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 벨트’ 관광지 방문하면 상품권 4만원 준다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 북구·사상구·강서구·사하구 등 이른바 ‘낙동강 벨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면 최대 4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시작됐다. 3일 양산시
-
'낙동강 벨트' 12곳 찾으면 4만원 준다...6개 지자체 공동 홍보
낙동강 협의회 소속 부산과 경남 6개 자치단체장들이 낙동강 스탬프 투어를 홍보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 북구·사상구·강서구·사하구 등 이른바 ‘낙동강 벨트
-
해무 속 아련한 노을…철새도 반해 자고 간다
━ 진우석의 Wild Korea ⑬ 충남 보령 외연도 보령 외연도는 충남에서 내로라하는 멋진 섬이다. 특히 해 질 무렵 풍광은 한 번도 실망스러웠던 적이 없다. 사진은 봉
-
이곳 노을, 실망한 적이 없다…다도해 뺨치는 충청도의 보석
━ 진우석의 Wild Korea ⑬보령 외연도 보령 외연도는 충남에서 내로라하는 멋진 섬이다. 봉화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선 지점에서 외연도가 한눈에 보인다. 봉화
-
이순신의 마지막 바다…관음포서 북을 울리다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의 관음루. 노량해전의 격전지였던 관음포 앞바다가 훤히 내다보이는 장소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새해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노량해전이 이순신 장군의
-
"이순신 후손이 성수 떠간다"…요즘 애들 갑옷 입고 북 치는 이곳
경남 남해 관음포의 이순신순국공원. 이순신 장군이 숨을 거둔 관음포 앞바다를 마주보는 자리에 대형 동상이 서있다.. 백종현 기자 ‘서울의 봄’이 가고 이순신의 계절이 왔다. 영화
-
하루 주꾸미 100마리도 잡는다…전국 낚시꾼 몰려가는 이 곳
━ 남도 관광 일번지 강진② 액티비티 체험 전남 강진은 의외로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관광지다. 강진만에 떠있는 작은 섬 가우도가 대표적이다. 잔잔한 바다에 파문
-
붉게 일렁이는 하늘공원 억새꽃
━ WIDE SHOT 와이드샷 늦은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억새꽃이 붉은 노을빛에 물들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억새축제(10월 14~20일)는
-
[대구에서 맞는 특별한 가을] 팔공산부터 이월드까지 … 단풍 곱게 물든 대구로 놀러 오이소~
대구 9개 구·군의 ‘가을 인생샷’ 대표 명소 소개 높고 푸른 하늘, 시원하게 살랑거리는 가을바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완연한 가을 정취를 대구 도심에서 느낄
-
'엄근진' 서울은 그만…'노을 명소' 노들섬, 예술섬으로 확 바꾼다
서울시는 한강 노들섬을 세계적인 예술섬으로 변화시키려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로 공모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1917
-
‘하트 해변’ 나홀로 전세, 별·바람 모두가 공짜였다
━ 진우석의 Wild Korea ⑤ 전남 신안 비금도 캠핑·트레킹 비금도 그림산의 절경 투구봉. 투구봉 뒤로 평화로운 들판과 염전이 펼쳐진다. 전남 신안 비금도는 기름지다
-
비금도 '하트 해변'서 하룻밤…다도해 절경을 통째로 즐겼다
━ 진우석의 Wild Korea⑤ 전남 신안 비금도 트레킹 비금도 트레킹은 산 두 개를 넘어 하트 해변으로 가는 길이다. 선왕산을 지나면 하트 해변을 바라보면서 걷는다.
-
[단독] 1.5조원 디자인 안에 깜짝…노들섬 '단계적 개발'
토마스 헤더윅의 Soundscape 야경. 오르락내리락하는 보행로를 따라 트래킹하며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최근 국내·외 유명 건축가로부터 용산구
-
한강물 팔레트·대형반지 관람차…‘노들 예술섬’ 첫발
노들 예술섬 디자인 공모-위르겐 마이어 ‘Nodeul Art Island’. 사진 서울시 노들섬 상공을 거니는 음파 모양의 산책로, 한강물이 담긴 팔레트, 한강을 조망하는 반
-
정동진만? 여기 노을도 황홀…미쉐린이 픽한 드라이브 코스
봄 드라이브 여행 명소로 꼽히는 충북 보은 말티재. 태조 왕건, 조선 세조가 속리산 법주산을 갈 때 이 길을 걸었다고 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봄은 효능이 센 보약 같다. 날이
-
싹 틔운 보리, 푸릇한 봄동…유달리 추웠던 남도 찾아온 손님
봄동은 진도를 대표하는 작물이다. 12월부터 재배하지만 겨울 추위를 이겨낸 이맘때 봄동이 단맛이 강하다. 진도 군내면 봄동밭에서 농민들이 분주하게 봄동을 수확하는 모습. 최승표
-
멀리 갈 필요 없다…해외에도 소문난 서울의 일출·일몰 명당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억새밭은 해가 기울면 더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임현동 기자 묵은해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시간. 이맘때 전국의 내로라하는 일몰‧일출 명소는 인파
-
3D 맵핑쇼, 불꽃쇼, 레이저쇼…연말이 황홀해진다
겨울철 롯데월드의 명물로 자리 잡은 매직캐슬의 미디어파사드. 매직캐슬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오버브릿지 전망대 앞은 평일에도 30분 가까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
연말 '이 사진' 하나 건지려고…100만원 방도 풀예약 됐다
에버랜드의 멀티미디어 불꽃쇼. 31일까지 매일밤 폐장 약 30분 전 포시즌스가든에서 성대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사진 에버랜드 집채만 한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서의 사진 한장. 이맘때
-
1000t급 배 여의도 띄운다…박원순에 막힌 '서울항' 재추진
서울항 개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여의도에 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을 만드는 사업을 약 10년 만에 다시 추진한다. 14일 시는 한강의 물길을 관광 자원화하고자 ‘세계
-
MZ 세대 '등산 아지트' 어디?…초짜도 거뜬한 서울 명산 4곳
북한산 최고봉 백운대 정상에서 산세를 내다보는 외국인 등산객의 모습. 사진 서울관광재단 요즘엔 명절 연휴에도 서울이 썰렁하지 않다. 귀성을 포기한 사람도 많아졌고, 고향의 부모가
-
늦여름 이 섬에만 있다, 세계 유일 ‘위도상사화’
순백색의 위도상사화가 무리 지어 핀 모습은 전북 부안 위도에서만 볼 수 있는 비경이다. 지난 19일 위도해수욕장 뒤편 들녘에 만발한 위도상사화의 모습. 올해는 28일 절정을 맞을
-
전세계 여기만 있다…여름·가을 사이 한정판 비경, 하얀 상사화
순백색의 위도상사화는 전북 부안 위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귀 꽃이다. 지난 19일 위도해수욕장 뒤편 언덕에 만발한 위도상사화의 모습. 올해 위도상사화는 28일 절정을 맞을 것으
-
탐방객에 '몸살'…제주 오름 주인 "내 땅 이용 말라" 첫 소송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는 제주오름 자료사진. pixabay 제주의 한 오름 소유주가 처음으로 행정 당국에 토지 사용을 중단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당국이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