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실어증|이상복

    유창하게 말하던 사람이 말을 더듬거리게 되거나 헛소리를 하고 남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귀나 입, 또는 목에 이상이 없는데도 이러한 언어장애가 있으면

    중앙일보

    1985.06.11 00:00

  • (509)간질과 뇌이상

    어른에서 간질발작이 처음 나왔다면 그것은 뇌안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라는 얘기는 이미 썼다. 이때 뇌안의 이상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대발작뿐 아니라 초점발작·정신운동발작·자율신경발

    중앙일보

    1985.05.28 00:00

  • 간질발작|이상현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손발이 뻣뻣해지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손발을 떠는 수가 있다. 이때 혀를 깨물어 피를 흘리거나 입에 거품을 무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가 몇분 정도가 지나면

    중앙일보

    1985.05.24 00:00

  • (505)건망증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망증을 호소하는 사람을 흔히 보게된다. 매일 쓰는 물건을 자주 찾게되고 금방 본 것도 내용을 잊어버려 애를 먹게된다. 건망증온 뇌 안의 신경세포가 차차 파괴되어

    중앙일보

    1985.05.14 00:00

  • (504) 뇌의 구조와 기능

    뇌는 1.35㎏밖에 되지 않는 우리 몸의 작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그 안에 마음을 담고 있어 우주전체를 내다볼 수 있는 신비한 기관이다. 뇌 안에는 1천억개의 신경세포가 10

    중앙일보

    1985.05.07 00:00

  • 뇌의 곤비

    사이언스 매거진 최근호는 「매리언· 다이어먼든」 교수 (미켈리포니아대)가 「아인슈타인」 의 뇌의 작은4개부분을 연구한 끝에 『깜짝 놀랄 일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심사숙고를 담당

    중앙일보

    1985.03.26 00:00

  • 좌뇌와 우뇌

    「아인슈타인」박사가 인성에 낙방한 일이 있다. 스위스 국립대를지망한 이「세기적인 천재」는 수학에는 펄펼 날았지만 어학과 생물에서 그만 고개를 못들었다. 우리 과학기술대학이 종합점수

    중앙일보

    1985.03.13 00:00

  • (3)한국교회의 갱신은 그 역사의식의 혁신으로부터

    이 글은 국제기독학생연합회 (ICSA) 가 펴내는 CR (씨알) 시리즈 3호 입니다. CR시리즈는 오늘의 기독교가 처한 제반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교회 (Church) 의 갱신과 화

    중앙일보

    1984.10.29 00:00

  • 담배 피우는 소년들

    담배를 피우는 10대가 부쩍 늘어 끝내는 서울시교위가 나서서 금연교실을 설치하게 된 것은 놀랍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 중·고교생들의 복장과 머리가 자율화되면서 이들의 풍기가

    중앙일보

    1984.09.21 00:00

  • 한국인, 술 어떻게 마시고 무엇이 문제인가|술꾼 40대·농촌사람들에 많다

    술은 오래전부터 모든 인간의식에 이용되어오면서 문화의 일역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술은 마시기에따라 『백약지장』 이 되기도하고 『패가망신지근원』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 『음주와

    중앙일보

    1984.09.10 00:00

  • 알콜중독자 술마셔야 뇌기능 정상

    술꾼들은 많은 술을 마신 다음날 전날밤의 기억을 되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에서 술을 마신후에는 옛날의 기억까지를 살려 얘기를 잘하는 경우를 보는

    중앙일보

    1984.08.27 00:00

  • 노인문제-그현주소노인질병, 의료혜택의 현실과 대책

    -노령화는 그 자체가 질병이다-. 이 말은 오래전에 서양의「테렌티우스」가 노인의 질병에 관련해서 지적한 말이다. 실제로 노인들의 가장 큰 근심거리는 질병이고 이에대한 적절한 의료혜

    중앙일보

    1984.07.25 00:00

  • 16K EEP롬

    우리 첨단과학 기술자들은 또 하나의 신기한 「마법의 돌」을 개발해냈다. 그이름은 16K EEP롬과 16KS램. 16K EEP롬은 글자 그대로 「전기적으로 지울 수 있는 프로그램 해

