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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수업 중 불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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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핀란드, 병원·학교 대체복무 다양…한국 “사회적 합의 먼저”
━ [대체복무 리포트] 해외 사례와 한국 논의는 지난 6월, 예비군인 베이코 티모넨(왼쪽)은 핀란드 라핀야르비 민간대체복무센터에서 대체복무 교육을 받았다. 미코 레이요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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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못잡겠다" 이 신청서 하나면 대체복무 할수 있는 나라 [대체복무리포트③]
■ ◇러시아 위협 맞선 핀란드의 대체복무제 「 핀란드는 과거 100여 년간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고 1939년 11월부터 105일간 소련과 ‘겨울전쟁’을 치르며 영토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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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안전불감증은 이제 그만 모두 함께 준비하는 슬기로운 안전생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수업 중 불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나요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부평안전체험관을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다양한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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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부모를 치매 자식이 돌본다…일본 ‘초노노간병’시대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3) 올해 75세인 K씨는 98세의 어머니를 자택에서 돌보고 있다. 어머니의 간병등급은 4급으로 케어매니저의 간병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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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케어주간보호센터 “노인요양 서비스 표준 되겠다” ICT 시스템 도입
예스케어주간보호센터가 올해 11월 최종 개발을 목표로 ICT 정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 광역시 유성구에 대규모로 자리잡은 예스케어주간보호센터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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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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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 심폐소생술, 재래시장 상인소방대…안전제일 현장가보니
경기도 화성시 국립 영천유치원. 이 유치원은 매일 5분 정도 원생들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한다. 유치원 교실 등 곳곳에는 소화기와 대피안내도를 부착해 놨다. 최모란 기자 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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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참사 뒤 요양병원만 스프링클러 … 사고 나야 땜질 정책
지난 26일 손경철 효성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은 기자회견에서 “다음주에 (스프링클러) 설치 공사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손 이사장이 언급한 데는 세종병원이 아니라 세종요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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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수직 피난’뿐 아니라 ‘수평 피난’ 가능해야
━ 전문가 3인 동행 취재 중앙SUNDAY와 동행한 이창우 숭실사이버대 교수, 김영철 경기대 교수, 장근호 우원엠앤이 본부장(왼쪽부터)이 세종병원 화재 원인과 이후 대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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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스프링클러 의무 대상 아냐
26일 오전 대형 화재 참사가 발생한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연합뉴스] 26일 발생한 화재로 37명이 숨진 밀양 세종병원은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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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노인, 운전면허 갱신주기 5년에서 3년 단축
국민안전처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75세 이상 운전자의 면허 갱신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7일 국민안전처는 국토교통부ㆍ경찰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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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이 된 지방자치, 이제 행정구역 넘어선 '행복생활권' 만들자
12월3일부터 6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된 지역희망박람회 준비와 지역발전 정책을 주제로 좌담회에 참석한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차미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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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례로 프로그램 개발 … 치매 환자·가족 만족도 높여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이하 충남치매센터)가 지난해 12월 4일 천안 단국대병원 복지관에 문을 열었다. 국내 첫 광역 단위 치매센터다. 충남 지역 치매환자는 3만8000여 명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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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옆엔 안 돼 … 입주 막힌 노인시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노인복지시설 앞에 주민들이 지난달 18일 설치한 농성용 천막과 현수막. “주택가 한 가운데 요양원이 웬말이냐!” 지난달 10일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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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다" 요양병원 절반만 스프링클러 설치
치매 노인 환자 등 21명이 숨진 전남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현장. 실내는 검게 그을렸고 타다 남은 침대 잔해는 흉물이 됐다. [중앙포토] 12일 찾아간 전남 장성군의 효사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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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노인 요양시설, 안전이 우선이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박현영사회부문 기자 2010년 경북 포항 인덕요양원 화재 사건은 세상을 놀라게 했다. 새벽의 화재가 70~90대 노인 1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흔하디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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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엔 숯불구이집 3층엔 노인요양원 … 불 나면 무대책
서울 시내의 한 5층짜리 건물. 1층에는 숯불구이 고깃집이 있다. 2~3층에 입주한 노인요양원에는 혼자서는 거동조차 어려운 노인 16명 등 모두 18명이 생활한다. 이런 복합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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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 못 지키는 안전 … 요양병원 화재 21명 사망
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이 28일 오전 전남 장성군 효실천사랑나눔병원에서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어처구니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 28일 0시27분 전남 장성군 삼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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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증 요양병원서 참사 … "치매병동 따로 관리해야"
28일 오전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병원 별관 2층 복도에 그을린 침대와 의자 등이 어지럽게 놓여 있다. 복도 양측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병실이 있고 복도 맨 끝이 화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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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동작센서 … 욕실엔 접이의자 … 서울시 ‘어르신 아파트 단지’ 가보니
노인맞춤형 전용단지인 서울 강남구 세곡동 세곡4단지 아파트 욕실에 설치된 접이식 보조의자. 노인들이 앉아서 샤워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제공] 7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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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⑬ 천안 서북구 성정동
천안 서북구 성정동은 경부선 철도 위로 신성교·동서고가도로가 놓여져 신부동과 연결되면서 가구거리·천안문화원 등이 자리잡은 도심 역할을 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북부구획지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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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요양원엔 화재경보기·관리인 의무 규정 없어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하기 쉽다고 했는데 인덕노인요양센터 참사는 그런 말이 딱 들어맞은 격이다. 2008년 7월 시행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가족이 맡았던 치매·중풍 노인 수발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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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인요양시설 화재예방 총체적 점검 나서라
경북 포항의 노인요양원 화재 참사는 너무나 후진적이다. 고작 5평(17㎡) 남짓한 사무실을 태웠을 뿐인데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수용자 대부분이 치매나 중풍 등으로 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