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 납치·학살에 떤다
콜롬비아에서 좌익반군의 민간인 납치와 우익민병대의 좌익 학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세계 최대의 마약 밀수출로도 악명이 높은 인구 4천3백여만명의 이 나라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벌어
-
[전주우석대학] 완주에 치매환자 치료 '한방재활센터' 건립
전북 완주군 봉동읍 과학산업단지에 한방으로 노인성 치매환자들의 치료와 요양을 담당할 한방재활센터가 들어선다. 24일 전주우석대학교와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2008년까지 모두 3
-
[일요영화] KBS '데블스 오운' 外
*** 천사같은 그가 테러리스트라니… 데블스 오운 (KBS1 밤 11시20분) = ‘소피의 선택’‘펠리컨 브리프’를 만든 앨런 J 파큘라가 감독한 액션 스릴러물이다. 아일랜드 해방
-
충무로 감초 조연 성지루
최근 개봉한 '선생 김봉두'를 보고 나면 끝이 살짝 올라가는 강원도 사투리가 입에 절로 달라붙는다. 산골 분교 아이들의 공이 가장 크지만 소사 춘식 역을 맡은 성지루(35)도 한몫
-
[대안문명 지구촌 현장을 찾아서] "나눔과 베풂이 대안화폐 미덕"
미국의 대안화폐인 '타임달러(Time Dollar)'운동은 1980년대 중반 에드거 칸 박사에 의해 처음 시작됐다. 그는 워싱턴DC에 '타임달러연구소'를 세우고 부인과 함께 지역화
-
지하철에 관한'짧은 명상' 유명 배우들 직접 메가폰
튜브테일 런던에 가면 놀라게 되는 일 중 하나. 지하철이 예상 외로 좁고 낮다. 키가 큰 영국인들이 허리를 구부리고 지하철을 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지하철을 땅
-
수재민을 도웁시다
▶이수그룹(회장 김상범) 임직원 1억1천169만9천원 ▶은광여자고등학교 교직원·학생 840만8,200원▶서울세화여자고등학교 교직원·학생 607만6,440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사과주, 적포도주 만큼 건강에 좋아
사과주인 사이다에도 적포도주 만큼 산화방지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건강에 유익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BBC 인터넷판은 영국 국제양조연구소(BRI) 과학자들이 사과주에서 적포
-
책꽂이
◇카오딕(디 혹 지음, 권진욱 옮김, 청년정신, 1만6천원)=비자 카드 창립자가 새로운 시대의 기업 조직, 경영 해법을 제시한다. 그는 복잡해진 사회 속에서는 전통 조직은 제 역
-
[타임특집] 감옥 밖으로
화창한 2월의 아침, 진 샌더스는 할렘에서 빌 클린턴과 악수를 했다. 출소한 지 이제 막 일주일이 된 샌더스는 아침 일찍 일어나 양복으로 갈아 입고 저소득자 주택을 신청하기 위해
-
배우 정준호와 떠나는 영화여행
배우는 영화를 많이 본다. 영화를 보면서 배우는 캐릭터를 잡아내고, 감정을 이입시켜보고, 곳곳에 숨어 있는 임팩트들을 발견해낸다. 등 화제작 두 편을 가지고 찾아온 정준호에게 A
-
'마약' 때·장소·계층이 없다
서울 근교에서 식당업을 하는 주부 金모(50) 씨는 두달 전 단골손님(朴모.42) 에게서 '천식에 특효'라는 가루약을 받았다. 그 약을 먹고 10년 고질인 기침이 가라앉자 金씨는
-
'마약' 때·장소·계층이 없다
서울 근교에서 식당업을 하는 주부 金모(50)씨는 두달 전 단골손님(朴모.42)에게서 '천식에 특효'라는 가루약을 받았다. 그 약을 먹고 10년 고질인 기침이 가라앉자 金씨는 그에
-
영화 '시리즈 7' 실제 살인 프로그램 제작
홍상수 감독 영화 '오,수정'의 첫 장면. 여관에 들어 선 주인공은 여자 친구를 기다리면서 액자 뒤에 손을 넣어 보기도 하고 천장의 전등 갓을 쓸어 보는 등 방 안을 뒤진다. 혹
-
영화 '시리즈 7' 실제 살인 프로그램 제작
홍상수 감독 영화 '오,수정'의 첫 장면. 여관에 들어선 주인공은 여자 친구를 기다리면서 액자 뒤에 손을 넣어 보기도 하고 천장의 전등 갓을 쓸어 보는 등 방 안을 뒤진다. 혹 '
-
[DVD 리뷰] 케빈 스미스의 '점원들'
저번달 슈렉 시사회를 보며 어느덧 저는 주변사람들과 함께 정신없이 웃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웃다가 저의 웃음에 놀랠 정도였습니다. (사실 꼬마들이 슈렉을
-
디즈니 침공한 〈슈렉〉, 폭발적 관객 동원!
디즈니의 굳건한 애니메이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드림웍스의 야심작 〈슈렉(Shrek)〉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무려 4,235만불의 엄청난 수입을
-
[석지명의 無로 바라보기] 죽어 줄 수 있는가
나만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을 갖고 있다면 나는 얼마나 든든할까.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를 위해 죽을 수 있다면 나는 얼마나 자신감에 차 있을까. 한 신문에 감동을 주는 기사가
-
[테마비디오] 다시 태어난 인생
작심삼일의 시기를 지나 새해도 어느새 반달 즈음 지났다. 이제 작심일년의 본격적인 계획을 세워볼 시기. 이전 것은 보내고 새것을 꿈꾸는 분들은 부디 처음부터 끝까지 후회 없는 20
-
[인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한수웅 外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한수웅▶심판자료과장 김완주▶심판사무국 이성복 ◇ 감사원 정낙균 최영진 ▶국책사업제1과장 문태곤▶제4국 제3〃 김조원▶제6국 제1〃 강무치▶제7국 제3〃
-
약물제형별 복용방법
투여경로에 따라 크게 내복약(경구로 먹는 약)과 외용약으로 나눌 수 있다. 내복약 정제 | 캅셀제 | 산제/과립제 | 액제(물약)/시럽제/건조시럽제 | 일반내복약의 복약상식 외용약
-
[의료계 핫뉴스] 법과학심포지엄 外
◇ 법의학을 포함한 한.영 법과학심포지엄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주최로 7, 8일 오전 9시부터 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영국의 세계적인 법과학자 4명이 참석,
-
[의료계 핫뉴스] 법과학심포지엄 外
◇ 법의학을 포함한 한.영 법과학심포지엄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주최로 7, 8일 오전 9시부터 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영국의 세계적인 법과학자 4명이 참석,
-
점점 현실화하는 不老호르몬의 출현
엔진오일 갈듯 호르몬을 바꾼다 -노화방지 호르몬 칵테일의 등장과 새로운 계급갈등 늙어간다는 것은 마치 비행기를 타고 폭풍우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는 것과 같다. 여류 정치가 골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