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칼럼] 농기계대여 은행, 로컬푸드 유통 지원…뉴 패러다임이 국민을 살린다
이정희아산시농업기술센터 마케팅 팀장최근 한국의 농정지표는 C+의 성적을 주고 싶다. 농민들의 삶의 지표는 B+수준인데 농촌경제상황은 C-를 받았다.(이는 필자의 경험으로 본 데이터
-
앙숙에서 형제로 … 화합의 장터 연 하동·광양
2일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고양농협유통 센터에서 하동군과 광양시 관계자들과 농민들이 이번 장터에 내논 지역특산물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전익진 기자]‘구경 한번 와 보세요∼ 경상
-
[전문가 칼럼] 로컬푸드를 대형 마트에 공급하면 인지도 높아져 농가소득 안정 기여
이정희아산시 농업기술센터마케팅 팀장7월 12일은 아산시 농정분야의 새로운 역사가 이뤄진 날이었다. 아산시와 이마트 경기충청권역(담당)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날이었다. 언론에
-
[2012 안전한 식탁] 금강의 맑은 물과 기름진 옥토에서 재배된 익산 탑마루 쌀
전라북도 익산시는 금강을 끼고 비옥한 평원에 자리하고 있어 호남평야의 중심부를 이루고 있고, 금강변은 예로부터 기름진 옥토로 유명한 자연 퇴적 지역으로 좋은 쌀 생산지역으로 손꼽힌
-
아산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난달 6일 복기왕 시장이 송악면 평촌리와 영인면 신봉리의 친환경 엽채류 생산단지를 방문해 농작물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제공]아산시에 1360㏊규모의 광역친환경농업
-
[인터뷰] 재선 성공한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
“30여 년 전 농협에 처음 입사할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농민과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달 25일 실시한 온양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준석(5
-
경기도, 농업인을 위한 축제 한마당 개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11월 11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한 ‘제16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도 단위
-
[2011 안전한식탁] 우수농산물의 정상을 향해 뛰는 익산시 공동브랜드! ‘탑마루’
예로부터 호남지역은 우리나라의 쌀 재배가 대부분 이루어질 만큼 넓은 곡창지대로 국민들의 식량창고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전북 익산시는 전국에서도 다섯 번째로 많은 쌀을 생산하는 도농
-
농업인 지위 높이고 농업 경쟁력 강화 … 도농상생·균형경제 이끈다
농협은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은 교육지원사업·경제
-
농민과 함께 반세기 …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다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농협’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농협’은 농어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에게 가장 친숙하면서도 가장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이자 세계적인 협동조
-
FTA시대 농업, 파워 브랜드가 길이다 국내, 브랜드 홍수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 쌀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쌀을 고르고 있다. 이 매장에서만 서른 개가 넘는 쌀 브랜드가 유통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왜 한국에는 선키스
-
20억 들인 연천 ‘남토북수’ 홍보 중단 … ‘안성마춤’ 2년 누적적자 100억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경기 연천군의 지역 공동 브랜드 ‘남토북수’가 딱 그렇다. 쌀·포도·버섯·귤 등 연천 지역 농산물의 대표 브랜드를 목표로 삼고 출발했지만 올 들어 홍보예산
-
아산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 박차
아산시가 친환경 무상급식의 원할한 식자재 공급과 ‘로컬푸드’의 상생발전을 위해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2년도 광역친
-
우리 지역에서 생산돼 더 신선한 ‘로컬푸드’ 행주치마
주부 이수경(55·일산서구 주엽동)씨는 안전한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평소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자주 식탁에 올린다. 이동거리가 짧아 신선한데다 같은 곳에 사는 농
-
아산시 친환경 무상급식 첫걸음
아산시가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에 앞서 지산지소(地産地消,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를 실현하기 위해 가칭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한다. 아산시는 29일 오전 10시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9) 경기미의 모든 것
‘성주대감’을 아십니까. 우리 전통 무속신앙에서 집을 다스리는 신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 ‘성주대감’의 실체는 바로 쌀 단지입니다. 마루 한 구석에 고이 모셔진 쌀 단지가 신으로
-
천안 35개 농가, 이달 말 일제히 밀 파종
천안의 호두과자 업소는 80곳이 넘는다. 그러나 고속도로 등 전국에 호두과자 파는 곳은 셀 수 없이 많다. 더이상 호두과자를 천안만의 명물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시절이다. 천안호
-
[2010 추석선물 고르기] 한가위 선물 아직 못 고르셨어요? 이곳으로 오세요
한가위를 앞두고 명절 선물 고르기가 한창이다. 지역 농축특산물인 ‘하늘그린’ 상품이 고민에 빠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화점 특설매장도 선물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다. 사진은
-
녹색의 땅에서 자란 명품 한우, 녹색한우
녹색한우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녹색의 땅 전라남도의 광역 한우 브랜드로 철저한 사양관리와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과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녹색한우는 200
-
충남도의원 아산선거구 누가 뛰나
충남도의원 아산선거구에서는 3명의 도의원을 뽑는다.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포함, 15명의 예상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자유선진당이 9명, 한나라
-
금산 특산품? 인삼 뺨치는 깻잎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4리 만인산농협소속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주민들이 깻잎을 포장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18일 오후 충남 금산군 추부면 비례리. 충남에서 가장 높은 서대산(
-
이천쌀 운영본부 현종기 본부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임금님표 이천쌀 운영본부의 현종기(38ㆍ사진) 본부장은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생 산되는 와인인 ‘샴페인’은 지명 자체가 상표처럼 쓰인다
-
이름값만 896억원, 국내 쌀 시장의 최강자
지난달 22~25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린 이천쌀문화축제.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외국인 1만여 명을 포함해 나흘간 전국에서 54만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
이름값만 896억원, 국내 쌀 시장의 최강자
‘임금님표 이천쌀’은 국내 쌀시장의 최강자로 꼽힌다. 이름값(브랜드 가치)만 896억원에 달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올 정도다. 농촌진흥청 박성호 박사와 서울대 김완배(농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