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사우디 포함 '중동 철도망' 추진…中 '일대일로'에 견제구
지난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
-
[issue&] “올해는 ‘인구 50만 자족도시 조성’ 도약을 위한 원년 될 것”
경기도 광주시 ‘2023년 시정 방향’ 철도 확충, 도로 신설이 우선 과제 생활 인프라 구축, 복지·교육투자 “시민이 변화 체감할 수 있게 할 것” 경기도 광주시는 2023년
-
[CMG중국통신] 시진핑 中 주석, AI∙클라우드컴퓨팅 등 혁신 인프라 건설 촉구
[사진 신화통신] 중국이 인프라 건설을 다시 강화하고 나섰다. 도로, 철도 등 전통적인 사회간접자본(SOC)시설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 광대역 기초 네트워크 등 신SOC 건
-
2022보단 2025에 집중하는 중국, 무슨 일?
2022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중국 언론은 2022년 중국경제 주요 이슈로 ▲5%대로의 성장률 둔화 ▲재정적자율 3% 상회 ▲지준율 인하 및 금리 인하 가능성 ▲수출 증가율 둔
-
경기도 전체 잇는 총 105.2km 도시철도망 구축…국토부 승인
수원시 트램 조감도. [연합뉴스] 경기도를 하나로 이어주는 총 105.2km 길이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수립됐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에서 수립한 ‘경기도 도시철도망
-
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
[코리안로드 관문 인천] “사통팔달 교통망, 재정 건전화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
인천시가 인구 300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인구 순유입을 기록한 도시는 전국 6대 광역시 중 인천시가 유일하다. 인구가 늘어난다는 건 그만큼 도시가 발전한다는 얘기다. 신도
-
인천시 하반기 시정운영 '시민행복 더하기, 인천 주권 시대 열기'
유정복 인천시장이 남은 하반기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 행복 더하기, 인천 주권 시대 열기'로 정했다.유 시장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
SOC에 6조 … 경북 교통지도 바뀐다
경상북도는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정부 예산으로 사상 최대인 6조3243억원을 확보해 지역 도로·철도·항공 체계 구축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고속도로 건설
-
유정복, 산동네 경험 공약에 녹여 … 송영길, 시민 만족에 최대한 노력
[유정복]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선관위에 제출한 ‘5대 공약’ 중 1번은 ‘획기적인 교통체계 개편’이다. 이충현 보좌관은 “인천 원도심 산동네 출신인 유 후보의 경험이 영향을
-
유정복, 산동네 경험 공약에 녹여 … 송영길, 시민 만족에 최대한 노력
관련기사 시정 약점 파고드는 정몽준 … 시민 의견 발굴하는 박원순 남경필 ‘따복’ 직접 구상·작명 … 김진표, 교육 수장 경험 활용 [유정복]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선관위에 제출
-
[시론] 철도 건설로 내륙지역 개발을
윤진식국회의원국회 내륙고속철도포럼공동대표 이름도 생소한 김삼선(경북 김천~경남 삼천포(사천)) 철도 기공식이 지난 1966년 11월 9일 김천에서 열렸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기
-
유통시설·GTX 조기 착공 … 송도 날개 달았다
송도 센트럴파크의 해수(海水) 수로에서 바라다 본 국제업무단지 모습. 맞은 편에 보이는 가장 높은 건물은 68층 짜리 동북아무역센터(NEATT)이다.녹색기후기금(GCF) 엔진을 장
-
코레일, ‘안전하게 제 시간에’ 세계 최고 수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코레일.코레일이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혁신경영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코레일은 교통수단 가운데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고 이산화탄
-
인천~평창 KTX 68분 … 영동권 교통 천지개벽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영동 지역의 교통지도가 바뀐다. 2017년이면 인천공항에서 KTX를 타고 68분이면 평창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는 평창까지 가려면 버
-
부동산, 녹색 따라가면 투자성공이 보인다!
- 뛰어난 입지와 자연환경으로 주목 받는 별내지구서 ‘별내 하우스토리’ 전격 분양 중! - 총 720가구 규모로 단지인근 불암산과 4•8호선 연장선 등 풍부한 개발재료 - 분당도
-
한국 기초과학의 백년대계, 충청에서 싹 틔운다
국민들의 눈길이 충청도에 쏠리고 있다. 충청권이 국토의 신중심지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에는 한국기초과학의 백년대계를 결정지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들어선다. 충남 연기·공주
-
유럽 수출, 이제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로 한다
유럽까지 가는 물류비와 배송 기간을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는 시베리아 횡단 철로 물류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된다. 국내 최대의 종합 물류회사인 범한판토스는 시베리아횡단
-
철도는 도로의 ‘뼈아픈 실패’ 되새겨라
3년 전쯤 국토해양부의 한 과장급 공무원에게서 들은 얘기가 떠오른다. 그는 직전에 지방의 국도유지사무소장을 거쳤다. “현장 점검을 나가면 도로가 구석구석 너무 잘 닦여있어요. 그
-
영등포가 서울 중심으로 우뚝 선다
[양원보 기자기자] 서울시가 세계 5위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도심과 강남 2개로 나뉜 경제 발전축을 여의도·영등포역 일대를 추가한 3개축으로 바꾸기로 했다. 서울시는 향후 20년
-
9년 뒤면 … 열차로 전국 어디든 90분 안에 간다
전국 주요 도시를 90분 만에 철도망으로 연결하는 시대가 열린다. 서울~속초, 동해~부산, 부산~목포 등을 철도로 연결해 전국을 ㅁ자형으로 감싸는 방식을 통해서다. 또 시속 20
-
신도시개발 NO, 도심 고밀 개발로
[권호기자] 신도시를 개발해 도시 외곽으로 확장하기보다는 도심 고밀 개발과 도시 재생 등을 통해 압축도시(Compact City)를 만드는 쪽으로 도시 발전 전략이 바뀐다. 국토해
-
“지구온난화 시대엔 기차 타는 게 애국이죠”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코레일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2009년 3월에 취임했으니 3월이면 만 2년이 된다. 오랫동안 계속해 온 공사들이 최근 두 달 사이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
오송~광주 호남 고속철 2014년 완공
27일 국토해양부 업무보고에서 교통과 물류 분야의 화두는 ‘친환경’이었다. 이를 위해 녹색 교통수단인 철도를 중심으로 전국 거점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고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