루아셰프 아타메켄 의장. 중앙일보와 ‘비즈니스 카라반’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아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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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도 외교도 사람부터 낚아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명박 대통령이 10~14일 중앙아 방문을 통해 CEO 시절 시베리아·중동에서 익힌 스킨십 외교의 진수를 발휘했다. 초청국 정상과 사우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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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도 외교도 사람부터 낚아라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오후 아스타나 시내에 있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사저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팔짱을 끼고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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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러브샷’으로 끝낸 자원외교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양국 간 10건의 협약 서명식을 마친 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아스타나=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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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나자르바예프 ‘사우나 회동’
중앙아시아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2일(이하 현지시간) 두 번째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에 도착해 2박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대한항공 특별기 편으로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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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중앙亞 자원 외교 오늘 순방길 올라
관련기사 중앙아시아 두 거인, 우정·스킨십으로 사로잡는다 이명박(사진) 대통령이 4박5일 일정으로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10일 출국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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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두 거인, 우정·스킨십으로 사로잡는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카리모프(우즈베크·왼쪽), 13일 나자르바예프(카자흐·오른쪽) 대통령을 각각 만난다. 위 그래픽은 청와대 제공 사진을 합성해 만들었다. ‘우정과 스킨십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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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맞는 카자흐 대통령 “사우나 같이 하자”
이명박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2개국 방문을 위해 10일 출국할 예정이다. 양국에서 각각 이틀씩 모두 4박5일의 일정이다. 석유를 비롯한 각종 광물자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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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련 국가, 미국 힘 빼려 힘 합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러시아가 옛 소련에 포함됐던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는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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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만 노리지 말고, 산업화 이끌어 달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는 독립 18년차 국가의 수도답지 않게 제국의 냄새를 풍긴다. 대통령궁 앞으로 넓게 뻗은 광장의 97m 높이 바이테릭 탑을 중심으로 영화 ‘스타워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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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만 노리지 말고, 산업화 이끌어 달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는 독립 18년차 나라답지 않게 제국의 냄새가 짙게 흐른다. 대통령궁 앞의 97m 높이 바이테릭 탑에 오르면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제국 같은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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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서 중앙아시아 회의 한국 외교 보폭 넓힌다
최근 수년 사이 중앙아시아에서 한국 정부와 재계·언론계의 주목을 많이 받는 나라는 카자흐스탄이다. 성원건설·우림건설 등 한국 건설업체들이 카자흐스탄의 랜드마크 격인 수도 개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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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잠빌 광구’ 지분 27% 확보
한국기업 컨소시엄이 추정 매장량 10억 배럴 이상인 카자흐스탄 잠빌 해상광구의 지분을 27% 확보했다. 이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27%를 한국이 갖는다는 의미다.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