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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노융희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한국 지방자치의 기틀을 마련한 노융희 서울대 명예교수가 숙환으로 별세했다. 90세. 노융희 교수.[중앙포토] 노 교수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초대원장이자 국토연구원 초대원장,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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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65) 남산재
1980년 5월 말에 접어들자 고민이 생겼다. 연금 때문이었다. 아이들은 커가는데 당장 다음달 생활비가 걱정이었다. 사표가 수리돼야 연금을 받을 수 있었다. 그때쯤 서석준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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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27) 첫 번째 사표 소동
서울 중구 을지로2가에 있었던 내무부 청사의 1966년 당시 모습. 원래는 일제 강점기인 1909년 건립된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이었다. 해방 후 내무부 청사로 쓰였다. 지금 외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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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기수 고려대 총장·손병두 서강대 총장 外
◆행사 ▶이기수 고려대 총장과 손병두 서강대 총장은 3일 두 학교 간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은 4일 오전 11시 교내 경건관 3층에서 개교 55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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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동문 7000여 명 '스승의 은혜'합창
휘문고 100주년 기념식이 9일 저녁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교직원 등 8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기성 전 휘문고 선생님, 신호철 교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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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노융희 서울대 명예교수
노융희(盧隆熙.서울대 명예교수)녹색연합 고문은 최근 환경원로들의 모임인 일사회(逸士會.서울에코클럽)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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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광장]〈남아있는 역사…〉外
◇남아있는 역사,사라지는 건축물(김정동 지음·대원사·1만2천원)=건축사가이자 근대 건축물 보존운동을 이끌고 있는 저자가 발품을 팔아 엮어낸 우리 근대건축의 드라마.귀한 사진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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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광장] '남아있는 역사…' 外
◇남아있는 역사,사라지는 건축물(김정동 지음·대원사·1만2천원)=건축사가이자 근대 건축물 보존운동을 이끌고 있는 저자가 발품을 팔아 엮어낸 우리 근대건축의 드라마.귀한 사진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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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융희, 대학생15명에 장학금전달
◇盧隆熙 정주장학회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은 15일 오후3시 수유리 장학회 사무실에서 대학생 15명에게 1년분 등록금 전액인 총 5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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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야권,반대만 있고 대안없다 비난
악화일로의 노동계 파업사태를 놓고 원인 제공자인 정부.여당에퍼부어지는 비난 못지 않게 야권에도 여러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노사 양쪽 모두의 눈치를 살피는 엉거주춤한 태도를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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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장 전제한 정책개발 필수-21세기 환경모범국 되려면
환경부는 4일 내년 유엔주최 세계환경의 날 행사를 국내에 유치하겠다고 국무회의에 보고했다.92년 브라질 리우 유엔환경회의5주년인 내년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지난3월 김영삼(金泳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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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환경헌장 첫 제정-쾌적 환경확보 최우선목표 선정
서울시의 환경실천 의지를 담은 「서울환경헌장」이 제정됐다. 서울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서울환경헌장을 제정,5일 오후1시30분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열리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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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교 수강생모집-한국불교환경교육원
…한국불교환경교육원(원장 法輪)은 제11기 생태학교 수강생과제7맥 생명운동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태학교 강좌는 24일부터 12월8일까지 매주 화.금「위기에빠진 환경문제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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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생명존중사상 환경위기 극복 해결책
불교의 생명존중 사상이 현대의 환경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해결책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2일 불교방송 강당에서 열린 한국불교 환경교육원 창립기념 심포지엄에서「불교의 생명사상과 환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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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환경운동(신명나는 사회:18)
◎자손에 물려줄 「삶의 터전」 지킨다/“파괴”현장 어디든 달려가 「파수꾼」 역할/본격 모임만 전국에 136곳/대표적인 「운동연합」,회원 7,000여명/대전 「배달클럽」도 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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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학회 정총
◇노융희 한국지방 자치학회장(서울대교수)은 21일 오후2시 지방행정회관 대 회의실에서 92년도 정기총회와 특별강연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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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전 추방/주권의식 확립위한 캠페인(선거혁명 이루자:5)
◎루머조작 상대모함 후보 응징을…/떳떳한 정견대결만이 「왕도」란 인식줘야 금권·관권선거가 우리 선거풍토를 부패·타락시키는 주요한 병인이라고 한다면 선거철에 난무하는 흑색선전과 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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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발전 세미나
◇노융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서울대교수)은 지방자치 7개월의 평가, 자치단체장선거등을 주제로 10일 오전9시 서울세종문화회관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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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선 29개국 48명에「글로벌 500」상 시상
유엔환경계획(UNEP)은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공이 큰 29개국 48명을「글로벌500」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 가운데는 노융희 서울대 환경대학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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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연기 위헌여부/헌재,전원재판부 회부
헌법재판소 지정재판부(주심 이시윤재판관)는 23일 지자제 연기는 위헌이라며 지방자치학회(회장 노융희 서울대교수)소속 교수 8명이 낸 헌법소원사건에 대해 『위헌여부를 심리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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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연기는 기본권 침해”/헌재에 위헌심판 청구
◎지방자치학회 교수들 지방자치학회 노융희 회장(서울대 교수) 등 교수 8명은 28일 『국회가 스스로 정한 헌법상의 지방의회선거 시기를 두번이나 지나쳐 버리도록 한 것은 명백한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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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간여 배제등 건의/지방의회/중선거구제 채택도
◎지방자치학회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노융희ㆍ서울대교수)는 26일 ▲지방선거에 대한 정단간여 배제 ▲중선거구제 채택 ▲지방선거의 법정시일내 조속실시등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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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환컹보호를 위한 공동회의」| 공동의장 이민재 박사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공해로 부터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단체가 모두 모여 의견을 통합, 일관된 목소리로 정부관계부처의 관심을 일깨우고 필요한 건의를 하자는 뜻에서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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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 수용태세 갖추자"|전국에 여성단체등「민주시민」강좌 붐
참다운 지방자치제및 민주화를 실현하는데 각자 한몫을 다할수 있는 민주시민의 자질을 기르기 위한 시민교육이 여성및 일반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