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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세제개편] 세금우대저축 한도 2000만원으로 낮춰
◆자녀수.소득수준.연령별로 차별화=내년부터 실시되는 다자녀 추가공제제도는 자녀가 둘이면 50만원, 셋째부터는 100만원씩 소득공제를 추가로 해준다. 대신 단독가구와 2인 가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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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내년 12만 명 는다
정부가 내년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12만 명가량 늘리기로 했다. 또 보육료를 지원받는 저소득층과 장애수당을 받는 사람이 각각 9만여 명과 4만여 명 늘어난다. 정부는 이 같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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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연금 대상 늘린다
정부가 현재 1.19명인 출산율을 5년 내(2010년)에 1.6명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또 저소득 노인 20만여 명에게 월 3만원가량의 경로연금을 새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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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큰 병 걸리면 "쪽박"?
사례 1=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직장인 A씨. 두달간 회사에 나갈 수 없었다. 월급을 받지 못했음은 물론 가입한 의료보험에서 일부 치료비를 지급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미납 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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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큰 병 걸리면 '쪽박'?
#사례 1=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직장인 A씨. 두달간 회사에 나갈 수 없었다. 월급을 받지 못했음은 물론 가입한 의료보험에서 일부 치료비를 지급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미납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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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이슈] 예산 2조 늘이고도 복지사 증원은 '0'
"2~3년 전에는 동사무소 사람이 가끔 왔어요. 그런데 지난해부터는 안 오데요." 서울 동작구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한상만(61)씨는 사회복지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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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계층 12세 미만 17만여명 의료비 감면
올해부터 차상위 계층의 12세 미만 아동에 대해 의료급여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05년도 의료급여 수급권자 선정기준'을 마련해 지난 1일 시행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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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계층 12세 미만 17만여명 의료비 감면
올해부터 차상위 계층의 12세 미만 아동에 대해 의료급여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05년도 의료급여 수급권자 선정기준'을 마련해 지난 1일 시행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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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주5일 근무
*** 환경·노동 뱀·개구리 불법 포획 땐 처벌 ◆ 주 40시간제 확대 시행=7월부터 주 40시간제(주5일 근무제) 3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 여성 생리휴가 무급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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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가난 대물림 끊어주는 첫걸음"
로또공익재단 홍두표 이사장은 18일 "아무리 좋은 교육도 아프면 받을 수 없는 만큼 건강 지킴이 사업은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주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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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2월 7일
◆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 회원 5천만원 ◆ 남영L&F(회장 남상수)2천만원 ◆ 한국검정교과서협회(이사장 이해영)회원사 1천만원 ◆ 우리나라넷.지리산 임직원 6백30만8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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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빈곤국 당뇨병 환자 30년내 두 배"
빈곤국의 당뇨병 환자가 오는 2030년에는 현재보다 2배 많은 2억8천4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0)가 14일 경고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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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당뇨병 환자 2030년에 337만명 예상
전세계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한국도 예외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당뇨병 환자는 지난 2000년 185만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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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줄고 활력 잃고 … 인구 비상
도쿄 시나가와역에서 5년째 청소부로 일하는 간바라씨는 올해 66세. 사흘에 하루씩 철야로 일한다. 이틀 쉰다지만 하루 20시간의 청소일은 그 나이에 벅차다. 그래도 그는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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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도시빈민'은 구조의 문제다
최근 시민의 신문사와 인사이트리서치가 정치.경제학자와 시민운동가 1백50명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의 정부의 전반기에 관한 의견을 물어 보았다. 이 글에서 우리 사회의 소득불균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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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1)] 의약분업 시행外
새 술은 새 부대에. 개혁법안 개정 및 시행으로 새 천년 각 분야의 제도와 관행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1백20여개 3급이상 고위 공직이 개방돼 공직사회 전반이 변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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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복지국가 유럽 현장보고-위기의 실상과 대안
스웨덴 스톡홀름의 중심 커뮨 (우리의 區)인 솔나시(Solna Stad)의 시의회 사회복지담당관 리안 요한손(51)여사는오래전부터 걱정이 많다. 솔나의 사회복지 예산이 자꾸 감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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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업 2백5억 투입
인천지역 저소득층·장애인·아동·노인 등에 대한 복지사업이 확대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저소득층에 대한 올해 복지증진 사업비로 지난해 1백54억5천3백만원보다 33%(51억3천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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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줄어도 문제” 새 시각/보건사회연의 보고서 분석
◎노령화시대 되면 복지·의료비 막대/「적정증가」로 정책전환 검토 바람직 제한된 국토와 자원을 가진 우리 현실에서 과다한 인구증가는 사회·경제적인 압박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 그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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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제훈특파원 런던상주 2년|"제발로 서라"…복지정책 대수술
1차대전 전까지만해도 5대양6대주를 누비던 대영제국. 「팩스·브리태니어」(영국을 주축으로 세계평화질서를 확립하겠다는것)를 내세우며 군림했던 영국은 이제 스스로 2류국가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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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어떻게 개선돼야 할까-민정당 「정책개발 워크숍」에서
80년대말로 예정된 국민적의료보험실시에 앞서 이의 효율적 전개방향과 기본방침을 모색하기위한「국민개의료보험 정책개발워크숍」이 28∼29일 전북내장산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민정당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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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지원 아쉬운 운영난 보호 시설
고아원·양로원 등 사회 복지 시설의 자립도가 극히 낮아 경부의 현실적인 자활지 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국무총리 기획조정실이 전국 5백61개소의 아동·부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