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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공기업 채용 잇따라 공기업들이 잇따라 채용에 나서고 있다. 19일 취업 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은 실무형 인턴사원과 경력사원을 뽑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사무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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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정치자금 대출 “은행에 압력 행사한 적 없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총 신고재산은 3억7000만원이다. 국무위원(14억7000만원)은 물론 국회의원(27억원) 평균 재산을 훨씬 밑돈다. 그러나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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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휴양·반납 … 세계 정상들의 휴가
세계 각국의 정상들도 속속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다. 화려한 휴양부터 재난 현장 방문 등 휴가 형태는 각양각색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휴가를 위해 휴양지의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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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과 함께 걷는 서울성곽 한바퀴 ④
잃어버린 길을 찾아서 ■ 숭례문~소덕문(서소문) 터~이화여고~돈의문 남산에서 내려와 힐튼호텔 앞을 지난 서울성곽은 4대문 가운데 정문격인 숭례문으로 연결된다. 국보 1호인 숭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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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북협력사업 확 늘린다
밀양시 삼랑진읍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4일 열린 ‘통일딸기’수확행사에서 김태호 도지사(왼쪽에서 두번째)와 경남 통일농업협력회 회원 등 30여명이 딸기를 따고 있다.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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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값 급등 … 대파·배추 등 최고 30%↑
태풍과 집중호우로 주요 농산물 값이 일제히 올랐다. 13일 농협 하나로클럽에 따르면 대파의 경우 주산지인 전북.경기 지역의 최근 호우로 공급 물량이 줄어 13일 한 단(상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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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촌 살리기 나선 한국의 '새마을 지도자'
농장에서 봄맞이 농사 준비를 하고 있는 정교관씨. 나무 중간에 있는 함석 부착물은 청설모 피해를 막기 위해 정씨가 직접 고안한 장치다. 예산=프리랜서 사진작가 이종탁중국 랴오닝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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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45㎝, 광주 41㎝ … 공장 무너지고 수출도 중단
눈에 묻힌 호남사방을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는 건 눈밖에 없다. 전북 김제시의 한 마을도 22일 눈에 묻혀 지붕만 남았다. 눈은 23일에도 내린다고 한다. 기상청은 충남·호남 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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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의 '석탄일 보시'
양양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낙산사가 양양군으로부터 지원받을 피해 복구비 전액을 이재민들을 위해 쓰기로 했다. 낙산사 주지 정념스님은 15일"산불 고통 속에 시달리는 이재민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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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입었지만 빨리 제자리로 돌아가야죠"
▶ 지난달말 조치원역 광장에서 열린 연기군민 규탄대회. 앞서 공주와 대전에서도 시민들의 규탄대회가 열렸다. 헌재결정이후 현지 땅값은 떨어졌다기 보다 거래 자체가 실종됐다. 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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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 새집 입주 걱정 커요"
▶ 김해시 한림면 금곡초등교 운동장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재민들. 김상진 기자 "빚으로 지은 집에 이사 가느니 불편해도 컨테이너에 계속 사는 게 속 편할 것 같아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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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돕자" 전국서 지원물결
9일 오후 1시쯤 충북 청원군 남일면 가산리 남일딸기작목반 회장 慶장희(50)씨의 딸기 비닐 하우스. 지붕이 주저앉은 하우스마다 10여명씩 나란히 선 자원봉사자들이 요란한 삽질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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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복구비 130억 지원
경북도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중소기업의 조기복구 지원에 나섰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폭설 피해복구비의 조기 투입을 위해 도 예비비 30억원을 9일중 피해 시.군에 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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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겹시름 앓는 논산 딸기농장 "일손도 자재도 없어요"
"폭설 피해만 해도 울화가 치미는데 복구 일손 부족과 자재(쇠파이프)난으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복구도 못하고 있으니…. 절망뿐입니다." 8일 오전 10시 국내 딸기 주산지의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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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쑥대밭 … 경북북부 인삼밭 르포
“40여년 인삼재배를 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인삼 재배농 박형식(74·풍기읍 서부리)씨는 “7000여평에 설치된 차양시설이 모두 망가져 복구비만 1억원 가까이 들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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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어민 복구 지원금 압류… 후유증 심각
태풍 '매미'로 사상 최대의 피해를 입은 경남 남해안 어민들은 피해 복구비가 지급되면서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금융기관에 빚을 지고 있는 어민들에 대한 복구비가 압류되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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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칼럼] 밀수 농산물 公賣 말아야
최근 태풍 매미와 잦은 비로 국내 농산물 작황이 부진해지자 시세차익을 노린 농산물 밀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세관당국의 밀수단속도 강화되고 세관창고에는 적발된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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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태풍덮친 양식장 구조조정 갈등
정부가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남해안 양식장을 구조조정할 방침이지만 이에 응할 양식어민들이 거의 없는 상태여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어패류 수요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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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복구 희망을 모읍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제이티 인터내셔날 코리아(대표이사 존 고메즈) 임직원 1억원 ▶주식회사 에프앤에프(대표이사 김창수) 2천만원 ▶안양과학대학(학장 권재혁) 교직원.학생 1천1백22만5천6백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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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복구 희망을 모읍시다] 한국 P&G 2억 상당 생활용품
생활용품업체인 한국 P&G는 수재민들을 위해 총 2억3천만원 상당의 팬틴.비달사순 샴푸를 재해구호협회에 29일 기증했다. 또 이랜드는 2억원 상당의 방한용 솜이불 5천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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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복구 희망을 모읍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서흥캅셀 대표이사 양주환 외 임직원 1천만원 ▶천경해운㈜ 임직원 1천만원 ▶대원외고(교장 남봉철) 교직원 및 학생 6백2만1천7백10원 ▶부천 상인초등 교직원 및 학생 5백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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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복구 희망을 모읍시다] 현대중공업 임직원 8억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과 임직원들은 25일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8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울산시에 기탁했다. 현대백화점 그룹도 이날 현대백화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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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복구 희망을 모읍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성원건설㈜(회장 전윤수)외 임직원 5천56만7백80원▶㈜샘스(대표이사 김무현)외 임직원 1천1백18만5천9백30원▶㈜유니엘(대표이사 박창식)외 임직원 9백86만원▶숭신여자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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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복구 희망을 모읍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남영L&F(회장 남상수)외 임직원 3천7백68만1천원▶동방그룹(회장 김용대)외 임직원 3천만원▶중앙석유㈜(대표이사 한상열)외 임직원 1천만원▶㈜삼테크(대표이사 이찬경)외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