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당선가능성에 밀린 資質

    △폭력 49명△사기 33명△뇌물수수 22명△혼인빙자간음 10명…. 이것은 지난 94년 10월말 현재 전국의 지방의원 5천1백70명 가운데 형사처벌을 받은 4백74명 의원들의 죄목별

    중앙일보

    1995.04.08 00:00

  • 납세자.세무공무원 접촉 봉쇄로 비리근절-국세청 稅政개혁

    국세청이 95년을 세정(稅政)개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나섰다.지금껏 정부가 세제(稅制)개혁에 몇번 크게 손을 댄 적은있어도 이번처럼 국세청 스스로가 나서서 대대적인 세정개혁에

    중앙일보

    1995.01.11 00:00

  • 검찰,오간돈 뇌물입증에 고심/출발부터 난관겪는 율곡수사

    ◎관련자들 “관행적 떡값” 주장/자칫 “축소” 비난받을까 우려 율곡사업 비리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넘겨받은 검찰이 12일부터 국내 굴지의 방산업체·무기중개상 등 관련자들을 소

    중앙일보

    1993.07.12 00:00

  • 실적위주 민생치안 부작용 커

    경찰 총수인 내무부장관은 얼마전 국민 앞에『앞으로 6개월 이내에 부녀자들이 야간에도 마음놓고 활개치며 다닐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경찰은 그 일환으로 범죄소탕 1백

    중앙일보

    1993.06.22 00:00

  • 브로커 고용/변호사 두달만에 13억

    ◎인천지법 판사출신… 거액수임료 확인/전과 11범까지 동원 3백건맡아 구속 【인천=김정배기자】 사건브로커를 동원,개업 2개월만에 사건 3백건을 수임,13억1천3백만원의 수임료를 챙

    중앙일보

    1993.04.23 00:00

  • 은어

    북한에도 숱한 은어가 숨어있다. 열린 사회에서와 달리 주민들은 툭하면 곁말을 통해 신세타령을 늘어놓고 김일성 부자를 비롯한 특권층의 월권을 비꼬기 일쑤다. 때문에 북한사회의 은어는

    중앙일보

    1993.02.19 00:00

  • 공무원­폭력배 “합작” 7억착복/자동차등록 서류조작 과태료 빼돌려

    ◎10명 구속·6명 수배 자동차등록사업소에서 공무원 조직폭력배가 짜고 관계서류를 조작,국고로 들어가야할 과태료를 1년 사이에만 7억여원이나 빼돌려 착복한 사실이 검찰에 적발돼 공무

    중앙일보

    1992.05.18 00:00

  • 부실어음으로 자금 조달/지방신문 사장·이사 구속

    ◎창간때 뇌물받은 공보처 직원도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 유재만 검사는 22일 유령회사의 부실어음(속칭 딱지어음)을 사들여 1억6천여만원의 자금을 조달하고 신문창간 등록과정에서 공

    중앙일보

    1992.04.22 00:00

  • 국과수 수사가 남긴 과제/김석기 사회1부기자(취재일기)

    국과수 직원의 허위감정 의혹사건 수사가 8일만에 김형영 문서분석실장과 사설감정인 등 7명의 뇌물수수를 밝혀내면서 일단 마무리됐다. 검사 15명이 한꺼번에 투입되기는 했지만 막연한

    중앙일보

    1992.02.18 00:00

  • 「난파위기」 범양상선/「범양」 주식처리에 대한 양쪽 입장

    범양상선 고박건석 회장 유족들의 소유주식 처리를 놓고 유족측과 주거래은행인 서울신탁은행간의 감정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유족측은 서울신탁은행측이 자신들을 협박한 혐의로 고발할 채비를

    중앙일보

    1991.03.21 00:00

  • 무엇이 덮어질 수 있겠는가/권순용(중앙칼럼)

    진실의 실체는 바윗덩어리에 짓눌린 풀씨처럼 언젠가는 겹겹의 포장도 뚫고 나오게 마련이다. 아무리 무서운 힘으로 철통같이 틀어막을 수 있었던 암흑시대의 그것도 시간의 문제일 뿐 마찬

    중앙일보

    1991.02.19 00:00

  • 공안 잠잠해지자 독직파동

    공직자 비리조사가 광범하게 진행되더니 마침내 국회의원 독직사건이 터져 나와 공안정국에 이어 또 정가가 어수선하다. 민주당 박재규 의원의 수뇌 설에 대해 민주당 측은 이번 사건이 당

