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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 (28)] 인생은 계약의 합집합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계약을 한다.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태어났다 하더라도 삶의 시작은 남녀 간 혼인, 동거, 기타 불완전한 계약의 결과물일 수 있다. 물론 정자은행에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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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5개 부문 시상식] “한국 넘어 세계에 혜택 준 업적 격려”
2010년 호암상(湖巖賞)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유룡(54·KAIST 특훈교수) 박사 ▶공학상=이평세(51·미국 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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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시상식 "참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 일의 가치 알아줘 고마워"
2007년 호암상(湖巖賞)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정상욱(50.미국 럿거스대 석좌교수 겸 포항공대 석학교수) 박사▶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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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자랑스러운 얼굴들
2006년 호암상 시상식이 끝난 뒤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쪽부터 예술상 수상자 박완서씨 모녀,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한명숙 국무총리, 이건희 삼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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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천재 정자'로 아기 맞춤생산?
천재공장 원제 The Genius Factory 데이비드 플로츠 지음, 이경식 옮김 북@북스, 420쪽, 1만2000원 유전자를 다루는 인간의 솜씨는 날로 실력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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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호암상' 시상식 세상 밝힌 영광의 얼굴들
2005년 호암상(湖巖賞)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김영기(43.미국 시카고대 교수)박사▶공학상 김경석(53.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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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湖巖賞 시상…'사회의 빛'이 된 영광의 얼굴들
2004년 호암상(湖巖賞)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호암상 제정자인 이건희 삼성 회장을 비롯해 안병영 교육부총리, 반기문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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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상실" 의학계 이슈|경희대의료원 사건을 계기로 본 실태
경희대의료원의 비윤리적 시술로 표면화된 인공임신문제는 의료계의 심각한 이슈로 떠올랐으며 인공수정기술의 발달이 앞으로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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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천재를 낳는가…미 고지능 정자은행서 태어난 어린이 조사
지능은 유전되는가. 이해묵은 싸움을 해결해 보기위해 지난 80년 미국에서는 고지능아버지의 정자를 고학력의 어머니에 임신시키는 「천재아 시험관 아기출생 계획」이 진행되어 왔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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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의 노벨상 후보…만1살「도런」군
장래 노벨상 수상 후보감의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초롱초롱한 두눈과 금발의 아기이름은 「도런」군(사진)으로 지금 만1살. 「도런」군은 하지만 어머니 「애프턴」의 이름만 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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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은 정액 받아|두 번째 아기탄생
■…이른바「천재정자은행」에서 정액을 받아 수정된 두 번째 아기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탄생하여 이 정자은행은 이제 두 아기의 아버지가 됐다고. 그리스어로『선물』의 뜻인「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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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은 틀림없이 천재일 것"
지난 4월, 인류사상 최초로 미국 정자은행이 제공한 정자를 인공수정하여 임신된 아기가 태어났다. 정자의 제공자는 지능지수(IQ) 2백이 넘는 천재적인 수학자로 미국유수한 대학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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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젊은 엄마들에 캥거루 식 아기포대 유행
미국에서는 최근「로널드·레이건」대통령행정부가 여성문제를 경시하고 있다는 비판의 소리가 높다. 또 대통령은 그가 새로운 행정부에 취업케 해야 할 4백 명 이상의 여성들의 존재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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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은행
영화에나 등장하던 「슈퍼맨의 시대가 멀지 않은 것 같다. 최근 미국 LA타임지는 캘리포니아주의 한 시골에 있는「정액은행」의 베일을 벗기는 기사를 실었다. 좀 속되게 표현하면 우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