    중앙일보

    1984.07.21 00:00

  • "짧은 여름밤" 충분한 잠을 자려면…

    여름은 1년중 수면환경이 가장 나쁜 계절. 그래서 사무실이나 거리에서 하품하는 사람들을 흔히 보게된다. 고온다습에다 밤늦게까지의 불빛과 소음, 벌레 등이 여름밤을 더욱 짧게 만들고

    중앙일보

    1984.07.21 00:00

  • 「지능」·「창조성」은 키울 수 있다

    지능이란 무엇인가 사회생활이 전자장치에 의해 자동화되면서 다음 세대를 살 자녀들이 좀더 재능이나 창조성을 갖는다든가, 지능이 높기를 바라는 부모가 늘고 있다. 일본의 과학월간지『과

    중앙일보

    1984.04.14 00:00

  • 롬과램

    문 신문을보면64K RAM이니 32K ROM이니 하는 외래어가 나오는데 RAM이나 ROM은무엇을 의미하는가. 답 첨단기술을 주도해 나가는 반도체에는 그 역할에 따라 몇가지 종류가

    중앙일보

    1984.02.22 00:00

  • 선진 추격하는「메이드인 코리아」|국내에서 생산되는 첨단제품들

    전자레인지의 기능은 더욱 다양해져 TV를 부착. 요리를 하면서 TV를 보거나 출입자를 감시할 수 있고 기본메뉴는 미리 기억시켜두었다가 시간과 온도를 자동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중앙일보

    1984.01.01 00:00

  • 콩 두뇌 건강에도 좋다|일 근기대 동양의학연 연구 결과

    콩은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로 일찍부터 건강식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그런데 최근에는 콩 속에 함유된 사포닌과 레시틴이 두뇌의 건강, 즉 뇌졸중 등을 예방해주고 기억력을 증진시킬 뿐

    중앙일보

    1983.11.30 00:00

  • 기억의 신비 그베일를 벗긴다|디스커버지 특집

    신경생물학의 블랙홀로만 여져졌던 「기억」 의 정체가 차차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분자생물학의 발전과 함께 뇌세포의 변화과정을 확인하려는 노력등이 활발히 이뤄졌으나 사실을 입증해줄만한

    중앙일보

    1983.11.23 00:00

  • 코피두잔 마실 때 뇌혈류 25%감소

    ■…코피 2잔을 마실경우 코피속에 함유된 카페인이 두뇌로 흐르는 혈액을 25%나 감소시켜 혈관병·간질및 각종 정신질환을 유발할수있다고 영국정신의학지 12월호에 실린 한보고서가 경고

    중앙일보

    1983.11.18 00:00

  • 노인성정신질환 | 기도원사건으로 본 현황

    최근 기도원의 가혹행위가 크게 사회문제화 되면서 정신분열증이나 노인성 정신병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이들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나 가족의 무관심내지 냉대가 얼마나 심했던가를

    중앙일보

    1983.08.13 00:00

  • "꿈은 머릿속 불필요한 기억을 지워주는 지우개"두뇌피질 깨끗이 하여 뇌세포에 여유…새 기록 받아들여

    ■…꿈에관한 인간의 생각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신탁을 받는 방법으로 여긴데서부터「프로이트」의 잠재의식이론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최근 일부 학자들은 꿈이 마음에 영상을 만들어낼

    중앙일보

    1983.08.06 00:00

  • 뇌와 컴퓨터

    사람은 자꾸 바보가 되어가는 것일까. 컴퓨터에서 슈퍼컴퓨터로, 여기서 더 한발 앞서가면 정말 「생각하는 컴퓨터」가 과학소설의 주인공만은 아닐 것 같다. 요즘 화제가 된 슈퍼컴퓨터

    중앙일보

    1983.07.01 00:00

  • (제79화)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혁명과 나의 입장

    여기서 잠시 얘기가 옆길로 빠지는것 같지만 당시 육군참모이던 나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지난번 1백39회 (혁명전야)때 이야기지만 이철희방첩대장이 5월15일저녁 30

    중앙일보

    1983.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