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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도 정보력도 아니다” 서울대 보낸 엄마들의 비밀 ① 유료 전용
「 hello! Parents 특별기획 6부작 ‘그 엄마의 비밀’ ① 」 아이의 학습 고민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다. 만 2세 후반엔 ‘영어유치원이냐, 일반 유치원이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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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주관식 탈 쓴 객관식…서울대 A+ 학생이 그랬다 유료 전용
챗GPT 시대, 객관식 시험으론 안 된다. 하지만 논술 시험을 보긴 쉽지 않다. 문제 출제부터 채점까지 공정성을 담보할 매뉴얼이 없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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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변한 걸 알지만, 아이 공부 욕심은 못 놓겠어요" 교사 엄마의 고민 유료 전용
■ 「 중학교 1학년(13)과 초등학교 5학년(11) 두 딸을 키우고 있는 현직 교사입니다. 학창 시절 전 모범생이었어요. 공부도 제법 잘했고, 덕분에 교대에 진학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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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윤동주의 '자화상'을 VR로 코딩…문학 교육에 들어온 가상현실
VR(가상 현실)로 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이젠 우리 주변에도 흔히 볼 수 있는 VR. 스마트폰엔 VR 기능을 제공하는 앱도 많고, VR 체험을 위한 뷰어도 쉽게 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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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수행평가에 중요한 글쓰기 실력,확 끌어올리려면?
현 교육과정은 '과정 중심 평가'를 강조한다. 따라서 수행평가와 교내 대회, 교내 활동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그동안 학생들은 쏟아지는 학원 숙제와 중간, 기말 등의 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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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서울 강북의 계성고가 ‘학종 명문’된 비결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있는 계성고등학교는 '비인기 지역'의 일반 사립고이지만 신흥 학종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계성고]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있는 계성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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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게임만 하던 초등생이 공모전 최우수상 받은 비결은?
여시재 미래도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희윤·희중군과 대학생 멘토인 심재광씨. [사진 여시제] 주말 내내 컴퓨터 게임만 붙들고 앉아 있는 초등생 자녀를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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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키우는 주관적 평가로 교육 패러다임 바꾸자
인천시 가천대 길병원 본관 1층 IBM 왓슨 인공지능 암센터에서 백정흠(외과) 교수가 학생들과 직장암 3기 환자의 수술 후 항암치료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왓슨은 환자의 각종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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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 선다’ 정답 찾는 지식은 인공지능이 대체 가능, 창의력 키우는 주관적 평가로 교육 패러다임 바꾸자
경기도 용인의 한국외대부고 3학년 김재경(19)양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 세 명 중 한 명이다. 이번 수능은 6년 만에 가장 어려웠다고 해서 ‘불수능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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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글로벌 IT기업과 손잡고 창의적인재 키워
중앙대 수시 전형 합격 비결중앙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논술·실기 등 네 가지 전형 위주로 학생을 뽑는다. 사진은 중앙대 캠퍼스 전경.2017학년 중앙대 수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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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아이들 실력 부쩍 키워주는 책읽기, 토론·글쓰기 함께하면 더 효과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 우리나라 교육이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15 개정교육과정을 통해 문이과통합과 창의융합형인재 양성 등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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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을 수학영재로, 오창영논술수학의 비법!
초등학교때 중학수학을 미리 준비해야 할까요?초등수학과 중등수학은 그 차이가 커서 어릴 땐 영재 같았던 내 아이가 중학생이 되어 성적을 받아보게 되면 좌절의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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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고1·2 한국사 대비, 비교과 관리법
2016학년도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3의 입시가 끝나간다는 건 고1·2의 입시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스카이에듀에서 마련한 ‘고1·2만을 위한 맞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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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한다, 고로 존재한다” 진화하는 호모 아카데미쿠스
자고로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었다. 시험 기간이 닥치고, 엄마의 잔소리가 들려와야 책을 집어드는 것이 자연스런 풍경이랄까. ‘배우고 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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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즈상/천재교육] 만화·게임·사진 활용, 이야기로 문제 푸니 … 수학과 자연스레 친해져
천재교육은 강연회 등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스토리텔링 학습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사진 천재교육] 천재교육의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은 스토리텔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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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대입 준비법
자연계 예비 고3에게 절호의 기회가 왔다. 201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이 726명(학·석사과정 포함) 늘어나기 때문이다. 올해 1573명이었던 의대 정원이 2015학년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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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뭘로 공부할까
고 1·2 방학, 국·영·수 기초 다지는데 집중해야 방학은 수험생에게 터닝포인트다. 많은 학생이 방학 땐 시간이 많아 공부량을 좀 늘리면 성적이 금방 오를 거란 막연한 기대를 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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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한의대 합격생 많아 학교선 "가지 마라" 할 정도
상산고 정문에 들어서자 교정을 가득 메운 나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500그루가 넘는 소나무였다. 여기에 감·모과·은행나무가 어우러져 있었고, 장미·모란·철쭉 등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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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부모 열공 교육 컨설팅 ③ 중등 학습법
중앙일보 강남서초송파&은 학부모 교육 커뮤니티 디스쿨과 함께 다음달 8일부터 열리는 열공콘서트를 앞두고 강남 엄마들의 자녀교육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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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부모 교육 고민 컨설팅 ① 대학입시와 국어·수학 학습법
강남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년에 상관없이 바쁘다. 학교·학원 설명회를 쫓아다니며 정보를 모으고, 자녀의 스케줄을 확인해 가며 공부를 시킨다. 하지만 늘 불안하고 정보에 목 말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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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고 싶다면
한 어린이가 고심하며 독서 감상문을 쓰고 있다. 독서 감상문은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쓰는 것이 좋다. 글쓰기 기회가 늘어나는 가을이다. 중·고교 내신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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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은 검정, 선생님 말씀은 빨강…멘토에게 배운 노트 필기법 도움
염정민양(오른쪽)과 하늘군이 대학생 멘토 이현민씨(가운데)와 공부의 신 캠프 후 변화에 대해 대화를 나눈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성적을 올리려면 무엇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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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수리논술 대비
대다수 대학들은 수리논술문제를 수리 단일형으로 출제한다. 미분과 적분의 영역(극한 포함)을 주로 출제한다. 신입생들이 1학년 1학기에 배우는 교양 수학의 내용이 미분과 적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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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 일반고 SKY 진학률 1위 … 올해도 128명 합격했다
김원중(오른쪽) 교사와 학생들이 수리논술 답안을 놓고 토론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대치동에 있는 휘문고 교무실. 교사 10여 명이 둘러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하고 있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