    중앙일보

    1989.09.09 00:00

  • 돈받고 「폭력수사기록」 말소 |경관1명 자취 감춰

    형사반장 등 경찰관4명이 피의자로부터 돈을 받고 폭력사건 수사기록을 없애 버린 사실이 밝혀져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되자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O일 서울 신정경

    중앙일보

    1989.04.20 00:00

  • 염보현씨 징역 5년 선고

    염보현 전 서울시장(56)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8천만 원이 선고됐다. 서울형사지법 합의13부(재판장 홍석제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10시 대법정에서 열린 이 사건 선고공판에

    중앙일보

    1988.10.18 00:00

  • 「도박사건 조작」확인

    서울남부경찰서 보안과장 이흥기경정(53)에 대한 도박사건 축소조작·뇌물수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최재원·황길현검사는 29일 밤11시 이경정과당시 도박사건 수사담당자인

    중앙일보

    1988.01.30 00:00

  • 경관 낀 택시면허 부정 적발

    서울지검 특수1부는 29일 현직 경찰관이 낀 개인택시면허부정발급 조직을 적발, 경찰 고위간부에게 부탁해 개인택시면허를 내주겠다며 1천6백여만 원을 받은 권삼동씨(50)와 서울 종암

    중앙일보

    1988.01.29 00:00

  • 범양사건 발표하던 날

    ○…검찰은 당초 이 사건과 관련, 한 사장만 구속기소키로 했으나 『이같이 엄청난 사건에 한사람만 구속하는 것은 납득키 어렵다』는 여론이 비등한데다 수사실무 검사들이 『이렇게 해서

    중앙일보

    1987.05.16 00:00

  • 경관4명 수배

    서울지검남부지청은 7일서울구로경찰서 수사과 형사6반장 이상규경위(49)등 경찰관4명이 돈을 받고 조직절도범들을 풀어준 사실을 밝혀내고 이경위와 구로서수사과 정주식경장(43), 송대

    중앙일보

    1986.11.07 00:00

  • 소매치기전과 조작한 수뢰경찰관 구속

    서울시경은 8일 돈을 받고 전과조회용 컴퓨터를 조작, 전과7범인 여자상습소매치기를 풀어준 서울 서초경찰서 형사계 임상오순경(35)을 직무유기 및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임순경은

    중앙일보

    1986.07.09 00:00

  • 비위공무원 잇달아 구속|검찰 단속령이후 곳곳서 드러나

    비위공무원에 대한 검찰의 단속령이 내려진 가운데 10대소녀 절도피의자를 강제추행·폭행하고 달아난 형사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되고 고리채인 달러빚 돈놀이를 하면서 채무자가족을 불법감

    중앙일보

    1986.06.30 00:00

  • 피의자 불구속 미끼 돈받은 경관을 구속

    서울지검특수3부는 8일 폭행피의자를 구속되지 않게 해주겠다며 그 가족으로부터 2백만원을 받은 서울시경 형사과 폭력계 박현구경위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경위는 폭

    중앙일보

    1984.03.09 00:00

  • "「명성」해체설은 무근"

    안무혁 국세청장이 사상이자로 나간 5백54억원에 대해 1백79억원을 원천징수 했다는 보고에 대해 ▲장경자의원(민정)=1백79억원의 산출근거가뭐냐. ▲안청장=25% 소득세원천징수분

    중앙일보

    1983.09.01 00:00

  • 「배후루머」도 명성서 퍼뜨려|명성사건 검찰수사결과 발표가 있기까지

    ○…무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한 「명성사건」이 일단 매듭을 지었다.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이 지난6월초니까 꼭 석달이 걸린 사건. 세무조사에만 연4천여명이 동원돼 1천3백여

    중앙일보

    1983.08.29 00:00

  • 피의자 폭행 없는지 검찰도 집안 점검

    ○…평소 부하직원들에게 잔소리하지 않기로 소문난 노태우내무장관이 최근 경찰관의 한일합섬 김근조이사 폭행치사사건과 관련, 대로하면서 경찰간부들에게 추상같은 꾸중을 했다는 소식. 취임

    중앙일보

    1983.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