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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비정규직 특위’ 내주 출범 … 파견규제 완화 논의
이르면 다음달 2일부터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재개된다. 9·15 노사정 대타협 때 추가 협의키로 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기간제(계약직) 근로자와 파견 규제 완화와 같은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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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9회 오후 2시 예고]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평가하는 노사정 대타협
지난 1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안을 수용키로 최종 결정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노사정위의 합의를 법제화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새누리당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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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4대 개혁 완수해야"
당정청(새누리당ㆍ정부ㆍ청와대)은 20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노동개혁 등 4대 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음은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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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노사정 대타협안 수용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만)이 14일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안을 수용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15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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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때처럼 ‘사회적 대타협’ 내세우는 새누리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둘째부터)이 14일 노동개혁 당정협의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김정훈 정책위의장, 오른쪽은 이인제 노동시장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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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 공은 이제 국회로 … 입법화까지 선진화법 등 복병
노사정위원회가 13일 노동개혁에 관해 잠정합의함에 따라 새누리당은 후속 입법조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잠정합의안이 나오기 전부터 새누리당은 14일 당정 협의→16일 의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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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가 청년 취업 늘려” “기업에만 도움되는 제도”
12일 서울 노사정위 회의실에 대표들이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병원 경총 회장, 김대환 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이기권 고용부 장관. [뉴시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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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새누리 “노동개혁 입법 내주부터 착수”
정부와 새누리당은 노사정 대타협이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독자 입법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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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 잘못부터 바로잡아야 노동개혁 성공한다
정부가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단독으로 추진하겠다고 11일 발표했다. 다음주 초부터 새누리당과 당정 협의를 하는 등 노동개혁 입법을 위한 절차를 밟겠다고 한다. 정부가 정한 협상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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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노동개혁 "독자입법 추진"
정부와 새누리당은 노사정 대타협이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독자 입법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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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타협 없이도 노동 개혁 갈 길 간다는 새누리당의 압박전술
새누리당은 정부가 노동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 시한으로 제시한 10일에도 대타협이 이뤄지지 않은 데에 실망감을 표시하면서 정부와 함께 노동개혁을 위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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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합의 '불발' 후폭풍…최경환 "노동개혁 바로 추진" 일문일답
“다음주 초부터 노동개혁 입법을 위한 절차를 바로 진행해 나가겠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오전 8시30분 노동개혁 관련 관계부처 합동 기자간담회를 긴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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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다음주 초부터 바로 노동개혁 입법 절차 진행”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주 초부터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 등 노동개혁 입법을 위한 절차를 바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노동개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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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당·정·청 “노동개혁 등 연내 성과 도출”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16일 국회에서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노동개혁 등 4대 개혁과제와 관련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금년 내에 반드시 국민들이 체감하는 구체적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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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의식한 새누리 ‘확장 예산’ 주문
내년도 예산 규모를 두고 정부와 여당이 협의를 시작했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 당정 협의에서 새누리당은 2016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 정부에 경제성장률 예측치보다 높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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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우리 김무성 대표” 김 “정부 성공이 당의 성공”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는 16일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고 당·정·청 회의를 전방위적으로 재가동하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32분 동안 지도부와 회동한 뒤 김무성 대표와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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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당청회동서 "경제인 사면 검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회동했다.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이날 회동은 오전 11시부터 30여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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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당청 하나돼 개혁과제·경제재도약 이뤄야"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당·정·청이 앞으로 하나가 돼서 지금 꼭 해야만 되는 개혁과제들이 있는데, 지난번에 공무원연금도 그런 꼭 필요한 개혁 과제 중에 하나였지만, 그런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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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신임 원내대표 "당정청은 삼위일체, 한 몸"
새누리당 14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로 원유철 의원을 선출했다. 원 원내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당정청은 삼위일체, 한 몸”이라며 “박근혜 정부 성공 없이는 내년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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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임금피크제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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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정청, 세월호 특조위 공무원 규모 축소 추진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19일 국회 사랑재에서 제3차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4월 임시국회 법안처리, 세월호 후속조치, 공무원연금개혁, 노동시장 구조개선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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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 숫자만 채우려 해선 곤란"
김대환(사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국민에게 환상만 심어주는 일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숫자만 채우려는 관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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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고용법 의원입법은 사회적 대화 포기다
김기찬경제부문 선임기자 지난 7일 고용노동부는 새누리당과 당정 협의를 하며 의원들에게 14쪽짜리 자료를 제공했다. 이 자료에는 ‘대외주의’라는 문구가 겉표지 오른쪽 상단에 새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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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비정규직법 열린우리당이 휴지 조각 만들어”
김대환(60·인하대 경제학부 교수·사진) 전 노동부 장관은 “2004년 고용제한기간을 3년으로 정한 비정규직 보호법안에 대해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과 당정 합의를 해 국회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