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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와 누드의 ‘파격적 만남’…도상봉·나상윤 사랑이 이랬다 유료 전용
■ 「 ‘라일락 화가’라 불렸습니다. 마당에 핀 라일락을 꺾어다 백자에 꽂고 이 장면을 화폭에 담았던 도상봉(1902~77)입니다. 20세기 초 화가들 사이에 널리 퍼진 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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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철호 울산시장과 전원책 변호사가 말하는 '제2 태화강 기적'
“부유식 해상풍력, 울산 탄소중립 이끈다” ■ “울산 주력산업은 첨단화로, 미래 산업은 수소경제로 도약” ■ “수도권 집중 부추기는 고등교육 시스템 바꾸면 지방분권 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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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죠·오조오억·보이루…남혐·여혐 날 선 ‘언어 전쟁’
━ 젠더 갈등 심화 2018년 6월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일대에서 벌어진 시위는 우리나라 여성운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프라인 집회로 평가된다. 참가 여성들은 ‘홍익대 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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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되고픈 관종이었나···"엄마가 내 누드 유포" 딸의 반전 [영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최측근인 켈리앤 콘웨이 전 백악관 선임고문의 딸 클라우디아(16)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4에 출연한다. 그의 출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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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노골적" 태국 국왕 후궁 누드사진 1000장 해외 유출
태국 국왕과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 AP=연합뉴스 최근 태국 왕실로 복귀한 후궁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35)의 적들이 그의 나체 사진들을 해외로 퍼뜨리고 있다고 21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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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인싸] 하태경 이준석은 왜 ‘워마드’와 전면전에 나섰나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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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 #최저임금 #미투 #드루킹…‘트위터로 본 2018 대한민국’
트위터로 본 2018 대한민국 2018년 한 해 동안 트위터 이용자들이 생성한 트윗과 계정들을 분석해 사회 각 분야의 이슈 톱10을 공개한다. #지방선거 10위 #지방선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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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시작한 '혜화역 시위'…오늘 광화문서 마지막 집회
2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혜화역 시위'가 열린다. 정확한 집회 명칭은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이다. 집회는 혜화역과 광화문으로 장소를 바꿔가며 열렸고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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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유출’ 검찰·모델 측 모두 항소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피의자 안모씨(23) [뉴스1] '홍익대 누드모델 몰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안모씨(25)와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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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유출’ 징역 10월…판사가 밝힌 실형 선고 이유
홍익대 남성 누드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안모씨가 13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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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20대, 1심서 징역 10월
홍익대 인체 누드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뒤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여성 모델 안모씨. [뉴스1]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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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살해 예고' 워마드 운영자에 체포영장···추적 중
━ 경찰, 해외 체류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인터폴 수배도 검토 홍대 남성 누드모델 사진과 천주교 성체 훼손 사진으로 논란을 빚은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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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또 페미니즘 검열?…'연예가중계' 이어 '골든벨'도 논란
장수 퀴즈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동일범죄, 동일처벌', '낙태죄 폐지' 문구를 블러 처리했다. [사진 KBS]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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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누드모델 몰카 피의자 “홍대 학생들에 죄송” 자필 편지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피의자 안모(23)씨와 그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필 사과문. [뉴스1·온라인 커뮤니티]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도중 남성 모델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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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2탄? 남성 모델 몰카 또 올라온 워마드…경찰 내사 착수
[사진 워마드 홈페이지 캡처] 남성혐오 인터넷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연일 논란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5월 홍익대 미대 수업 중 남성모델 사진이 불법촬영돼 유포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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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사건 피해·가해 두 모델에 대해 더 알았더라면 …”
━ [SPECIAL REPORT] 모델의 현주소 배낙원 모델 에이전시 대표 “모델 한 명 한 명에게 조금 더 말을 걸어 봤으면 어땠을까요.” 홍익대 몰카 유출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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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 “문 잠가 달라” … 교수 “왜 까다롭게 구나” 갑질
━ [SPECIAL REPORT] 모델의 현주소 지난 5월 1일 발생한 홍대 몰카 유출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유출된 문제의 사진은 여전히 모자이크 없이 ‘워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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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구석구석 레이저포인터 쏘며 대화, 장난감으로 보나 싶었죠
━ [SPECIAL REPORT] 나는 모델이다 누드모델 겸 배우 최시훈(25) “너 ‘거기’ 안 서?” 3년차 누드모델 최시훈(25·사진)씨는 “누드모델이라 밝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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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연필로 슥슥 희열 느꼈다, 누드모델 눈물도 모른 채
━ [SPECIAL REPORT] 나는 그린다 누드크로키, 3분, 종이에 콘테, 297X430mm. #모델 A에 관한 기억 “선생님, 저도 그림공부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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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에 ‘홍대 몰카’ 피해자 사진 또다시 등장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홍익대 남성 누드모델 몰래카메라 사건 피해자의 나체사진이 다시 게시된 것으로 9일 파악됐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불법촬영 편파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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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대학로에 몰려나온 '영 페미'들의 '불편한 용기'
지난 6일 서울 대학로에 몰려나온 2만2000명의 영페미들이 경찰의 몰카 편파 수사를 규탄하며 4시간 동안 아스팔트에 앉아 시위를 했다. 이들은 몰카에 대한 정부의 근본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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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적 수사 반대한다…” 몰카 편파수사 규탄집회 2만여명 운집
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혜화역 앞에서 열린 경찰의 성차별 편파 수사 규탄 시위에 참여한 여성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트위터(@nueogeeL) 갈무리] ‘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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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누드모델도 몰카 피해 주장…“가해자가 몸도 만져”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일한 누드 모델이 몰카 등의 피해를 당했다며 가해자와 학교 측의 사과를 요구하는 대자보를 붙였다. 해당 대자보는 30일 SNS 등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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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홍대 누드모델 몰카범’ 구속 기소
홍익대 남성 누드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뒤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성 모델 안모씨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영장실질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