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 사립초 보낼까 말까, 선배 엄마들에게 물어보니
10월은 사립초등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고 싶은 학부모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달이다. 한 달간 열리는 입학설명회에 참석하고, 2012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
우리 아이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 가정에서 엄마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씽씽영어 시리즈” 고수맘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바야흐로 글로벌 시대다. 만국 공통어인 영어를 위해 조기 유학 돌풍과 함께 조기
-
[우리 아이 영어고민 제로 시즌 2] 초1 김미래양
영어 공부가 처음인 김미래양은 엄마와 다양한 영어 놀이를 하면서 영어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경록 기자] 김미래(서울 세종초 1)양은 초등학교 입학 후 학교에
-
[J분석] '인천남편살인사건' 20대 주부, 네티즌들 구명운동 부른 그녀의 글…어떻길래?
인천남편살인사건 피의자 A(27)씨가 사건 전인 18일 새벽 올렸던 육아카페 글 캡처 "아이에게서 엄마를 빼앗지 말아주세요." "아이가 불쌍합니다. 형량이라도 줄여 주세요." 부
-
아기맘 클럽 & 한사랑아산병원 … 결식아동 돕기 자선바자 29일 열어
한사랑아산병원과 아기맘클럽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나눔가게, 다나산부인과, 홈플러스 천안신방점, 아산YWCA생협, 동천교회 등이 후원하는 결식아동돕기 자선바자회가 29일 오후 12시
-
임산부들 위한 ‘골든맘 파티’
화려한 조명의 무대. 모델들이 한발짝 한발짝 걸음을 옮긴다. 그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긴장의 빛이 역력하다. 하지만 얼굴보다 시선을 끄는 부위가 따로 있다. 알파벳 D처럼 불룩하게
-
[베베베이]10원 경매’로 비싼 육아용품, 저렴하게 낙찰 받자!
최근 육아용품과 출산용품 시장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디자인부터 기능, 실용성까지 하나하나 따지는 꼼꼼한 신세대 맘들이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이다. 그
-
요즘 아기돌봄도우미,바닥에 과자 뿌려놓고…엄마들 뿔났다
아기를 안고 있는 아기 엄마 (자료사진=중앙포토) (출처=중앙포토) 육아 휴직 중인 김유정(가명·34)씨는 다음달 복직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15개월에 접어든 아
-
“비싸게 줬는데…” ‘애물단지’ 전락한 혼수용품
혼수용품 일부는 안 쓰고 방치해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혼수용품비로 지불하는 돈은 약 3000만원. 여성가족부가 최근 발표한 결혼비용 조사에 따르
-
[워드피디아3] "아빠,힘내세요~" 이젠 그만! 이 시대 마미옴므의 고민
마미옴므(Mommyhomme)=회사에서 퇴근하면 집으로 출근하는 남자. 맞벌이 가정이 대세인 시대. 남편도 육아와 집안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엌이라면 손사래 치던 남자들이
-
‘국자인’ 대입 특강에 1000여 명 몰렸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숙명여고 강당에서 ‘국자인’ 초청 강사로 나선 신동원 휘문고 교사가 1000여 명의 학생·학부모에게 ‘학교 공부로 대입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설
-
우리 지역 커뮤니티에 가면
주부 이현숙(38·양천구 신정동)씨는 1년 전 이사를 왔다. 낯선 곳으로 갈 준비를 하며 그는 제일 먼저 지역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입했다. 이사 갈 아파트 주변에 어떤 시설이 있
-
우리 지역 커뮤니티 ‘귀여운 악동들’
매주 세 차례 만나 아이 7명 공동보육 주부 최정순(41·개포동)씨는 딸 서진이(4)와 함께 매주 화·목·금요일이면 자기 동네에 있는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로 향한다. 두살에서
-
우리 지역 커뮤니티에 가면
‘맛집은 어디 있을까’ ‘아이가 아플 땐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 ‘이웃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낯선 동네로 이사하면 모든 게 막막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인
-
우리 지역 커뮤니티에 가면
주부 선아미(31·분당구 이매동)씨는 지난해 4월 분당으로 이사를 했다. 그러나 이사하기 3개월전에 선씨는 분당지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입했다. 당시 돌을 갓 지난 딸 주혜(2
-
엄마들의 입시 혁명, 하루 새 4000명 동참
중앙일보 기사를 읽고 전국의 엄마들이 2일 ‘국자인’ 카페에 올린 사연들. 수험생 엄마 3만 명이 펼치는 ‘입시 정보 품앗이’ 운동에 전국 엄마들의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중앙
-
“베테랑 엄마들 정보력, 월 100만원 학원보다 한수 위”
전국의 중·고교생 엄마 3만 명이 가입한 인터넷카페 ‘국자인’ 회원들이 지난달 18일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권희숙·이미애(국자인 대표)·이선경·이윤선·조은경·윤현주·성미영씨
-
[입시정보] 이과전문 기숙학원의 큰 별 ‘이.강.비’ 를 말하다!
요즘 이과를 지망한 학생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신조어가 바로 ‘이강비’ 이다. 이강비란 다름아닌 ‘이과전문 강남청솔 비봉캠퍼스’를 학생들이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그렇다면 많은 기
-
용인·성남, 3월부터 보육시간 늘려
“주말에도 직장에 나가야 하는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요.” “새벽까지 일을 하는데 아이를 어쩌죠?” 어린 자녀를 둔 워킹맘의 끊이지 않는 고민이다. 성남용인시가 이러한 고민
-
매주 함께 반찬 만드는 주부 8인 파주 반찬품앗이
‘오늘 저녁은 뭘 먹이지’ ‘편식을 막으려면 다양하게 먹여야 한다는데 .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지혜로운 방법이 있다. 반찬 걱정 덜고 돈도 절약하
-
[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4-6
일러스트: 백두리 baekduri@naver.com “왜, 뭐가 잘못되었어? 내 말이 영 맘에 안 드는 딴 겨레 방송이야?” 혜련이 한참이나 대꾸 없이 나를 건너보는 눈길이 하
-
대한민국 엄마, 교육에 지치다 ③ 엄마들 피곤 덜어주자
이번 대입에서 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김나영양(왼쪽)과 어머니 오유림씨가 8일 학교를 찾았다. 오씨는 “식당 일 하느라 나영이를 돌봐주지 못했는데 학교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수시
-
필립스 3D와 함께한 ‘드림데이’
멋진 리조트에서의 달콤한 휴식, 고급 세단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드라이브, 갤러리에서 즐기는 오랜만의 문화산책 등 누구나 꿈꾸는 멋진 순간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
동네 보건소 찾아가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쉽게 피로해진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다. 그러나 주부들은 비싼 비용, 시간을 내서 병원 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으로 인해 건강검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