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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운전석, 길은 조수석서 내렸다…그날 동행 CCTV 공개
래퍼 길. 사진 인터넷 캡처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씨와 래퍼 길이 사고 당일 동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29일 채널A ‘강력한 4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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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빼돌려 흥청망청 쓴 차장…그 돈에 손 댄 내연녀 오빠
2016년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직원의 200억원대 횡령 사건의 자금 일부를 또다시 뒤로 빼돌린 50대 김모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횡령 자금을 숨기려고 세운 회사에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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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둘째 아들에 주겠다” 형제들 울린 ‘완벽한 유언장’ 유료 전용
내가 남긴 예금, 부동산, 보험 등 모든 자산을 나를 끝까지 모시고 살았던 둘째 아들 ○○○에게 준다. 한 아버지의 실제 유언장입니다. 이런 유언장이 발견된 뒤 벌어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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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S대 나왔어”… 내연녀와 함께 ‘깡통 주식’ 팔아 540억 가로챈 사기범
법원 이미지 그래픽 명문대 출신임을 사칭하면서 내연녀와 함께 540억원대 사기를 친 사업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다단계 방식으로 피해자 1만여명에게 이른바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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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돈 빼돌려 탕진"…옵티머스 로비스트 2명 1심 실형
뉴시스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의 이권사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정관계 인사를 상대로 불법 로비를 한 의혹을 받는 로비스트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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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에 귓속말 여성, 내연녀 김남희 대신하는 실세"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지난 2일 오후 경기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총회장 곁을 지킨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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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격전 끝에 붙잡은 ‘지인 딸 납치’ 40대 남성 구속
2일 20대 여성을 렌터카에 납치한 40대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중 충북 청주 한 도로에서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경찰차를 들이받은 뒤 검거됐다. 사진은 피의자가 들이받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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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주지 않는다"며 알고 지내던 여성 딸 납치한 40대 검거
대전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자신의 차에 태우고 도주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1일 오후 대전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딸을 납치할 때 40대 피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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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내연녀가”…악플 단 50대 벌금 200만원 확정
[연합뉴스] 인터넷에 SK 최태원(59) 회장과 그 동거인 김희영 T&C재단 이사장에 대한 허위 비방성 댓글을 올린 엄모(59)씨가 벌금 200만원을 내라는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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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방청석 향해 세 번 외친 준희양 친부
'고준희(5)양 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친부 고모(37·왼쪽부터)씨와 고씨 동거녀 이모(36)씨, 이씨 모친 김모(62)씨가 지난 2월 7일 전주지법 2호 법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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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 학대치사, 반인륜적 범죄" 친부·동거녀 징역 20~10년
생전 고준희(사망 당시 5세)양 모습. [사진 전주지검] 경찰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발견된 고준희(5)양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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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못했습니까?” 준희양 피고인들 향한 검사의 분노
준희양 친부 고모씨(오른쪽)와 친부 내연녀 이모씨. [뉴스1] “고준희양이 뭘 잘못했습니까?” 고준희(사망 당시 5)양 학대치사·암매장 사건을 수사한 검사의 한 마디는 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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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고준희양’ 친부 “동거녀가 은폐하자 제안”…싸늘하게 쏘아본 동거녀
‘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의 친부 고모씨(왼쪽 사진)과 고씨 동거녀 이모씨, 이씨 모친 김모씨. [연합뉴스] ‘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의 피고인인 준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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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때렸다" vs. "저 사람 짓" 준희 죽음 누가 진실 숨기나
취재진을 피해 황급히 법정을 빠져 나가는 내연녀 이모(36)씨.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했다. 전주=김준희 기자 덤덤한 표정으로 법정을 빠져 나가는 친부 고모(37)씨. 전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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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눈물’ 고준희양 친부 17차례 반성문 제출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친부 고모씨. [연합뉴스] 고준희(5)양 학대치사 사건 피고인들이 재판부에 여러 차례 반성문을 제출해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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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친부·동거녀 첫 재판에 방청객이 한 말
고준희양 유기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씨, 내연녀 어머니 김모씨, 31일 구속된 내연녀 이모씨. [뉴스1] 너희가 사람이냐. 사람이야! 고(故) 고준희(5)양의 친부와 동거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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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유기사건 친부 법정선다… 국선변호인 선임
고준희양 유기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씨, 내연녀 어머니 김모씨, 31일 구속된 내연녀 이모씨. [뉴스1] 고준희양 유기사건의 피의자들이 법정에 선다. 3일 전주지방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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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는 사시도, 자폐증도 아니었다" 檢, 친부·내연녀 母女 구속기소
지난해 1월 26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내연녀 아들(7)과 간식을 먹고 책을 보고 있다. [사진 전주지검] 지난해 2월 3일 고준희(5)양의 생전 모습. 친부 고모(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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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고준희양 암매장사건’ 친부 등 3명 구속기소
딸 고준희양을 암매장한 전북 군산 야산에서 현장 검증을 마치고 내려오는 친부 고모씨. [연합뉴스] 검찰이 고준희(5)양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야산에 암매장한 친아버지 등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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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5세 준희 학대·암매장' 친부·내연녀 최고형 받게 준비"
'5세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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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준희 생일 케이크에 허찔린 친부 … 형사 집념이 가면 벗기다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고준희양 실종 사건’ 수사 과정에서 친부 고모(37)씨로부터 학대와 암매장 자백을 이끌어낸 이형석 형사. 이 형사가 고씨를 조사했던 진술녹화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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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준희 생일 케이크에 무너진 친부…'가면' 벗긴 형사의 집념
'고준희양 실종 사건'이 친부 등에 의한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 유기 사건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전주 덕진경찰서 이형석 경위. 친부가 범행을 자백한 진술녹화실에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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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 수시로 발에 차이고 밟혀” … 학대치사로 결론
경찰이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5세 고준희양 실종 사건’을 친부와 내연녀가 주도한 아동학대치사 사건으로 결론을 내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5일 자신의 딸 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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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히고 맞았는데 아무도 몰랐구나…준희야 미안해
━ ‘5살 준희 실종 위장’ 친부 송치…내연녀와 서로 "네탓" 고준희양의 친부가 4일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준희 양의 시신을 묻는 장면을