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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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민증내려고 동직원 매수기도
서울중부 경찰서는 17일 전주일대표부 1등 서기관 신철선씨(59·서울종로구청운동16)를 부정수표단속법위반 및 뇌물공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62년 주일대표부에 근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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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강 지방서 불어온 「인사태풍」
도지사와 도경국장을 비롯, 전남도 고위층공무원이 무더기로 해임·전보·구속된 사건은 전남판「화요일의 수난」이라고 표현될만큼 전남도민뿐만 아니라 일반에까지 「쇼크」를 안겨주었다.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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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건설때 수뢰|건설본부행정과장등 2명구속|돈준업자들은 입건
서울지검영등포지청은 5일하오 서울대 관악 「캠퍼스」건설을 둘러싸고 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서울대건설본부 행정과장 김영수씨(42)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행정주사 박준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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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도쌀 들여오다 뇌물준 2명을 입건
서울남부경찰서는 5일 대동화물 소속 경기8아5205호「트럭」 운전사 홍창근씨(32)와 차주 백외현씨(32)등 2명과 광영 화물소속 충남7아2551호「트럭」 운전사 박정수씨(26)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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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 교체·통금단속 강화후|돈주다 고발 사태
교통경찰관의 80%가 교체되면서 1일부터 야간통행증이 경신되고 통금위반차량과 통행인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곳곳에서 뇌물을 주던 운전사와 통행인이 경찰에 의해 고발, 입건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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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1명
북부서는 3일 통금위반을 『잘 봐달라』면서 금품을 내민 시내서구감천동402 이일중씨 (38) 등 5명을 뇌물공여혐의로 입건했다. 이들5명은 지난2일 야통 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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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운수국장등|공무원3명 구속(터미널수뢰)
서울시 관광 운수국 관계자들의 수뢰사건을 수사중인대검 특별 수사부 이주남 부장검사는 31일하오 서울형사지법으로 부터 관련 공무원 3명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구속 영장을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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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양만」경리부정 묵인|50만원받은 경사에 영장|회사대표도 입건
대검특별수사부 이종남부장검사는 22일 회사의 경리부정을 묵인해주고 50만원의 뇌물을 받은 서울시경수사과 경제계 곽태섭경사(46)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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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등 3명구속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수사과는 21일 관계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고 부실상수도 공사를 한 급수공사대행업소 극동기업(서울영등포구일신정동457)대표 전무기씨(46)를 뇌물공여혐의로 전씨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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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소매치기단
서울지검 소매치기 전담반(백광현 부장, 김진세 검사)은 25일 여자소매치기 쌍동이파 두목 장경선씨(39·서울동대문구제기2동887)와 장씨의 내연의 남편 강병근씨(43) 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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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권 잡기에만 급급…영화제작협총회에 빈축
영화계의 흑심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장서서 이를 타개해야 할 영학제작자들이 협회의 주도권 장악에만 열을 올혀 빈축을 사고있다. 우수영화선정을 둘러싼 뇌물공여혐의로 구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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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비 2천만원 횡령
서울 중부경찰서는 30일 이리-군산간 도로포장공사를 하면서 공사비 2천여 만원을 떼어먹고 호남국토건설국 직원에게 뇌물을 준 화일산업주식회사 공사과장 한석주씨(38·서울 서대문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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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건축 외국인에 임대 3만5천불 미국에 유출
서울지검영등포지청(이준승부장검사·김태정검사)은 9일 싯가1억원 상당의 고급주택을 지어 이를 외국인들에게 빌려주고 「달러」로 받은 임대료중 3만5천「달러」를 미국으로 유출시킨 마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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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민 교포」2명 구속
대검특별수사부는 9일 외국영주권을 춰득한 뒤 다시 귀국, 국내에서 활동해오던 위장교포 이동성씨(47·반도「에어」여행사 발권부장)와 고연명씨(47·CP「에어·폴라인·타이거즈」한국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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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소득세 천4백만원 탈세
서울시경은 19일 병종배당 소득세를 포탈하고 관계세무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가죽장갑·잠바 수출업체 임영혁제공업사(서울 중구 오장동90의3)대표 임의준씨(55)와 상무 박용석씨(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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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받고 양곡검사
치안본부는 30일 정부 양곡 도정업자들로부터 3백60여만원을 상납 받아 온 국립농산물검사소 서울 출장소장 박상순씨(53)와 동 출장소 부소장 송덕현씨(54) 등 2명을 뇌물 수수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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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륜회사 전무구속 서울시 직원에 증뢰
서울지검 박종철 검사는 27일 서울시 운수국 부정사건과 관련, 서울 중구 초동 삼선운수주식회사 전무 손홍식씨(43·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6의2)를 뇌물공여혐의로 구속했다. 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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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술국장(문공부) 구속
서울지검 김영은 검사는 16일 하오 문공부 전 예술국장 장상규씨(47·현 국립박물관 사무국장)가 우수영화선정을 둘러싸고 영화업자들로부터 4백80만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장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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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 영화계
지난 3일 3명의 문공부 영화과 직원과 1명의 영화업자가 뇌물 수수 및 뇌물공여 혐의로 경찰에 의해 구속된 사건은 해묵은 영화계의 부조리를 제거하기 위한 영화 당국의 끈질긴 집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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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취급면허 돈 받고 허위발급|시 직원 등 11명 구속
서울시경은 5일 가짜을종4류 위험물 취급면허를 내준 전 서울시 소방본부 방호과 직원 조성수씨(33)를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 행사·수회혐의로, 돈을 주고 면허증을 교부 받은 박관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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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세금 감해준 세무원 등 2명 구속
서울지검 조재석검사는 유령회사대표로부터 뇌물을 받고 세금을 깎아준 경북 금천 세무서 법인세계직원 김병두씨(34)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김씨에게 돈을 준 유령회사 신안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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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2백만원 받고 자가용 트럭을 영업용으로|서울시 계장 등 둘 구속
서울지검 특별 수사부 김성기 부장 검사는 11일 서울시 관광 운수국 관계 직원들이 자가용 화물 삼륜 자동차를 영업용으로 용도 변경하는 업무를 둘러싸고 운수업자들로부터 1천2백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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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직원들 34명을 수배
서울지검은 20일 노동청의 고발에 따라 서울 중부경찰서를 지휘, 노동청산하 일부 지방사무소 직원들이「브로커」들과 짜고 무자격자들에게 정부발행의 기능검정합격증을 허위로 발급해주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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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주점 묵인 수뢰 보건소 계장 등 2영 구속영장
서울지검 수사과는 30일 서울 중구 보건소 식품위생계장 노재영씨(34)를 뇌물수수혐의로, 주점 황금회관주인 윤순씨(29)를 뇌물 공여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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