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참가는 자유, 투표는 민주주의?

    참가는 자유, 투표는 민주주의?

    오징어 게임의 철학 오징어 게임의 철학 올리비에 딜리 지음 이상빈 옮김 청송재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들은 최종 상금 456억원이 걸린 게임에 목숨을 담보로 참가한다

    중앙선데이

    2022.08.27 00:34

  • '오징어 게임'의 세상은 과연 자유롭고 민주적일까[BOOK]

    '오징어 게임'의 세상은 과연 자유롭고 민주적일까[BOOK]

    책표지 오징어 게임의 철학 올리비에 딜리 지음 이상빈 옮김 청송재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들은 최종 상금 456억원이 걸린 게임에 목숨을 담보로 참가한다. 과연

    중앙일보

    2022.08.26 14:00

  • [김종영의 인정불가]하버드, 정의, 그리고 능력에 대한 착각

    [김종영의 인정불가]하버드, 정의, 그리고 능력에 대한 착각

      ■  「 공정에 대한 요구를 능력주의로 몰아가는 진보 진영을 비판하는 서울대 경영학과 신재용 교수의 글에 경희대 사회학과 김종영 교수가 보내온 답글입니다.   」  하버드의 광

    중앙일보

    2022.03.02 11:30

  • 법이라고 다 맞나…비판적 법철학 강의

    법이라고 다 맞나…비판적 법철학 강의

    위험한 법철학 위험한 법철학 스미요시 마사미 지음 책/사/소 옮김 들녘   축구 스타 손흥민의 재능은 손흥민만의 것일까. 저자는 하버드 대학에서 동시에 재직하며 논쟁했던 두 철학

    중앙선데이

    2021.01.16 00:20

  • 조선시대 '집밥' 이렇게 차렸다···46개 레시피 ‘음식절조’ 발견

    조선시대 '집밥' 이렇게 차렸다···46개 레시피 ‘음식절조’ 발견

    음식절조. 한글과 한문이 혼용돼 있다. [사진 안동시]  경북 안동에서 궁중 요리가 아닌 가정식 중심의 '레시피'가 담긴 옛 조리서가 발견됐다. 경북 북부지역 유림 가문에서 전해

    중앙일보

    2020.11.27 05:00

  • 올해 수능 이의신청 344건…‘국어 21번’ 가장 많아

    올해 수능 이의신청 344건…‘국어 21번’ 가장 많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정동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총 344건 접수됐다. ‘불수능’ 논란으로 991건의 이의신청이 있었던 지난해에

    중앙일보

    2019.11.19 14:24

  • 호랑이만큼 무섭다는 ‘마마’ 천연두…200년 전 치료법 안동 고택서 찾아

    호랑이만큼 무섭다는 ‘마마’ 천연두…200년 전 치료법 안동 고택서 찾아

    조선시대 마마(천연두) 의료서인 보적신방. [사진 한국국학진흥원] 조선 시대에 가장 무서웠던 것은 호환과 마마였다. 호환은 호랑이에게 화를 입는 것이고, 마마는 천연두로 불리는

    중앙일보

    2019.11.06 00:03

  • 조선시대 마마(천연두) 의료서 안동 고택서 발견

    조선시대 마마(천연두) 의료서 안동 고택서 발견

    조선시대 마마(천연두) 의료서인 보적신방. [사진 한국국학진흥원] 조선 시대에 가장 무서운 병은 '호환 마마'다. 호환은 호랑이에게 화를 입는 우환이고 마마는 천연두로 불리는 전

    중앙일보

    2019.11.05 10:56

  • 영조 친필, 정몽주 충절 기린 표충비 족자 안동서 발견

    영조 친필, 정몽주 충절 기린 표충비 족자 안동서 발견

    경북 안동에서 발견된 영조 친필의 표충비 자료. [사진 한국국학진흥원] 북한 '개성역사유적지구'에는 포은 정몽주의 충절을 기린 표충비가 세워져 있다. 조선 제21대 왕인 영조가

    중앙일보

    2019.06.04 05:02

  • [삶의 향기] 함성의 의미

    [삶의 향기] 함성의 의미

    김기현서울대 교수·철학과우리나라 현대사는 민주화로 향하는 사건 사고로 점철되어 있다. 어둠이 짙어 갈 무렵이면 건강한 힘들이 앞길을 밝혀 주었다. 1960년에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

    중앙일보

    2016.11.29 01:00

  • [인사] 인사혁신처 外

    ◆인사혁신처▶인사관리국장 이정렬◆금융위원회▶구조조정지원팀장 김선문▶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조문희▶감사담당관실 김제동◆방위사업청▶국제협력팀장 정재준▶방공유도무기사업팀장 정상구▶품목기술심

    중앙일보

    2016.01.06 01:49

  • [문화재] '징비록' 필사본 진위 논란

    [문화재] '징비록' 필사본 진위 논란

    임진왜란 전후 상황을 기록한 『징비록』의 수정 수기(손글씨)본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 경북 봉화군의 책 소장자인 김태석(71)씨는 16일 “서애 류성룡

