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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제수용품 국내산 둔갑 기승…신고포상금 3000만원
[사진 중앙포토] 관세청은 설ㆍ대보름을 앞두고 먹을거리 불법반입 및 수입산 제수ㆍ선물용품의 국내산 둔갑에 대해 26일부터 3월 6일까지 40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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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엄마들이 " " 을 먹인다는데…
“친한 엄마 하나가 애 SKY(서울대·연세대·고려대) 보내려면 산삼은 안 먹여도 물개즙은 먹여야 된다기에 당장 두 달치 사서 중2 딸한테 먹이고 있어요.” 은평구에서 이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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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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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선물합니다
홍삼은 수삼을 쪄 말린 붉은 인삼을 말한다.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며 플라보노이드, 비타민B군, 항산화물질, 아미노산 등이 생겨난다. 면역력 강화와 고혈압·동맥경화 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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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인기 너무 좋아서…' 휴대전화 밀수출도 급증
지난해 7월 고물상 박모씨는 폐기되는 불량 휴대전화를 집중적으로 수집해 중국인에게 넘기려다 인천세관에 덜미가 잡혔다. 합성수지 제품인 것처럼 속여 반출하려다 발각된 휴대전화 부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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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화 고쟁이를란제리로:16. 꿈의 옷감 포플린
1953년 홍콩을 오가며 보따리 장사를 할 때 가장 재미를 많이 본 품목은 '포플린'이다. 포플린(poplin)은 전쟁 직후 한국인들에게 '꿈의 옷감'으로 통했다. 가볍고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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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순록 뿔 녹용둔갑 유통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러시아산 순록 뿔(일명 스카) 을 녹용으로 속여 팔고, 농약 성분이 포함된 한약재를 시중에 대량 유통시킨 서울 경동시장 한약재 판매상 등 17명이 검찰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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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순록 뿔 녹용둔갑 유통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러시아산 순록 뿔(일명 스카)을 녹용으로 속여 팔고, 농약 성분이 포함된 한약재를 시중에 대량 유통시킨 서울 경동시장 한약재 판매상 등 17명이 검찰에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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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회분율 30% 이하로 또다시 완화
저질.가짜 시비 등으로 회분(칼슘 등 성분)율이 수차례 변경되는 등 기준논란이 끊이지 않던 녹용(사슴뿔)의 회분율 기준이 30% 이하로 재차 완화된다. 또 녹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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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가짜 수출입상품 전시회 열어
'병을 흔들어 생긴 거품이 한참동안 없어지지 않거나 뒷면에 바코드가 없으면 가짜 양주다' . 관세청은 21~29일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가짜 수출입상품 전시회' 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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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가짜 수출입상품 전시회 열어
'병을 흔들어 생긴 거품이 한참동안 없어지지 않거나 뒷면에 바코드가 없으면 가짜 양주다' . 관세청은 21~29일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가짜 수출입상품 전시회' 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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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쌀· 김치도 국내 유통…관세청 밀수단속
중국산 쌀이 국내에 밀수입돼 유통되고 있는 것은 물론 중국산 김치마저 국내산으로 둔갑해 식탁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관세청은 지난 9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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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농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 시급
수입농수산물이 우리 안방 깊숙이 들어와 있다. 中央日報 시장조사팀이 서울의 20세이상 남녀 5백명(11~20일)을 대상으로 「수입농수산물 구입실태」에 관한 면접조사를 한 결과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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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양이 흑염소 “둔갑”/탕으로 끓여 판매… 수입 2년새 4배
◎“몸에 좋다”중국 오리도 마구 들여와 몸에 좋다는 건강상품·토속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호주·뉴질랜드산 산양이 국내에서 토종흑염소탕으로 둔갑해 팔리고 있다. 또 중국산 오리와 토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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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괴롭히는 중국 저가상품/식기·약재 등 일부 인체유해
◎품질조악… 피해보상도 막막 중국이 현재 서울에서 대규모 무역전람회를 여는 등 한국내수시장에 대한 본격진출 자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값싼 중국산 상품들이 국내 경쟁업계에 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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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관광」 자제 당부하는 임덕성 서울시 한의사회장(일요인터뷰)
◎“보약도 잘못쓰면 해롭다”/지나친 강정식은 조화 깨뜨려/골고루 잘먹는것이 장수 비결 곰쓸개와 뱀탕이 나라망신을 시키고 있다. 「정력제에 눈먼 한국」. 태국등 동남아와 중국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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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앞길 한약재 노점상 늘어 골치
중국 국적 교포들의 만남의 장소인 덕수궁 앞길이 최근 들어 이들이 갖고 들어 온 각종 한약과 약재를 파는 노점거리로 둔갑, 통행혼잡 등 부작용을 낳고 있어 서울시가 골머리를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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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중국산 한약재 가짜가 너무 나돈다
손춘자(부산시동구범일1동111의6) 약은 바르게 먹으면 득이 되지만 잘못 먹으면 건강을 해치고 사약이 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이번에 적발된 가짜만해도 중금속 중독 증세를 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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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요즘들어 부쩍 진짜 아닌 가짜에 대한 보도가 거론되지만 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상 싶다. 식용유도 「참」자가 들어가야 제맛이 나고 외국상품은 「오리지널」이라 해야하고 내용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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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몇해전 「투골환」이라는 마치 염소똥처럼 생긴 까만알약이 신경통에는 그저 그만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중공산이라는 말도 있고, 꼭 사다달라는 간곡한 부탁도 받았것다, 「홍콩」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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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건강에의 관심
오래 살고싶어하는 인간의 심리는 예나 이제나 다름없다. 진시황은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삼신산에 방사 3천명을 보냈다는 고사가 있지만 오늘날 만약 그 같은 불로초가 있다면 온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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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지침」강화의 계기마련
현지단속기관의 묵인 내지 비호 아래 「무법」에 가까울 이 만큼 번창했던 여수지구의 밀수·폭력사태는 검찰의 집중 수사로 표면상 정상을 되찾은 듯하다. 대검관계자가 풀이했듯이 지난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