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면허 한의원도 몰래 들어섰다, 흉가로 방치된 100년 학교 [사라지는 100년 학교]
지난 14일 충남 예산 광시면에 위치한 광시초등학교의 모습. 녹슨 정문 사이로 광시초의 전경이 보인다. 1999년에 폐교한 광시초는 현재 미활용 상태로 방치 중이다. 이가람 기자
-
60세 이상 老부부 열 중 셋은 맞벌이…"은퇴해도 일 못 놓아요"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에서 열린 ‘2023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에서 어르신들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1 경기 성남에 사는 김모(64)씨는 50대에
-
“월급 주고 세금 걷는다” 초등 재테크 교육 3원칙 유료 전용
경제 교육의 시작은 (돈을) 버는 거예요. 내가 번 돈과 그냥 받은 돈, 그 차이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경제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냐”는 질문에 초등 교사 옥효진씨
-
연금700만원 대신 브라질 이민행…‘팔로어 270만’ 80대 노부부가 사는 법 유료 전용
여기, SNS 팔로어 270만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가족이 있다. 주인공은 81세 동갑내기 부부 이찬재·안경자씨. 이들을 SNS에 데뷔시킨 건 52세 아들이고, 콘텐츠 기획와 발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서울시,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사업(MIND-UP)’ 성과 발표···아동의 정서 행동 문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7일 서울시와 함께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사업(MIND-UP)’의 3개년 성과를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본 사업은 정신건강
-
KISJ 강태욱, 김서연 학생 "2021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최우수, 우수상" 수상 쾌거
Korea International School, Jeju Campus(한국국제학교, 이하 KIS제주)에 재학하는 12학년 강태욱, 9학년 김서연 학생이 “2021년 삼성 주니어
-
[이 시각] "올 겨울 유럽에서 70만명 더 사망할 수도" WHO의 코로나 경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년 3월까지 유럽에서 코로나 19 사망자가 70만명 더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런던 여성이 23일 탬즈강변의 코로나 희생자 추모벽을 지나고
-
‘담쟁이’ 감독 “여‧여 커플과 아이, 이들도 행복할 순 없을까”
28일 개봉하는 독립영화 ‘담쟁이’(감독 한제이)는 20대 예원(이연)과 40대 은수(우미화)라는 동성 커플의 단단한 관계가 사고로 인한 장애, 조카 수민(김보민)을 입양할
-
나이 합치면 무려 214세…기네스북 오른 세계 최고령 부부
부부 합산 나이 214세의 세계 최고령 에콰도르 부부. EPA=연합뉴스 에콰도르의 한 노부부가 '세계 최고령 부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두 사람의 나이를 합치면 무려 214세다
-
[영상] 스페인독감 이겨낸 아기, 102년뒤 코로나도 이겼다
102년의 시차를 두고 스페인 독감도, 코로나19도 모두 이겨낸 미국의 제리 섀팰스 할머니. [사진 CNN] 「 '완치의 아이콘'. 」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102세 제리 섀팰
-
[영상] 스페인독감 이겨낸 아기, 102년 뒤 코로나도 이겼다
「 '완치의 아이콘'. 」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102세 제리 섀팰스, 그를 한 마디로 설명한다면 이럴 겁니다. 섀팰스 할머니는 20세기에도, 21세기에도 새로운 감염병과
-
슬픈 바다는 잔잔했다…우키시마호는 아직 바닷속에 있는데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20) 모자를 삐뚜름하게 쓴 젊은 택시기사는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함박웃음이다. 기차역 앞에서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리던 차에
-
유튜버 언니와 발달장애 동생, '흥부자' 자매 18년만의 동거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 한 장면. 왼쪽부터 장혜영 감독과 동생 장혜정씨다. [사진 시네마달] “누군가 열세 살의 나한테 이렇게 말한다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이제
-
가장 숨지게 한 만취 역주행 벤츠 운전자, 영장 기각 논란
지난 5월 30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안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던 노모(27)씨의 벤츠가 마주오던 조모(54)씨의 택시와 충돌, 택시 승객 김모(3
-
"용 씌었다"는 교주 말에 전직 목사가 …가평 노부부사건 전말
지난달 경기도 가평군에서 발생한 노부부 사망·실종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용(악마)에 씌었으니 빨리 하나님께 가야 한다"는 사이비 교주의 말을 맹신한 노부부는 스스로 목숨을
-
“용 씌었으니 하나님 곁으로…” 노부모 강변에 버린 딸·교주
노부모를 강변에 버려 자살하게 한 딸과 종교단체의 교주가 구속기소됐다. [중앙포토] 노부모를 강변에 버려 자살하게 한 딸과 종교단체의 교주가 구속기소됐다. 기독교 이단계열 종교단
-
[라이프 트렌드] 예고편 관람한 뒤 영화 등급분류 체험하세요
‘올바로 등급, 올바른 관람’ 캠페인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미디어 플랫폼이 다양해지고 넷플릭스·유튜브 같은 인터넷 채널을 통해 미디어 콘텐트를 제공하는 OTT(Over The
-
[e글중심] 나는 개(犬)가 무섭다!
■ 「[사진=Pixabay] 지난 13일 대구의 한 공원에서 산책하던 80대 노인이 셰퍼드에게 왼쪽 종아리를 물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당시 개 주인은 개 목줄을
-
[세계 속으로] 전기차로 9일간 1600㎞ 투어 이벤트 … 상용차 생산 않는 스위스서 연 까닭
━ 유럽 전기차 대회 ‘웨이브’ 6월 9일 스위스 취리히 호숫가 광장에 전기자동차 112대가 집결했다.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테슬라를 포함해 폴크스바겐·닛산·기아 등의 최신
-
전기차 112대가 동시에 스위스 전역을 누빈 까닭?
6월 9일 스위스 취리히 호숫가 광장에 전기자동차 112대가 집결했다.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테슬라를 포함해 폭스바겐·니산·기아 등의 최신 전기차가 도열한 모습은 마치 모토쇼 행
-
[인테리어 클립] 남프랑스 자연을 닮은, 나무 의자와 라벤더가 있는 풍경 '프로방스 스타일'
리넨 테이블보를 씌운 나무 식탁, 그릇과 소품을 장식한 나무 장식장이 있는 전형적인 프로방스풍 인테리어. [사진 남프랑스 관광청]고흐와 세잔, 카뮈와 그르니에가 머물렀던 남프랑스의
-
"내 손자가 아니네?" 다른 아이를 손자로 착각한 美 할아버지
손자를 잘못 데려간 할아버지 조셉 풀러[사진 WIS 뉴스 화면 캡쳐]미국에서 초등학교에 손자를 데리러 간 할아버지가 다른 아이를 집에 데려온 해프닝이 일어났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
-
[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범죄자 가족 '클랜' VS 15년 만의 속편 '엽기적인 그녀2'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 l 클랜[영화 `클랜` 스틸컷]원제 El Clan감독 파블로 트라페로출연 길예르모 프란셀라, 피터 란자니, 릴리 포포비크촬영 줄리앙 아페젯귀아
-
[해외 대학 리포트] 그린넬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
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 학교는 노스·이스트·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