    중앙일보

    2015.09.16 16:11

  • [김대식의 'Big Questions'] 가축 키우고 농사 짓는 순간 인간의 불평등 시작

    [김대식의 'Big Questions'] 가축 키우고 농사 짓는 순간 인간의 불평등 시작

    소유한 재산을 세고 있는 ‘대금업자와 그의 부인’. 네덜라드 화가 크벤틴 마씨스(Quentin Matsys)의 1514년 작품.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성문법으로 알려진 고대 바빌

    중앙선데이

    2014.09.21 02:31

  • [책 속으로] 세상과 다시 만나는 나만의 시간

    [책 속으로] 세상과 다시 만나는 나만의 시간

    한가위 연휴다. 바쁜 일상에 치여 마음으로만 찍어두었던 책장을 펼쳐 볼 시간이다.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들이 추석에 읽으면 좋을 책을 추천한다. 묵직한 철학서부터 발랄한 동화까지

    중앙일보

    2014.09.06 00:30

  • [책꽂이] 버리는 글쓰기 外

    문학·예술 ● 버리는 글쓰기(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차윤진 옮김, 북뱅, 272쪽, 1만3800원)=『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로 이름을 알린 저자가 10년 만에 내놓은 글쓰기 지

    중앙일보

    2014.07.12 00:23

  • 유교책판, 세계기록유산 후보됐다

    유교책판, 세계기록유산 후보됐다

    국학진흥원의 대표적 소장 목판인 ‘퇴계선생문집’ 초간본. [사진 국학진흥원]조선시대 목판인 ‘유교책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는 첫발을 내디뎠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중앙일보

    2014.02.14 01:17

  • [독자 옴부즈맨 코너] ‘172억짜리 황금알’ 집중조명 빛났던 S매거진

    [독자 옴부즈맨 코너] ‘172억짜리 황금알’ 집중조명 빛났던 S매거진

    5월 5일자 중앙SUNDAY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선물 변천사’가 눈길을 끌었다. 우리의 시대상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특히 1949년에는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16만

    중앙선데이

    2013.05.12 02:40

  • 공평함은 뇌가 느끼는 '좋음' 중 하나이기 때문?

    공평함은 뇌가 느끼는 '좋음' 중 하나이기 때문?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귀스타브 쿠르베 작, 1865). [위키피디아] 미국에서 겨우 10만 권 팔린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한국에선 100만 권 이상 팔렸다. 그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05 02:06

  • 공평함은 뇌가 느끼는 ‘좋음’ 중 하나이기 때문?

    공평함은 뇌가 느끼는 ‘좋음’ 중 하나이기 때문?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귀스타브 쿠르베 작, 1865). [위키피디아] 미국에서 겨우 10만 권 팔린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한국에선 100만 권 이상 팔렸다.

    중앙선데이

    2013.05.05 01:57

  • [부고] 김선근씨(외환은행 이사) 별세 外

    ▶김선근씨(외환은행 이사)별세, 김창순씨(지올코리아 대표)부친상, 이세훈씨(전 한국유리 회장)장인상=1일 오전 10시 순천향대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792-1656 ▶이상헌

    중앙일보

    2012.12.03 00:31

  • ‘감정가격 1조원’ 또 하나의 훈민정음 해례는 어디에

    ‘감정가격 1조원’ 또 하나의 훈민정음 해례는 어디에

    배 씨가 2008년 공개한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왼쪽)과 국보 제70호인 간송본의 복사본. 문화재청은 상주본을 “가격을 산정할 수 없는 무가지보(無價之寶)”라며 “굳이 따진다면

    중앙일보

    2012.02.07 00:40

  • [세설(世說)] 부자 돈 빼앗아 나눠주는 건 정의일까

    [세설(世說)] 부자 돈 빼앗아 나눠주는 건 정의일까

    한희원동국대 교수·법학 무상급식, 감세철회, 초과이익공유제, 전월세 상한제에 이어 반값 등록금이 복지논쟁의 중심에 우뚝 섰다. 이런 문제들은 정의의 핵심적인 주제들이다. 정의를

    중앙일보

    2011.06.06 00:16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핵융합지원팀장 김원기▶원자력방재팀장 강호성▶나노종합팹센터 김일환 ◆문화체육관광부▶대변인실 김영원▶인사과 정태경▶운영지원과 김성익▶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관실 최태

    중앙일보

    2011.04.19 00:13

  • 일제 훈장 팽개치며 항일 선비의 유품 3000점 ‘햇빛’

    일제 훈장 팽개치며 항일 선비의 유품 3000점 ‘햇빛’

    명암 이태일 선생의 손자 이철기(왼쪽)씨가 소장 자료를 기탁하기 전 국학진흥원 임노직 국학자료실장에게 고문서를 설명하고 있다. [국학진흥원 제공] 안동에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중앙일보

    2011.01.05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