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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술이 뽑혔나 … 나일론·경부고속도로·원자력도 ‘산업국보’ 선정
우리나라의 100대 ‘산업 국보’ 에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강국을 일군 메모리반도체와 휴대전화·TV 이외에 자동차·기계·섬유·제약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제품이 꼽혔다. 첫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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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치킨게임’ 시작되면 진정한 강자 가려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interactive_flash('http://ndnews.joins.com/news/interactive/swf/201010/10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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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치킨게임’ 시작되면 진정한 강자 가려진다
삼성전자의 기흥·화성캠퍼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생산단지다. 한꺼번에 2500장의 12인치 웨이퍼를 가공하는 화성 12라인에서 한 직원이 장비 가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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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20나노급 낸드플래시 양산
하이닉스반도체는 올 2월 개발한 20나노급 64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 제품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20나노급 낸드플래시 제품 양산은 올 4월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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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배 빨라진 낸드플래시 내년 양산
삼성전자가 기존 제품 처리 속도의 10배까지 빠른 차세대 낸드플래시를 내년부터 양산한다. 이 회사는 400Mbps 속도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토글(Toggle) DD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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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속 낸드 탑재 512GB SSD 세계 첫 출시
삼성전자는 30나노급 ‘고속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512GB(기가바이트) SSD(Solid-State Drive·사진) 저장장치를 세계 처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의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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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성그룹 형제 ‘사명 갈등’ 법정으로 外
기업 대성그룹 형제 ‘사명 갈등’ 법정으로 대성그룹 형제들의 사명 갈등이 법정으로 옮겨갔다. 대성홀딩스는 9일 서울중앙지법에 “분사를 추진 중인 대성산업이 ‘대성지주’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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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에만 11조 ‘1위 신화’ 굳히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경기도 화성 삼성나노시티에서 직원들과 만나 밝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지난해까지 반도체와 액정화면(LCD) 산업을 논할 때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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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화, 희귀 질환 어린이 초청 행사 外
기업 한화, 희귀 질환 어린이 초청 행사 한화그룹은 6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등 80여 명을 서울 여의도 63빌딩으로 초청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든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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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나노급 32Gb 낸드 세계 첫 양산
삼성전자는 20나노급 공정으로 32Gb(기가비트) MLC(멀티레벨셀) 낸드플래시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낸드플래시는 기존의 30나노급 M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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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교체, 스마트폰 열풍에 반도체 ‘즐거운 비명’
요즘 개인용 컴퓨터(PC) 업계가 호황이다. 경기 회복과 윈도7 출시 등이 겹쳐 세계적으로 기업체들이 사무용 PC를 새 것으로 바꾸고 있다. 여기에 통신업체도 가세했다. 이동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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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황 좋지만 향후 3년이 문제…원가경쟁력 아닌 다른 무기 있어야”
“다시 시작합시다. 오래 가고 좋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하이닉스반도체의 신임 대표이사인 권오철(52·사진) 사장은 29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직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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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삼성, 20나노급 낸드플래시 개발하고도 발표 미뤘다는데 …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부동의 세계 1위다. 특히 생산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인 나노급 미세공정 개발에서는 ‘세계 최초’ 타이틀을 유지해 왔다. D램 분야에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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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20나노급 낸드플래시 개발 … 세계 두 번째 성공
하이닉스반도체가 20나노급 생산공정으로 64Gb(기가비트) 낸드플래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20나노급 기술 발표는 이달 초 인텔과 마이크론의 합작사인 IM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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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반도체 나노 경쟁
해외 반도체 업체들이 미세 공정 제품을 잇따라 발표하며 삼성전자를 압박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미국 인텔과 마이크론의 합작사인 ‘IM플래시테크놀로지(IMFT)’는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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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해외 경쟁업체로 기술 유출 가능성”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공정에 관련된 핵심 기술이 장비업체를 통해 하이닉스반도체로 유출됐다는 수사 결과가 나오자 반도체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삼성전자는 3일 검찰의 수사 결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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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삼성전자, 30나노급 64GB 모비낸드 양산
삼성전자는 내장 메모리로는 세계 최대 용량을 가진 30나노급 64GB(기가바이트) 모비낸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기존 32GB 모비낸드와 같은 1.4㎜ 두께에 30나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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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8분기 만에 흑자전환
매각작업이 진행 중인 하이닉스반도체가 시황 회복을 등에 업고 8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이 회사는 3분기에 매출 2조1180억원, 영업이익 2093억원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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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 주가 찍은 삼성전자, 아직 웃지 못하는 이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주 한때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세계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LED TV와 휴대전화가 힘을 보태긴 했지만 주가 상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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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걸린 ‘치킨 게임’ 퇴출선수 끝내 못 가려
관련기사 삼성전자, 끝나지 않은 전쟁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주 한때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세계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LED TV와 휴대전화가 힘을 보태긴 했지만 주가 상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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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만 11개…대한민국 최고 블루칩 ‘삼성전자의 저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1일 사내방송을 통해 방영된 CEO메시지에서 “하반기에는 새로운 제품을 경쟁사보다 1세대 앞서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과 공정의 리더십을 지속 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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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반도체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공장에서 한 직원이 메모리 반도체 제조에 사용할 포토마스크를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미국의 벨연구소가 1948년 ‘20세기를 뒤흔들 만한 제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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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 영향 반도체값 오름세
한국 반도체 업계의 주력 상품인 낸드플래시와 D램의 값이 오름세다. 삼성전자가 업계 첫 양산한 32GB 모비낸드.대만의 온라인 반도체 중개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낸드플래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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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0나노 D램’ 첫 개발 … 2년 또 앞섰다
삼성전자가 회로 폭 40나노 공정으로 D램을 만드는 기술을 처음 개발했다. 2000년 150나노 기술을 내놓은 이후 10년간 8차례 ‘세계 최초’ 기록을 이어 갔다. 이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